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 대륙어린이제자 연자(蓮子)
[밍후이왕] 올해 나는 11살 이며 초등학교 5학년이다. 대법에서 작은 배가 막 비틀거리며 먼 곳으로 출항하려 한다. 매번 소용돌이를 만나면 사부님께서 방향을 바로 잡아주신 것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1. 게양식 때 발정념
월요일마다 학교에서 게양식을 한다. 우리는 이전처럼 운동장에 집결했다. 진행자가 명령을 내렸다. “게양, 음악, 전체 소선대 경례!” 이때 마음속에 일념이 나왔다. ‘피로 물들인 깃발은 올라가지 마라!’ 나는 집중해 발정념을 했다. ‘올라가지 마, 올라가지 마!’ 과연 게양을 진행하지 못했다.
본래 한 학생이 끈을 아래로 당기고 다른 학생이 끈을 위로 올려야 하는데 한 학생이 끈을 내리고 이상하게 다른 학생도 끈을 아래로 내렸다. 붉은 깃발은 게양하지 못했다. 갑자기 모든 사람들은 웃고 말았다. 이때 운동장은 순식간에 유쾌한 웃음바다가 됐다.
2. 사람을 해치는 글을 제거
매 회 벽보는 내가 책임진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학교에서 벽보를 세 부분 은혜, 안전지식과 ‘○교 방지’로 나누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절대 협조하면 안 된다. 나는 정념으로 ‘○교 방지’를 정정당당하게 뜯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선생님은 보지 못한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후, 학생부 선생님이 검사하러 왔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한번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갔다. 그 결과 우리 반 벽보는 전 학교에서 일등을 하고 표창까지 받았다! 이 후 학교는 ‘○교 방지’를 한 번도 붙인 적이 없다. 정말로 정념으로 사악을 제지했다! 이어 모든 전교 학급에서도 그 글을 붙이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3. 발정념을 할 때 파룬이 도는 것을 보다
한번은 배가 아파 참기 어려웠다. 외할머니(대법제자)가 발정념을 가르쳐 주셔서 한 마디 한 마디 따라 염했다. 대략 3분 후에 눈앞에 한 장면이 나타났다. 은하계, 행성이 끝없는 우주 중에서 돌고 있었다. 얼마 후 금빛 찬란한 파룬이 멀리에서 날아와 끊임없이 돌았다. 시계방향으로 몇 바퀴 돌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몇 바퀴 돌았다. 안의 그 몇 개 태극도형도 끊임없이 돌고 있었다! 초록색, 파란색, 노란색, 무색으로 돌면서 색깔이 변했다. 망망한 은하계, 우주에서 파룬이 아름다운 빛을 뿌리고 있었다. 얼마 후 또 많은 파룬이 나타났다. 배도 아프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사부님께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나는 이 후 법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 표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요구하며 사부님께 안위와 위로를 드리고 걱정을 적게 끼쳐 드리겠다.
사부님, 어린제자가 사부님을 그리워합니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이제자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8/2901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