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청(正淸)
[밍후이왕]예전에 동방에서 석가모니가 법을 전할 때 순다리(孙陀利)가 부처님을 비방하고, 친차가 부처님을 모함했으며 서미바(奢弥跋)가 부처님을 해치는 등 사건이 발생했다. 서방에서는 예수가 설교하다가 십자가에 못박혔다. 기독교도들은 불을 지르고 어린이를 잡아먹는 사교도라고 모함을 당했으며 3백 년 동안 박해 당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992년에 전해져, 20년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고 수련자는 민족, 문화, 계층을 뛰어넘어 5대 주에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중국대륙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가 발생했다. 15년간 지속된 이 박해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른바 ‘허난(河南)성 파룬궁수련생’이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자살했다’는 거짓 사건이 폭로된 후,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알게 된 대륙 민중은 잇달아 공산당을 탈퇴했다. 하루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최고기록은 이미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총 1억6천만 명을 초과했다. 그러나 중공이 통제하는 각종 대형 사이트는 4월 10일 밤, 갑자기 또 이른바 ‘남녀쌍수(男女双修) 음란 사건’을 내보냈는데 발생지는 또 허난성이다.
우선 설명할 것은 ‘남녀쌍수’란 무엇인가 이며 파룬궁에는 전혀 남녀쌍수가 없다는 것이다. 수련계에서 남녀쌍수는 밀종의 특유한 수련방법이며 현재는 오직 장밀(藏密)에만 존재한다. 파룬따파 경서 ‘전법륜(轉法輪)’ 제5강에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은 명확하게 제자를 지도하셨다. “특히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법문에는 남녀쌍수가 없으며 이것을 말하지도 않는다.”
그 다음 뉴스 각도로부터 볼 때 각 웹사이트의 이 뉴스내용은 거의 한 글자도 다르지 않은 분명한 ‘통지’였다. 사전에 원고를 다 써놓고 통일적으로 원고를 발송했는데 완전히 중공의 날조다. 특히 제목이 분명히 비방이었다. 만약 사기꾼이 재무부 장관 명의를 사칭해 사기를 친다면 ‘재무부 장관 사기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뉴스 속의 쑨(孫)모 씨는 파룬궁 수련생을 사칭해 나쁜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파룬궁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중공의 보도는 완전히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것이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수련공법으로서 1억을 넘는 수련자가 있으며 집에서 수련하는 제자가 있는가 하면 출가제자도 있다. 비록 절대 대부분 제자가 속인사회에서 수련하지만 결혼할 수도 있고 독신으로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혼인과 성관계를 대하는 문제에서 명확한 공법의 요구가 있다. 수련자는 혼전에 순결해야 하고 결혼 후에는 외도를 하지 않아야 하며 부적절한 성관계와 동성연애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수련자는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과 사상 경지를 향상시키며 생명의 승화에 도달해야 한다. 수련은 어떠한 지름길도 없으며 성행위에 의지해 제고하고 원만한다는 설은 더더욱 없다. 현실 속에서 예전에 사회에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던 적지 않은 사람들은 파룬궁 수련에 입문한 후 자신을 바로잡고 엄격하게 자신을 다스리는 좋은 사람으로 됐다.
중공은 정권을 건립한 60년 동안 끊임없이 거짓말을 해가면서 여러 대상에 대해 먹칠을 하고 이치에 어긋난 박해를 정의로운 행동으로 미화하려 시도했다. 당신이 땅이 있으면 당신을 박해해 땅을 빼앗고, 당신이 돈이 있으면 당신을 박해해 돈을 뺏는다. 당신이 지식이 있으면 당신을 박해해 발언권을 빼앗으며, 당신이 신앙이 있으면 당신을 박해해 정신을 통제한다. 하지만 거짓말은 필경은 거짓말이다. 오늘 ‘황세인진상(黃世仁眞相)’, ‘류문채진상(劉文彩眞相)’으로부터 ‘6.4 천안문사건 진상’, ‘파룬궁 진상’에 이르기까지 진실은 점차적으로 백일하에 드러났다. 매번의 날조는 오히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었다. 기왕 중공이 다시 파룬궁을 제기했으니 여러분들도 ‘전법륜’을 보고 진정하게 파룬궁을 알아보는 것도 무방하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12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2/28991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13/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