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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치료 못하던 ‘각화증’이 연공 20일 만에 좋아지다

글/ 중국대륙 신수련생 추진(秋珍)

[밍후이왕] 나는 올해 60살이며 집은 헤이룽장(黑龍江)성 농촌에 있다. 두 아들은 이미 결혼했고 나와 남편은 6묘 땅에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며 비교적 담담한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전(2011년 8월) 뜻밖에 나는 이상한 병에 걸렸다. 왼쪽 무명지 끝에 콩알만 한 정도의 부위가 마비되고 살갗이 두꺼워지더니 탈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천천히 손가락 위(앞뒤)로 퍼지고 점차적으로 열손가락에 모두 이 증상이 나타났다. 나중에는 두 손바닥으로 퍼졌는데 피부는 두껍고 딱딱하게 변했다. 마치 노인들의 갈라진 발꿈치나 물고기 비늘 같았다. 양손은 가렵고 쑤시고 불편해서 괴로웠다.

끊임없이 피부가 벗겨지고 한 층이 벗겨지면 또 한 층이 자라고 피부는 자랄수록 두껍고 딱딱해졌다. 손가락 뒤 관절은 상하 여러 곳이 벌어지고 피가 나면서 상처는 벌어질수록 깊어지고 아팠다. 손에 물을 묻히지 못하고 특히 짠물, 잿물은 더욱 그러하고 세수를 하거나 샤워는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나는 농민이고 농사로 생계를 꾸려가기에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두 손이 이러해도 일을 해야 하며 참지 못할 정도로 아파도 방법이 없어 고무장갑을 끼고 고통을 참으며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했다.

한 동안 현지 의사를 찾았고 고칠 길이 없자 큰 병원에 가 보았다. 작년 10월, 12월 하얼빈(哈爾濱) 의과대학 부속2병원에 가서 전문의 진찰을 받았다. 한 번 받는데 48위안(약 8천원)이었다. 처음에는 ‘습진’이라더니 두 번째는 ‘수족옴’, ‘각화증’이라 진단하고 10여종의 연고를 처방해 주면서 집으로 돌아가 100여 위안(약 1만 7천원)짜리 약과 아침, 저녁, 낮에 섞어서 바르라고 했다. 하지만 한 동안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나는 걱정이 됐다. 계속 이러면 어떻게 하지, 자신이 힘든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생활에 불편을 가져오고 많은 가사 일을 하지 못한다. 2년 넘게 만두(餃子)를 빚지 못했고 남편도 나 때문에 걱정으로 화병이 났다.

올해 새해가 지나자 산둥성의 큰언니가 나에게 전화(그녀는 내 병을 모름)를 걸어와 옌타이(煙台)에 놀러 오라고 했다. 남편은 “가. 혹시 언니가 당신에게 좋은 의사를 찾아주어 손을 치료해줄지도 모르지”라고 말했다. 아들은 인터넷에서 나에게 왕복 기차표를 사주었다.

2월 26일 나는 산둥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서니 언니는 깜짝 놀라더니 “왜 이 모양이 됐니? ‘회색인’ 같구나.”라고 말하더니 다시 내 두 손을 보고 더욱 놀라는 것이었다. 나의 형부도 와서 나를 자세히 봐 나는 아주 곤란했다. 언니는 즉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거라!”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대법 진상, 진상을 명백히 알면 복을 받으며 또 일부 질병을 제거하고 건강이 좋아진 신기한 사례를 말했다.

2010년 언니가 집에 왔을 때 나에게 대법수련에 대해 말했고 둘째 언니도 수련한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믿지 않았다. 이번에는 이 병 때문에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기에 나는 한 번 해보자고 동의했다.

언니는 나를 도와 목욕을 시켜주었다. 다음 나를 데리고 ‘전법륜(轉法輪)’을 함께 공부하고 5세트 공법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배우기를 원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마음속으로 받아들였다. 3월 2일, 언니는 나를 데리고 법공부 팀에 갔다. 몇몇 할머니들은 모두 나보다 연세가 있었다. 나는 고무되어 ’전법륜‘을 함께 교대로 읽었다.

이튿날, 무의식중에 손이 가렵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3일째 되는 날 상처는 아물었다. 또 이틀이 지나자 손 피부가 터지고 동시에 부드러워지더니 아프지 않았다. 그 이후 하루하루 호전됐다. 나는 형용할 수 없이 기뻤다. 대법은 정말 너무 신기하다! 언니, 형부, 법공부팀 할머니 수련생들은 모두 나를 위해 기뻐했다. 나는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는 언니 집에 3주 있었다. 법공부 연공은 20일도 채 되지 않았다. 손은 원래 모양으로 회복됐다. 단지 피부가 벗겨져 좀 빨갛다. 언니 집은 법공부 팀과 좀 멀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자습을 위주로 했고 법공부팀은 모두 3차례 갔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날 나는 또 법공부팀에 갔다. 수련생들은 내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했다. 나의 변화를 보고 그녀들은 처음에 나를 보았을 때 얼굴빛이 어둡고 목에서부터 귓가까지 모두 검은색이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뽀얗고 불그스레하며 사람도 생기 있고 정말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또 “원래는 희고 깨끗한 사람이었구나.”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돌보고 신체를 정화시켜주셔서 내가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게 된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고향으로 돌아간 후 나는 반드시 신체 변화와 감수를 가족, 친척, 친구와 고향사람들에게 전해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증명하겠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이번 여행은 헛되지 않았다. 나는 다시 한 번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실하고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9/2892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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