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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속에서 마땅히 내가 제고해야 했다

글/ 다롄 대법제자 보매(普梅)

[밍후이왕] 수련생들과 함께 일하면서 지낸 지 몇 년이 됐지만 내 마음은 항상 불편했고 자주 모순이 발생했는데 심각할 때는 서로 미워하기도 했다. 작년 말 즈음, 다른 두 수련생 사이에 모순이 생겼는데 그들은 모두 나와 교류했다. 겉으로는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 같았지만, 실질적으로 나는 자신에게 이기적이고 바르지 못한 요소가 아주 많이 숨어 있음을 발견했다. 마땅히 법리에서 승화해야 했다.

제고해 올라오기 위해, 우리의 이 몇 년 동안의 이런 잘못된 상태를 철저히 해체하기 위해, 다른 일체 정당치 못한 요소에 시장을 주지 않기 위해 나는 우선 그들 속에서 분리해 나오기로 했다. 내가 정말 이렇게 하려고 하자 자신이 우선 돌파해야 할 것이 바로 정과 체면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 관을 돌파하자 나는 또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 주지 못하는 데 직면했다. 내가 압력을 갖고 이 명리심을 돌파했을 때, 나는 또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유 없이 한 가닥 공포심이 떠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이 마음의 부추김으로 나는 또 우려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방법에 대해 의심하면서 방황 중에서 가끔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몰랐는데 매번 나의 의지가 흔들릴 때 고개만 들면 상사가 나에게 격려와 찬사를 해주었다.

그때 내 마음은 단숨에 충실하고 확고해졌다. (이후에 나는 이것은 앞으로 나아가도록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잇달아 나는 이유 없는 공포의 배후에 숨어있는, 고립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의 정을 찾아냈다. 이 마음을 찾아낸 후 나는 또 자신의 큰 약점이, 바로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임을 보아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명·리·정에 쌓여 하자는 대로 순종하게 만들었고 일을 함에 앞뒤를 너무 재어 우유부단하게 했다. 사람들에게 고립되지 않기 위해 아주 열정적인 것처럼 위선을 떨었다. 사람들이 나의 허점을 보지 못하게 하고 또 사람들의 멸시와 조소가 두려워 대수롭지 않은 척했다. 내 생각에 이것도 구세력이 형성한 하나의 장벽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제거하면 하나의 광활한 새로운 세계가 나타날 것이고 더욱 많은 사람이 구도되도록 도울 것이다.

이번 수련 과정이 여기까지 왔을 때 나는 내 주위의 환경에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발견했다. 이전에 나와 전혀 어울리지 않던 많은 세인이 자발적으로 나에게 친근함을 표시했고, 나도 내심으로부터 이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했으며 마음이 넓게 변하기 시작했다. 이전의 자신을 돌이켜 보니 ‘사람’에 대한 이해범위가 좁고 작기로 가소로웠으며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동시에 세인을 구도할 때 정념이 한 몫 더해졌고, 여러 생명이 새롭게 구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 몇 분에 대한 생각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었다. 이름 모를 원망과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갈수록 두드러졌는데 정말로 원한이 깊게 쌓였다. 저녁에는 꿈속에서 상대방과 몸싸움하고 열 받아 울면서 깨어난 적도 있었다. 낮에 함께 일할 때면 볼수록 눈에 거슬리고,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 매일 매일 모두 아주 불편했다. 하지만 이 압력과 고생 속에서 유일하게 나를 지탱해 준 것이 바로 ‘모순 속에서 내가 제고해야 할 때’라는 이 하나의 신념이었다.

우리 정체의 제고를 저애하는 것을 찾아내고 해체하기 위해, 단체 법 공부 외에 나는 여전히 매일 저녁, 법을 베껴 쓰는 것을 견지했고 되도록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려고 했다. 이 기간 모순에 처한 수련생들은 모두 나에게 그들의 선(善)을 보여주었지만, 나의 불만은 제거되지 않았다. 나는 자신에게 수련생의 일체 표현을 보지 말고 이끌리지 말자고 강요했다. 하지만 일은 생각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수련생에 대한 나의 원한은 갈수록 커갔고 오래 묵은 것까지 모두 올라와 내가 느끼는 압력은 점점 커졌다. 괴로워서 몇 번이나 일을 그만두고 그 환경을 떠나려 했고 여러 번 울기까지 했다. 하지만 나는 갈수록 백 프로 자신이 제고돼야 함을 명확하게 인식했다.

어쩔 수 없게 되자 나는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달라고 사존께 간곡히 빌었다.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닦아 버려야 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 날 저녁 나는 꿈에서 한 사람을 보았는데 나와 함께 일하는 수련생 몇 명을 가리키면서 아주 호되게 말했다. “당신들은 무엇을 다투는 것이요!” 나는 그에게 말을 못하게 하는 동작까지 했는데 깨어난 후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계시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신기하게도 원래 평온하지 않고 어수선하던 마음이 갑자기 진정됐는데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것으로 생각한다.

이와 동시에 나는 또 반복해서 ‘밍후이주간’의 수련생 교류문장 ‘수련할 줄 모르는 데로부터 정진실수’, 이 문장을 여러 번 보았다. 나도 그렇게 따라 했는데 처음에는 자신에게 질투심이 있음을 발견했지만 좀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여전히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보려 했다. 그리하여 나는 애써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과 투쟁하며 그것은 내가 아니라 질투심이며 그것을 갖지 않겠다고 했다. 몇 차례 반복하니 이런 생각이 사라졌다.

이 기간에 나는 자신의 사상 반영 속에서 다른 사람 마음도 보아냈는데 나는 모두 수련생의 방법대로 그것들을 점차 없앴다. 잇따라 나는 또 자신의 사상을 영화처럼 보면서 그 속에서 사부님께서 지적해주신 집착을 찾아냈다. 이렇게 보고 또 보면서 나는 마침내 하나의 생각을 붙잡았다. ‘당신은 실수(實修)하지 않고 표면적인 일만 하며 전부 위선적으로, 다른 사람은 모른 채 당신이 좋은 줄로 알고 당신에게 잘 대해 준다.’

이것은 관념을 갖고 수련생과 명리를 다투고 빼앗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자신에게서 숨겨져 있던 명리를 다투는 이 마음을 찾아내자 이전에 수련생들과 발생한 모순은 대부분 모두 이 집착에 인해 나타난 것임을 발견했다. 이어서 기적이 재차 나타났다. 나는 어지럽게 흩날리다 못해 거의 들끓던 물질이 자신의 공간장에서 마치 조수가 밀려 나가듯 ‘쏴’ 하고 뒤로 점차 빠져 소실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내 공간장에서 있어본 적 없는 고요함을 느꼈다. 그리하여 내 마음도 이전보다 더욱 명랑해졌고 바로 그 순간에 수련생에 대한 원망은 거의 다 없어졌다. 저녁에 법 공부하고 글씨를 고치면서 나는 또 사부님의 법에서 수련생의 이런 행위의 근거를 찾았다.

이렇게 나는 계속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에게, 일하면서 속인과 권세 다툼 하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 마음을 찾아낸 후 나는 자신의 마음이 전보다 소탈해졌음을 느꼈다. 자신의 사고방향에 따라 나는 또 자신이 승부욕이 강하고 우열을 가리며 옳고 그름을 따지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잇달아 현묘한 것은, 깊은 층차의 나는 갈수록 한 물질 덩이가 내가 해체하기를 기다리고 있고 하나의 새로운 법리는 내가 인식하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표면의 나는 점점 엉망이 됐는데 예를 들면, 남편수련생에게 더러운 말을 하고, 모순 속에 있는 동료(수련생)와는 원한이 극단까지 달할 지경이었다. 그와 마주 볼 수가 없어서 결국 사직을 선택했다. 집으로 돌아가서 법공부하면서 나를 곤혹스럽게 하던 그 물질 덩이를 해체하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당일 사부님께서는 세간의 바른 요소로 수련생을 안배하여 나에게 돌아와서 계속 일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수련생은 나에게 그녀가 엊저녁 꿈에 내가 어떤 박해를 안배한 근원을 찾으러 나섰다가 무사히 돌아온 것을 봤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 가운데서 재차 사존의 격려를 받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기점에 서서 계속 남아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나에게 하루만 시간을 더 준다면 나는 꼭 완전히 제고해 올라올 수 있으며 반드시 나와 수련생 간에 쌓여 있던 바르지 않은 요소를 해체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그날 오전 나는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 했다. 하지만 여전히 돌파하고 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리하여 오후에 나는 또 노년 수련생 두 분을 각각 찾아가서 내 마음속의 모든 문제를 털어놓았다. 목적은 수련생이 나를 비평하게 하기 위함으로써 나는 너무나도 제고해 올라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수련생 집에서 돌아오니 나의 마음은 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지만, 여전히 탁 트인 느낌이 없었다. 저녁에 법을 베끼고 나서 사부님의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이 생각나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삼가 읽었다. 내가 두 번째 단락을 보았을 때 내 마음은 점점 사부님의 설법으로 빠져들었고 점차 전신에 스며들었는데 나에게 정력(定力)이 생겼음을 느꼈다. 마치 한 번에 모두 이해했지만 명확하게 말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그때 수련생에 대한 나의 원한은 즉시 사라졌다. 가장 진실한 느낌은 내가 드디어 기어 올라왔다는 것이다!

내가 다시 직장에 돌아와서 수련생의 뒷모습을 보니 뜨거운 눈물이 가득 고였을 뿐만 아니라 수련생 모두가 아주 고생스럽다고 느꼈다. 정말로 수련하기가 쉽지 않다. 선량한 수련생들과 다시 처음처럼 좋아졌는데 다만 나에게 원망이 없어졌고 이해가 더해졌을 뿐이었다.

따라서 나는 또 진일보로 수련생의 표현에서 자신을 보는 것을 배웠다. 자신에게 아직도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제멋대로 하는 집착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 위에 있으면서 늘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좋아한다. 마음속으로 어떻게 제거할까 생각했다. 이때 나는 또 수련생의 표현을 보면서 자신에게 법에서 문제를 볼 것을 독촉했다. 이리하여 나는 자신의 사유가 좀 더 넓어졌음을 느꼈는데 또 하나의 ‘자아’와 다른 사람 위에 있는 마음을 해체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수련생들의 각종 표현에는 모두 내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나는 꼭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 것이다. “법의 각 층차의 요구로 자신을 가늠할 것입니다.” [1],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

이상은 최근 나의 일부 체험으로서 이 교류가 수련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계발을 줄 수 있기 바라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나는 더욱 노력해 바르게 수련할 것이다!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존경스럽고 선량한 수련생들께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和時間的對話)’

문장발표: 2014년 4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6/290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