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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수련하여 가족병력과 작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성이 예(葉) 씨고 직장을 잃은 견직물 노동자다. 집은 후베이 성 황강(黃岡) 지역에 있으며 올해 48살이다. 우리 집은 위암 가족병력이 있다. 부친은 갓 50세를 넘었을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고 둘째 오빠와 남동생도 모두 45살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나는 2008년부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여 이 몇 년간 심신이 모두 건강해졌다.

2013년 6월 16일 새벽 연공할 때 나는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연공을 다 하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구토하기 시작했고 다 토하고서 또 설사하기 시작했다. 토하고 설사하면서 물까지 토했는데 구토 때문에 물도 감히 마시지 못했다. 연거푸 며칠 모두 이러했지만 나는 개의치 않게 여겼다. 십 여일 후 나는 눈에 띄게 여위었다. 그제야 나는 이것은 정확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고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 법으로 나의 이런 현상이 생기게 한 배후 요소를 선해했지만 별다른 기색이 없었다.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지만, 체력을 보존하기 위해 나는 그래도 억지로 밥을 먹었다.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셨기에 신체에는 변화가 꽤 컸지만, 정신 상태는 줄곧 좋았고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예전과 마찬가지로 했다.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트림할 때 이상한 냄새가 났다. 순간 남동생이 생전에 나에게 한 말이 생각났다. “둘째 누나, 내 이 병은 안 좋은 것 같아요. 트림할 때 예전과 달리 이상한 냄새가 나요. 둘째 형의 병과 같아요.”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위암이었다. 그때부터 남동생은 계속 우리 집에 있으면서 언니와 내가 그의 입원과 수술을 안배하고 일상생활을 돌봤다. 몇 달 후 남동생도 병마에 목숨을 빼앗겼다. 이때 나의 병증은 남동생과 똑같았으며 몸도 확 여위어졌다. 55kg 넘던 체중이 46.5kg으로 줄어들었다.

외지에서 일하던 남편은 사촌 매부에게서 내가 살이 아주 많이 빠졌다는 말을 듣고 나에게 무슨 영문이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아무 일도 없어요. 나는 사부님께서 관계하고 계십니다. 시름 놓으세요.”라고 말했다. 대법 수련의 측면에서 볼 때 나는 확실히 아무 일도 없다. 나는 무슨 ‘위암’을 아예 승인하지 않았다. 그것은 가상에 불과할 뿐이며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인지 거짓 수련하는 것인지 사부님을 정말로 믿는 것인지 가짜로 믿는 것인지 나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원래 잠복했던 병이 지금 튀어나왔다 하더라도 나는 두렵지 않았다. 모든 수련인은 수련하면서 소업의 요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 나는 사부님께서 지켜봐 주시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나는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을 것이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로만 갈 것이고 다른 어떤 배치는 가지지도, 승인하지도 않겠다.

이 일념을 확고히 하고 나서 나는 날마다 더 많이 먹으려 했고 날마다 좀 더 먹었다. 나의 좋지 않던 감각도 잇따라 점점 줄어들었고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으로 되었다.

신정 휴가 때 남편이 집에 며칠 머물면서 내게 살이 빠졌다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아졌는지 묻자 사촌 오빠가 먼저 대답했다. “두말할 것 없이 연공하여 나은 것이지.” 온 집안 식구는 모두 내가 당연히 연공하여 나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휴가가 끝나기 전날 남편은 좋은 과일을 사 깨끗이 씻은 후 직접 사부님을 모시는 법상 앞 테이블에 놓으면서 사부님 은혜에 감사를 표시했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 [1], 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씀을 믿어 마지 않는다.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의 사장은 그와 함께 중개 사업을 하자고 요청해 며칠 사이에 거의 만 위안을 벌었다. 구정에 집으로 올 때 산 기차표에는 빈 좌석이 없었지만, 남편이 기차를 탔을 땐 마침 빈 좌석이 있어 집에까지 앉아서 왔다. (이런 일은 평소에도 만나기 어려운데 하물며 구정이랴) 설을 쇠고 공장에 가니 사장이 또 남편에게 봉급을 올려 주었다. 정말 복주머니가 터진 셈이다.

나의 아들딸은 모두 법에 동화되어 나는 모든 일을 근심하지 않아도 되기에 내심으로부터 기쁘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부친, 오빠, 남동생과 같은 운명이었을 것이다. 대법은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으며 우리 가족은 진심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8/2897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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