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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의 개변을 말함

글/ 산둥 대법제자 쯔보(紫波)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관념 개변에 대한 몇 편의 문장을 보고 큰 계발을 받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논어’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이해는 바로 속인은 자신 관념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람 속에서 나오려면 반드시 사람의 관념과 사유방식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마난이 올 때 우리는 역방향으로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역방향 사유로, 반대로 해야 한다. 내 생각에 이치에 맞는 것 같다. 왜냐하면 수련자에 대해서는 속인 중의 이치와 반대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수련 전 차멀미가 있었다. 차만 타면 두려워하고 긴장을 한다. 약을 먹어도 멀미가 나서 정신이 없다. 집을 한번 나서면 며칠간 회복하지 못한다. 수련 후 생각했다. 연공인은 무엇이 무서울까? 멀미할수록 나는 차를 타겠다. 그 결과 차멀미는 사라졌다.

수련생의 문장에서 보았는데 수련생에게 ‘당뇨병’ 증세가 나타났고 게다가 꽤 심했다. 그녀는 반대로 했다. 그는 마트에 가서 사탕이 들어있는 식품과 과일을 사 먹었다. 그 결과 며칠 후 나아졌다. 그 수련생도 계발을 받아 역방향으로 했더니 그 결과 자신의 부었던 다리가 내려갔다.

나는 원래 치질이 있어 고추 냄새는 전혀 참을 수 없었다. 수련 후 사상 속에서 고추와 치질의 인과관계를 부정하고 자연스럽게 고추를 먹게 됐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은 이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저것을 좋아하는데 사실 모두 집착심이다. 어떤 사람은 이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그는 반대로 좋아하는 음식일수록 먹지 않았다. 그 결과 집착심을 제거했다.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는 것은 무턱대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극단으로 가는 것도 아니며 법리에서 깨달아야 하고 관념 배후의 요소를 타파해야 하고 이성적으로 타파해야 한다.

예를 들면 가부좌를 하면 몸 일부분은 아프고 괴롭다. 자신도 모르게 좀 신체를 움직여 고통을 완화시키려 한다. 사실 큰 작용은 없고 물론 조용할 수도 없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북미 제1기 법회 설법’에서 수련생이 질문할 때 말씀하셨다. “당신의 사상이 입정(入定)하려고 하면, 그것은 그 사상을 조용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그것에게 조용해지라고 할수록 그것은 더욱 조용해지지 않는데, 그것이 당신인가? 당신은 그것을 당신이라고 승인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당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관념과 업력이다. 그러니 당신은 그것을 제3자로 간주하라. 당신은 생각하라. ‘나는 네 생각을 지켜보겠다.’ 이번에 당신이 뛰쳐나와 당신을 정말 분명하게 갈라놓을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과 경계선을 똑똑히 갈라놓은 것과 같으며, 당신 자신이 자신을 찾았기에 이 역시 수련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주 빨리 그것을 소멸해 버릴 수 있다. 당신이 정말 그것을 확실히 갈라놓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주 무서워하는데, 곧 그것을 없애버리게 된다.” 내 생각에 고통과 괴로움은 소업 과정이다. 그가 당신이 아니고 제3자라면 그를 무서워할 필요가 있는가? 그가 아프지 않는가? 나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하는가 보자. 그 결과 물극필반으로 오히려 아프지 않게 된다.

우리가 신체 어디가 불편하거나 괴로우며 혹은 ‘질병’ 상태가 나타나면 흔히 우리 일념은 사람의 측면에서 근원을 찾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질병’의 증세에 부합되기 때문이다. 특히 의학 지식이 있는 사람은 더욱 쉽게 ‘병리’의 틀에서 생각한다. 비록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행동에서 오히려 무심코 소극적이고 타협하고 피하는 방법을 취한다. 여기 만져보고 저기 안마해 보고 움직여 본다. 피동적으로 ‘소업’하고 방법이 없으면 버틴다. 사실 속인의 사유 속에 있고 ‘질병의 본질’을 찾지 못했다.

‘질병’의 본질은 바로 구세력의 관념과 업력이고 그들은 모두 살아있는 생명이며 구세력의 통제에 우리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박해한다. 우리는 그들을 경계하고 타파해야 하며 절대 소홀히 여기면 안 된다.

‘근본적으로 속인의 관념을 개변’[1]하는 것이 관건이며 인체가 신의 신체로 변하는 것이 관건이다.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면 사람 속에서 뛰쳐나올 수 있고 비로소 철저히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으며, 나쁜 일을 좋은 일로 개변시킬 수 있고 비로소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1]이 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7/290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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