글 /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중국에서 나온 지 이미 오래 되었다. 최근에 경사경법은 수련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일부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맞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단체 법 공부와 교류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형식으로서 매우 위엄이 있고 신성한 것이다. 국내(중국)에 있을 때 수련생들의 교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모두 책을 보기 전에 손을 씻고 발정념을 하여 대법에 동화하는 것을 교란하는 요소를 제거하고 나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모두 가부좌하고 앉았고 많은 수련생들은 전반 과정에 결가부좌를 하였다. 중도에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가지도 않았으며 졸리는 마가 교란하면 자동으로 일어서거나 꿇어앉아서 읽었다.
해외에서 매 주 지역 법공부팀에 참가하는데, 수련생들이 법 공부할 때 앉는 자세는 그야말로 제 각각이다. 정말 보기 아주 거북했고 또한 아주 괴로웠다. 우리는 모두 법을 스승으로 간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앉는 자세는 옛날 글공부 하는 사람만도 못하고 편안함을 추구하면서 어느새 경사경법하지 않고 있다.
초기 중국 수련생들이 져우화산(九華山)에 홍법하러 갔을 때 겪은 경험을 교류한 적이 있었다. 그들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던 한 수행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전법륜’(轉法輪)을 꺼내 건네자 그 여 도사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황공하여 책을 감히 만지지도 못했다. ‘전법륜’을 머리 위에 받쳐 들고는 질책했다. “당신들은 이 천서를 어찌 이리 함부로 대하나요? 당신들은 이것이 얼마나 높은 대불(大佛)인지 아시나요?!”
만약 당신이 천목으로 사부님의 법신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손으로 만질 수 있겠는가? 그리고 부처를 모시는 사람, 그가 믿는 그 부처의 층차는 우리의 사부님과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그는 불상을 조금도 감히 못 건드리는데 우리는 어찌 법을 손으로 누를 수 있단 말인가?
한번은 수련생들이 식탁에서 교류한 적이 있었는데, 한 수련생이 여러 사람에게 사부님의 한 단락 법을 읽어주었다. 내가 아직도 음식을 먹고 있자 다른 한 수련생이 말했다. “먹지 마세요. 그녀가 법을 읽고 있잖아요.” 그 때 나는 자신이 사부님에 대해 불경스러웠다고 생각되어 아주 부끄러웠고 일깨워 준 수련생이 아주 고마웠다.
수련생들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표현을 보고 예전에도 교류한 적이 있었다. 처음 교류가 좌절당한 후 자신이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고, 자신만 잘 수련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더 이상 상관하지 않았다. 사부님이 계시는데 하면서 사부님께 밀어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제자 한 명이라도 떨어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고, 사부님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대신 기쁨을 조금이라도 보태드리기 위해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 수련생들은 빨리 정신 차려 바로 잡기 바란다. 제자로서 반드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해야만 진정하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수련이라 말할 수 없다. 수련생들이 이 방면의 법, 특히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을 볼 것을 추천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 어떠한 일이든지 습관이 양성되면 바로 물질이 생성된다. “[1]
나의 개인적인 체득은 사부님에 대한 불경이 사상 중에 반영되어 나오면 우리는 모두 그것을 제거할 줄 안다. 행위도 마찬가지인데 후천적으로 형성된 우리의 관념, 습관을 포함한 각종 욕망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생명이기에 그것을 겨냥하여 발정념을 하여 제거해 버려야 한다. 그리고 행동에서 그것을 억제하고 버린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없애버릴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0 – 맨허튼설법’
문장발표: 2014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6/291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