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을 읽고 법을 배우면서 존사경법(尊師敬法)하다

글/ 북미 대법제자 씬밍(心明)

[밍후이왕]1997년, 나는 천만다행으로 법을 얻었고 비록 가끔은 곤두박질치기도 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견정하게 사부님을 따라 오늘날까지 걸어왔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중에서 말씀하셨다. “법은 이 한 층까지만 말할 수 있을 뿐이며, 더욱 높은 것은 당신 자신에 의거해 수련해야만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이 수련해야 하고 자신이 깨달아야 하는데, 모두 내가 말한다면 당신이 수련할 것이 없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서 구체적인 정황을 말씀하지 않으신 것은 우리에게 마음으로 깨닫고 제고하라고 남겨놓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대인의 앉음새는 각양각색이다. 우리 대법제자 역시 법을 배울 때 가끔은 앉음새가 아주 제멋대로이고 이것을 소홀히 한다. 비록 사부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때에 배우러 다니는 사람은 모두 가부좌를 중시했으며, 앉음에는 자세를 중시했고, 붓을 잡는 데는 기를 운행하여 호흡함을 중시했으며, 각 업종은 모두 마음을 깨끗이(淨心)하고 호흡 조절을(調息)을 중시했는데, 전반 사회는 모두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나와 수련생들은 깨달았다. 고대의 유생들마저도 배우러 다닐 때에는 가부좌하고 앉음새를 중시했는데- “마음을 깨끗이(淨心)하고 호흡 조절(調息)을 중시했다.”[1] – 그러면 우주대법을 배우는 이렇게 신성한 일에 있어(나는 사부님께서 후에 말씀하신 “값진 글을 읽고자”[2]임을 깨달았다), 당연히 더욱 잘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격려하면서 개인 법공부이든 아니면 단체 법공부이든 모두 가부좌하고 단정히 앉아 보서(寶書)를 가슴 앞에 받들었다. 우리는 되도록 결가부좌했고, 오랜 시간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법공부하기 전에 손을 씻고, 마음을 깨끗이 했으며, 법공부할 때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마음속에는 사부님에 대한 공경(敬仰)과 감사로 가득했다.

열심히 법공부하는 중에 나는 우리가 자세를 단정히 함은 사부님을 존중하고 법을 존경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가호 하에 우리는 법공부할 때 정신이 더욱 집중되었고, 정말로 졸음을 저지할 수 있었으며, 교란을 제거하고 감소시킬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순수하게 가지해 주시고, 진정 우리로 하여금 법을 배우고 법을 얻게끔 해 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법을 잘 배우는 이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3] 우리의 신성한 서약을 이행하자!

깨달음이 바르지 않는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

[2]리훙쯔 사부님 저작 : ‘홍음3 – 길은 하늘로 통하네’

[3]리훙쯔 사부님 저작 : ‘각 지역 설법 9 – 씬탕런방송토론회설법’

문장발표: 2014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6/2896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