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룬장 미산 대법제자 훙푸
[밍후이왕] 나는 98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다. 법을 얻은 후 줄곧 단체 법 공부, 연공에 참여했다. 사존님의 보호와 대법의 광명으로 신심이 모두 정화되었다.
99년 7ㆍ20 이후 중공사당은 전면적으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내가 법 공부를 깊게 하지 않은 탓에 법에 대한 이해도 표면에 그쳐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다. 명ㆍ리ㆍ정을 내려놓지 못해 사당의 광적인 박해에 2년 넘게 수련을 포기하고 대법을 떠났다. 이 2년 넘는 시간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아주 많이 했다.(지금 생각해도 사존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죄송스럽다.)
2001년 여동생 수련생이 사당의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되어 우리 집으로 왔다. 당시 나는 수련을 포기했기 때문에 신체에 병업이 나타났으며 약을 먹고 있었다. 여동생은 아주 조급해하며 나와 오랫동안 얘기를 나눴다.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정황을 말했고 사존님의 ‘홍음’을 외워 나의 정념을 깨우쳐주었다. 수련생인 여동생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대법수련을 하게 되었으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신사신법 하고 끝까지 수련하리라 결심했다. 여동생이 간 후 나는 사존님께서 나를 놓치지 않으시려고 여동생을 배치하여 나를 깨우쳐주신 것이라고 알고, 반박해에 참여하고 사악을 폭로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러나 박해가 아주 심하고 법 공부를 제대로 못 한 데다 단체법공부, 교류에 참여하지 않아 많은 일을 모두 법에 입각하지 않고 사람 마음으로 했다.
2005년 5월 11일 나는 사악의 박해를 받아 노동교양소에 불법적으로 1년 감금됐으며 형기가 3개월 연장됐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두려운 마음이 있어 수련생과 접촉하려 하지 않았고 시골에 거주한 탓에 주위에 수련생이 없었으며 법 공부도 따라가지 못해 거의 정체되고 심지어 후퇴했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해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되는 표준과는 거리가 멀었다. 대법을 떠나지 않았지만 실은 대법에서 얼렁뚱땅 보내는 사람이 되었다.
2012년 말, 우리 집은 시내로 이사 왔다. 장기간 법 공부를 견지하지 않고 세 가지 일도 적게 하고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않고 교류도 잘하지 않아 후천적으로 양성한 좋지 않은 마음, 두려운 마음, 안일한 마음, 게으른 마음, 색욕이 나를 꽉 잡고 있어 수련 상태로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나의 마음은 정말 모순되었다. 이때 시내에 있는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교류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단체 법 공부에 참여했으며 법공부, 교류를 통해 나는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을 극복, 제거했으며 신사신법 하는 마음이 더 확고해졌으며 오성이 제고됐다. 이 1년 넘는 시간에 수련생들과 협력하여 일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며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했다.
단체법공부에 참가한 뒤 나 자신도 단체법공부에 참가하기 전보다 뚜렷한 변화가 있음을 느꼈다. 예를 들면 수련생들과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일, 2013년 정체적으로 현수막을 걸어 법 실증, 중생 구도, 사악이 무섭고 두려워 벌벌 뜬 일 등 움직이기 전에 나는 다른 생각이 있었다. 현수막을 거는 항목은 인력, 재력 소모가 크고 현수막 걸기도 쉽지 않은 데다 얼마 되지 않아 떼어가기 때문에 효과가 이상적이지 않아 걸어도 되고 걸지 않아도 무관하다고 생각했는데 단체법공부, 교류를 통해 바르지 않은 생각을 개변하고 인식을 제고했다. 수련생들은 법을 실증하는 일,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항목이라면 우린 모두 마땅히 무조건 잘 협조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날 밤 참여한 수련생들은 모두 신심이 북돋았으며 정체적으로 발정념 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악을 두려워 떨게(震懾) 하겠다는 순정한 마음을 가지고 사부님의 가지로 현수막을 아주 순조롭게 걸었으며 효과도 좋았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정법 노정을 따라가고 세 가지 일을 잘하려면 단체법공부, 교류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이것은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남기신 수련 형식이다.
이 1년 넘는 정법 수련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긴 했지만,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아직 거리가 너무 멀다. 아직 잘하지 못하고 있지만 자비로우신 사존님께서 항상 나를 지켜주심을 느낄 수 있다. 제자는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수련하여 자신의 사전 대원(大願)을 완성하고 조사정법 할 것이다. 은혜로운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단체법공부 수련환경을 소중히 하고 수호하여 이후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자.
이상은 내가 단체법공부, 교류에 참여한 약간의 체험인데 사존님께 휘보(彙報)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위해 쓴 것이다. 적합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25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5/290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