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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공부 팀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웨메이(필명)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 팀의 구성원은 대법제자 신후이(欣慧 가명), 샹슈(祥秀 가명), 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이다. 우리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로 모두 60세 전후로 우리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다.

먼저 샹슈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샹슈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여 생계를 유지한다. 그녀는 대법수련인 특유의 열정과 상화함으로 수련생들 모두 그녀를 믿기에 늘 부탁할 일이 있으면 했는데, 그렇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협조인이 되었다.

수련하지 않는 샹슈의 남편은 그녀가 협조업무를 맡아 정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2002년 그녀와 여동생 부부가 세운 가정 자료점을 사악에게 발견되어, 그녀와 여동생 부부 모두 불법으로 감금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반년 후 샹슈는 남편이 2만여(약 330만 원) 위안을 물고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여동생 부부는 중형을 선고받았는데, 샹슈의 남편은 그녀가 다시 박해받을까 봐 걱정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샹슈의 남편이 집에서 큰 가방 안에 진상자료가 가득 든 것을 발견하고는 그녀에게 욕을 하며 폭력을 휘둘렀다. 그래도 그녀는 씬씽을 지키며 욕해도 대꾸하지 않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았다. 다만 “사부님 구해주세요!” 라고 소리치니까 남편이 “당신의 사부가 어떻게 당신을 구하는지 보자!”라고 말했다. 그때는 이미 자정이었는데 한 행인이 가게에 들어서더니 “당신, 왜 사람을 때려요?”라고 했다. 그녀의 남편이 “아내가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해요!”라고 하자 행인은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게 어떻단 말인가요? 신체를 단련하는 거니까 그녀에게 수련하라고 하세요! 그녀에게 더는 상관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은 고분고분 말을 듣더니 그 뒤부터는 더는 간섭하지 않았다.

샹슈는 두 손으로 허스하곤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당신은 아마 상상조차 못 하겠지만,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남편을 반격조차 못 할 정도로 때렸다는 것이다.

샹슈는 가게를 운영하여 번 돈의 대부분은 자료점과 여동생 아이의 양육비에 사용했다. 그녀는 협조인이 된 후 수련생들이 기증한 돈 대부분은 다시 필요에 따라 각 자료점에 나누어 주면서 공과 사를 또렷하게 잘 장악했다. 한번은 자료점에서 대형 기계와 소모품 일부가 필요했다. 그런데 갑자기 돈을 마련하기 어려웠던 그녀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주길 바라며 능력이 되는 한 수련생에게 부탁했다. 그런데 그 수련생은 내켜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가 기증받은 돈을 유용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였다. 샹슈는 억울해서 울고 싶었지만, 바로 수련인은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다. 분명 내가 생각을 잘못했을 수 있으니 돈이 얼마 있으면 그만큼의 일을 강구하자고 생각했다. 그녀는 바로 그 수련생에게 사과했는데, 상대방도 더는 무슨 말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자료점에서 긴급하게 필요한 사안에 도움을 주었다.

법을 실증하는 길에 어떠한 시련을 만나도 샹슈는 모두 정념으로 대한다. 샹슈는 정념은 법에서 온다면서 아무리 바빠도 매일 마음을 가다듬고 轉法輪(전법륜)을 1강씩은 보증하고 배운다. 그리고 한 단락씩 외우는데 한번은 내가 베껴 쓴 전법륜을 읽어보고는 문장부호가 틀린 것까지 지적해 주었다. 이처럼 그녀는 법 공부에서 나랑 격차가 나는 것을 보아내게 했다.

신후이에 대해 말하다

신후이는 노 제자인데 그녀는 가족과의 관계가 아주 좋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전면적으로 박해하기 시작한 후, 지역위원회(居委會) 직원들은 그녀를 찾아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소위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수련하지 않아도 그 사람들에게 말했다. “쓰지 않을 거고, 나는 아내가 꼭 수련하도록 할 것입니다! 아내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병도 나았고, 성격도 좋아졌습니다.” 후에 또 지역위원회나 파출소에서 신후이를 찾아오면 모두 그녀의 남편이 나서서 대처하였다. 그렇게 몇 번 하고 난 뒤에는 더는 누구도 신후이를 찾아와 괴롭히지 않았다.

신후이는 북경에서 법을 실증하다 현지 공안에 납치되어 돌아온 후 세뇌반에 감금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퇴직한 노인이었는데 날마다 세뇌반 담장에 기어올라 세뇌반 안을 들여다보았다. 혹시라도 그녀가 구타당하지나 않는지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신후이가 집에 돌아오자 그녀의 남편은 매일 좋은 음식을 만들어 위로하면서 그녀를 영웅처럼 대했다.

그처럼 가정환경이 좋아서 신후이는 자신의 집에 자료점을 꾸렸다. 대법이 준 지혜로 그녀는 무엇을 배우든지 배우기만 하면 알았다. 그녀는 진상 배너를 만들 줄 알고(달빛을 머리에 이고 별빛을 받으며 몇백 개의 배너를 걸었다), 진상 전단지, ‘9평 공산당’, 진상화폐 등을 인쇄할 줄 알았다. 물론 ‘밍후이 주간’도 여러 사람에게 인쇄해 주었는데, 무얼 하든지 다 신경 써서 했기 때문에 그녀가 만든 진상자료는 매우 아름다웠다.

책임감이 아주 강한 그녀는 수련생이 필요하다고 하면 설사 먹지 않고 자지 않더라도 서둘러 만들어 냈다.

최근 2년간, 신수련생이 끊임없이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기에 그녀와 다른 한 노년 수련생은 현지와 주변 현 시의 수련생을 위해 전법륜을 만드는 중책을 맡았다.

만들어야 할 자료가 너무 많다 보니 신후이는 법 학습과 연공 시간을 줄였다. 그러다 보니 점차 일하는 마음이 생겨 대법 일을 제1위에 놓았고, 전법륜 공부는 매주 법공부할 때 한번 읽는 정도였다. 이런 좋지 않은 수련상태는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그녀에게 ‘병업’의 가상이 나타나게 하여 대법 일을 못 하게 했다.

단체 법공부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거듭 법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우리에게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 [1] 라고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일 “전법륜” 1강을 공부하는 것은 보증해야 하며 법 공부를 제1위에 놓아야 한다. 나는 샹슈에게 “정말 신수련생이 그렇게 많이 ‘전법륜’을 필요로 하나요?”라고 물었더니 샹슈는 “새 책이 아주 정교한 것을 보고 간체를 모시는 수련생도 있고 정체를 모시는 노 수련생도 있어요.”라고 하여 나는 “앞으로는 신수련생에게만 만들어 주세요. 노 수련생들에게는 자료점 수련생을 많이 배려해 달라고 양해를 구하세요.”

며칠 후 신후이는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수련 초기의 느낌을 찾았어요, 법 공부를 많이 하니 일의 효율이 더 높아졌어요.”

나에 대해 말해보겠다

처음에 나는 신기했던 게, 파룬궁이 왜 그토록 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어서 “전법륜”을 읽었다. 그러다 보니 우선으로 ‘병 치료 문제’ 이 한절(一節)을 읽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왜 생로병사가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근본적으로 병을 제거할 수 있는지 등, 종래로 들어본 적이 없는 이치를 알게 되었다. 나는 한 줄기 열기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을 관통하는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이보다 더 바로 그날, 비염으로 30년간 막혀있던 코가 단번에 열렸는데, 그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나는 그제야 “전법륜”은 일반 기공 책이 아니고, 더구나 리훙쯔(李洪志)대사님은 사람들이 말하는 ‘기공대사(氣功大師)’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나는 매우 흥분하여 크게 외치고 싶었다. “나에게 천서가 생겼다! 나는 사부님을 찾았다!”나는 바로 전법륜을 한 번 읽고는 파룬따파를 견결히 수련하겠다고 결심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피비린내 나는 날들에도 나는 하루도 전법륜을 보지 않은 적이 없다. 사부님의 결백을 씻어주고 대법의 결백을 씻어주며 중공에게 독해 당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나는 진상편지를 썼고, 진상스티커를 붙이며 진상자료를 보냈으며, 휴대폰으로 진상 문자메시지와 MMS를 보냈다. 나는 또 진상전화를 하고 션윈CD를 배포했고, 인터넷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보급했으며 진상화폐도 사용했는데,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했다.

14년간 줄곧 평온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안정적으로 해왔다. 딱 한 번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경찰에게 납치된 적이 있었지만, 사부님의 가호와 즉시 안으로 찾아서 세 시간 후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매일 밍후이왕을 접속하는데, 아직도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박해받는 것을 보았다. 특히 사부님께서는 “시작할 때는 전 세계에서 미친 듯이 날뛸 수 있었지만, 나중에 그것들은 다만 그 일련의 정법(政法)계통에서만 유지할 수 있었는데, 감옥이며, 공안국이며, 무슨 국가안전부며, 노동교양소(勞教所)며 이런 일련의 계통 속이었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중점적으로 휴대폰으로 정법계통의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밍후이왕에서 매일 폭로하는, 지금까지도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 악인의 휴대폰 번호를 나는 모두 수집한 다음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려준다.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상을 알리면 욕을 할 때가 많다. 그래도 나는 모두 화를 내지 않고 참을성 있게 상대방이 욕을 하지 않을 때까지 말한다. 한 국가보안대장(國保頭目)은 아주 사악하게 끊임없이 대법을 욕하고 사부님 욕을 하는 게 나는 참을 수 없어서 그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당신이 계속 그렇게 욕을 하면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삼일 내에 당신 혹은 당신의 가족에게 반드시 보응이 있을 것이다!’ 동시에 발정념으로 그를 조종하는 흑수와 썩은 귀신(黑手爛鬼)을 제거하고 다시 경고했더니 그는 다시는 말을 하지 않았다.

물론 좋은 것과 비교적 좋은 것도 있었다. 진상을 알게 된 경찰은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은 진상을 알고 있고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번은, 북방의 한 대법제자가 경찰에게 납치당하자 그 지역의 대법제자가 즉시 파출소 경찰의 휴대폰번호를 밍후이왕에 올렸다. 국내외 제자 중 어떤 사람은 전화했고, 어떤 사람은 문자메시지, MMS를 보냈는데 그 파출소 소장은 나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 ‘당신네 사람들에게 교란전화를 중지하라고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를 구치소에 보내겠소!’ 그래서 나는 바로 문자를 보냈다. ‘당신이 즉각 ○○○를 석방하면 당신에게 전화가 가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선량한 행동은 반드시 선보(善報)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과응보는 천리(天理)이기 때문이지요. 좋은 사람에게 평화와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튿날, 나는 밍후이왕에서 납치당했던 이 수련생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보았다. 그 사건으로 인해 나는 정체 협력의 힘이 참으로 대단하고 밍후이왕의 작용이 거대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납치당한 수련생의 정념은 더욱더 중요한데 이런 요소들이 한데 모이면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다!

악을 행한 자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나의 사명이기 때문에 나는 하루도 느슨히 하지 않았고 섣달그믐과 초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여러 번 아이, 동창, 동료의 여행 초대를 사절하였다. 그들은 “그렇게 살면 무슨 낙이 있나요? 매일 집에만 있고 돈이 있어도 쓰지 않으니 정말 바보네요.”라고 말하면 나는 그냥 웃고 만다. 속인이 어찌 대법수련인의 고락(苦樂)관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사존님의 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행복이자 즐거움이고,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세 가지 일,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우리 법공부 팀의 3명은 모두 시간을 아주 소중히 여긴다. 함께 있어도 일상적인 집안일로 잡담하지 않고 차도 마시지 않고 음식도 먹지 않는다. 서로 누가 법에 있지 않거나 누구의 사람 마음이 나왔을 때 반드시 지적해주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우리는 해냈다. 비록 가끔은 비평이나 다른 의견을 들었을 때 체면이 구겨진다고 생각했지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도 집착심이라 마땅히 닦아버려야 해서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게 된다.

우리 법공부 팀은 문제에 마주치면 안으로 찾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정체이다. 우리의 소원은 바로 자신을 잘 닦고 세 가지 일을 잘 함으로써 사부님께서 걱정을 덜 하시게 해 드리는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 –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幹擾)’

[2]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6/289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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