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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별세에서 수련생 사이를 생각해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현의 한 협조인 수련생이 병마의 가상으로 생명을 잃었다. 다른 공간에서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존재하는 부족함에 대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이 수련생은 우리 현의 대부분 자료공급과 협조업무를 책임지고 있었다. 하지만 장기간의 정법 수련 중에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기에 오랫동안 법공부할 때 졸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수련생이 일깨워 주었지만 여전히 변함이 없었고 또 자식에 대한 정(情)의 집착 등이 있었다. 초기에 그 수련생에게 배가 아프고 밥을 먹지 못하며 심각하게 체중이 감량하는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한 수련생은 그를 위해 발정념할 때 큰 거북이 한 마리가 그의 몸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지만 정념으로 해체하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은 정체로 그를 향해 발정념하자고 건의했고, 어떤 수련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수련생 스스로가 자신의 집착과 빈틈을 찾게 해야 한다고 했다.

비록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사악의 박해 가상에 직면하여 우리 대법제자는 정념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고 하지만,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것을 보고 우리 모두 아무런 느낌도 없고 정념으로 가지하면서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여 사악을 모조리 멸하지 못했으니 정말로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고 수련생을 볼 면목이 없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각 지역 설법 2 –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만약 우리의 왼팔이 부상을 당했다면 우리는 오른팔로 그것을 싸매주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수련생을 탓하려는 것이 아니라 목숨으로 바꿔온 교훈은 정말로 더 이상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좀 더 이지적이어야 하는데 수련생에게 정확하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을 때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야 한다. 우주의 정법각자(正法覺著)의 진정한 선과 자비로 마난에 처한 수련생을 도와줌으로서 사악의 이간계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정념으로 대법제자의 간격을 해체해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자.

이 수련생은 마난 중에서 자신의 집에 있는 에어컨 부분에 대량의 콩알만한 황금색 밝은 점이 있는 것을 보았다. 사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대량으로 이 수련생의 공간장에 모여 있었는데 그때 그녀는 이미 주의식이 똑똑하지 않고 법공부를 할 때 넋이 나갔으며 온몸이 무기력했다. 이때 그의 가족수련생은 그를 시내 중심에 보냈는데 속인 마음이 움직여서 그를 병원에 보내려 했다. 시내에 도착하자 이 수련생은 바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본 현의 수련생이 발정념하면서 보았는데 이 수련생의 주원신(主元神)은 사악이 만들어낸 꽃과 나무가 우거진 한 공간에서 나오려 하지 않았다. 수련생의 육신에 대고 말했다. “원만할 때는 모두 사부님께서 맞이하고 보내는데 당신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맞이하는 것을 보았어요? 다른 공간에 미련을 두지 말아요. 당신에게는 아직도 원만하지 못한 서약이 있는데 얼른 돌아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너무 이기적입니다.”

이후에 꽃과 나무가 우거진 그 공간에 뱀 같은 것이 아주 많이 나타난 것을 보았고, 밖의 수련생은 발정념으로 이 수련생의 주원신이 사악이 만들어낸 공간에서 나올 수 있게 했다. 이후에 수련생은 또 발정념하여 큰 거북이를 해체했는데 수련생의 주원신은 신체 옆에서 오래도록 배회하면서 신체로 돌아가려 하지 않았다. 신체가 너무 더럽다고 꺼려한 것이었다. 이때 이 수련생의 신체는 온통 불그스름했고 손과 발이 아주 조금씩 움직였지만 가족 수련생은 원신이 귀위(歸位)한 현상이라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장례는 이 달을 넘기면 좋지 않다고 견지했다(그때 마침 음력으로 월 말일이었다). 마지막에 화장터에 가서 이 수련생을 화장했는데 휘발유가 아주 오랫동안 연소해서야 이 수련생의 육신이 연소돼는 것을 보았다.

슬픔을 되돌아보니 수련생은 이미 갔지만 우리에게 남겨준 교훈은 너무나도 많았다. 더는 사악의 뜻대로 하게 해서는 안 되고 사부님께서 괴로워하게 해서는 안 된다. 본 현의 수련생은 네 개의 정각 발정념을 끝낸 후 한 시간대를 고정하여 본 지역을 청리할 것을 건의한다. 우리는 강대한 자비와 선념으로 수련생을 포용하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모순에 부딪쳤을 때 자신을 생각하자. 하나의 강대한 정체를 형성하여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개인의 층차 제한으로 부적절한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8/2897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