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장(新疆)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 관념을 개변할 것에 관련된 글이 많이 실리고 있다. 나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이 문제을 중시할 것을 바란다. 일반적으로 관념을 개변한다면 여러분은 병업에서 관념을 개변한다든지, 혹은 소위 속인 중에서 형성된 관념을 개변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작은 일부분에서 관념을 개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푸른 하늘에서 이쪽의 일체는 어렴풋이 보이며 나는 작은 갑 속에 들어있는 것 같다. 주변의 건물이나 꽃은 모두 평면이고 입체로 보이지 않는다. 하늘에 모든 불도신은 이 일체를 보고 있으며 우리가 갑에 들어있는 장난감 보듯 한다. 그들 눈에 사람은 선이 달려있는 장난감 같아 보이며 혹은 평면으로 된 종잇조각 같다. 한 신이 내가 자신을 보고 있는 줄 알고 그는 매우 놀라했다. 그리고 웃으면서 옆에 있는 신과 대화를 나눴다. 이쪽의 일체는 모두 진실하지 않으며 이쪽의 일체는 환상과 같다.
나는 또 사람의 구체적인 표현을 보았다. 사람들에게 모순이 있을 때 전혀 사람 사이에 발생한 모순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업력으로 인한 것으로 상대방이 당신을 보기만 해도 싫어한다. 만일 그때 당신이 대꾸하면 업력을 완전히 갚아버릴 수 없게 된다. 만일 당신이 상대방을 성가시게 하고 뒷말을 한다면 또 새로운 업력을 짓게 되고 다음에 더욱 많이 갚아야 하므로 모순이 격화된다. 그러나 사람은 모르고 있으며 모두 사건의 표면만 추구하는데 나중에 모순은 갈수록 복잡해진다.
갓 수련을 시작할 때 인생의 길이 어떻게 개변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비록 수련으로 개변된다고 하나 그 원리가 어디에 있는지 완전히 알지 못했다. 이 일을 통해 사람의 일생은 모두 정해진 것이며 그것을 개변하려 할 때 운명은 갈수록 나쁘게 개변되며 가령 정말로 생활이 좋게 개변됐다고 해도(일반적으로 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기쁘지 않고 번거로운 일이나 혹은 병이 매우 많아짐을 알았다.
사람들은 먼저 행복을 누리고 나중에 고생을 겪어도 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사실 이런 말에는 이치가 없으며 평생 고생을 겪는다. 소위 생활이 좋다고 함은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사람은 노력, 분투하면서 고생에서 해탈할 방법이 없다. 수련인은 고층차의 이치를 알게 된 후 일체 일을 담담하게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지적해도 참을 수 있으며 표면적인 현상만으로 고립적·정태적·단편적으로 논하지 않는다면 업을 갚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부족함을 똑똑히 보고 노력해 자신을 개변하려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적게 상처를 주고 다른 사람도 자신에게 잘 대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면 그다지 새로운 업력을 짓지 않게 되고 인생의 길도 자연히 개변된다.
성격에서 나는 매우 큰 부족함을 발견했다. 원래의 나는 일에 봉착하면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 여겼고 마음이 조용해져서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거나 혹은 같은 일에 봉착했을 때에야 상대방에 대한 상처가 매우 크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나에게는 어린애와 같은 성격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거나 나에게 양보하지 않으며 혹은 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그 물질이 위로 올라오는데 어떤 경우에 그 마음이 매우 나쁘다. 그 정도는 자신이 생각해도 불가사의하며 과격한 일을 한다. 무엇을 어찌하지 않았는데 사실 상대방도 매우 억울할 것이다.
수련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면서 나는 그것을 발견했다. 나는 자신이 옳다고 여겼고 자신이 과도한 일을 해도 이유가 있었으며 자신에게 합리적인 이유를 찾았다. 사실 전부 자신의 이익을 건드려서이다.(이익이라면 여러분은 돈과 물질이라고 여길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단지 이런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각종 마음을 건드려도 역시 이익이며, 자신에게 상처를 주어도 역시 이익이었다.) 그래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내가 무엇이나 다 잘했는데 남들은 왜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가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남에게 주는 상처에 대해서는 완전히 의식하지 못했고 매우 고생스럽다고 여겼으며 매우 화가 났다. 사실은 모두 자신의 잘못으로서 포용할 줄 몰랐고 작은 소견이며 다른 사람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자신의 나쁜 부분이 발견됐다. 그 나쁨은 TV에서 악한 인물과 같았다. 그러나 사람은 이것을 의식하지 못하며 자신이 한 일이 전부 정확하다고 여기고 남이 잘못했고 남이 받은 상처는 전혀 안중에 없다. 그리고 자신이 억울하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이 나쁘고 자신이 남에게 너무 잘했기에 다른 사람이 이렇게 대한다고 여겼다. 이렇게 자신이 나쁘게 변한 것에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주변 가족을 고정관념으로 낙인시켰다. 예를 들면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여야 하고, 어머니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며 아이는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칠 때 특별히 화를 낸다. 이는 사심이며 자신의 환상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는 것으로 다른 사람이 고통스럽고 자신도 고통스럽다. 그러므로 자신은 늘 즐겁지 않다. 왜냐하면 누구도 자신을 잘 대하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며 또 자신의 환상 속에 자신을 놓기 때문인데 정말로 그렇게 될 수 있겠는가.
이런 부족함은 생활을 매우 고통스럽게 하며 사람과의 관계가 긴장되게 하고 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더욱 나쁘게 변하게 한다. 그런 후 절망과 고통 속에서 일생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수련인은 되돌릴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나쁘게 대하는 것을 똑똑히 보아내고 고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고할 수 있고 심성도 승화되며 자신도 즐겁게 변할 수 있다. 욕을 먹게 되면 업을 갚는 중에 있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또 업을 없애주시고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몇 번이나 죽어도 끝나지 않았을 것이다. 수련의 길을 믿고 미래를 근심할 필요가 없이 매우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즐거울 수밖에 없다. 법을 얻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만약 법을 얻지 못한 나를 상상해본다면 얼마나 비참한 일생을 살았겠는가. 그런 무서운 성격은 한평생 나를 괴롭혔을 것이며 불공평한 것에 대한 화로 생명을 마감했을 것이며 적잖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을 것이다.
최근에 나는 ‘나’와 유사한 검은 그림자를 보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 이 ‘나’는 자연스럽게 일부 더러운 물질을 내보냈다. 사실 ‘나’의 ‘이익’에 상처를 준 것이다. 이런 검은 물질은 ‘나’를 괴롭게 했고 만일 ‘나’를 제거하면 내심은 바로 비게 된다.
문장이 두서가 없으나 여전히 쓰고 싶었다. 많은 수련생이 이런 것에 주의하지 않고 있으며 장엄하고 큰일을 수련이라 여긴다. 비록 대법 실증이 매우 중요하나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이런 작은 일은 왕왕 작은 게 아니다. 내가 본 것을 써서 여러 사람에게 일깨워주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 눈에 보일 때 자신을 생각해보고 적어도 자신을 개변하려는 소원이 있어야 하며 현실을 담담히 보아야 한다. 여러분이 어린이를 자주 생각해보길 바란다. 왜냐하면 어린이가 정말로 매우 순진하기 때문에 자신과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더는 자신의 집착에 이유를 찾지 말자. 수련생들이 이런 것에 주의하길 바란다!!
바르지 않은 것은 자비롭게 지적하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22/2903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