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수밍
[밍후이왕] 나는 수련 과정에서 사람은 세간형식의 각종 관념 외에 또 고층에서 온 요소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요소는 사람의 뼛속에 많이 존재하고 보기에 아주 완고하며, 어떤 것은 깊은 공간까지 대응되고, 어떤 것은 직접 주체 생명의 근원에서 온 것이다. 역사에서 그들은 전적으로 그 한 층 상태를 지키고 있지만 성주괴멸에서 그들도 그 속에 있다. 그들은 주체에 따라 세간에 내려왔고 사람 속에서의 표현은 주체를 지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지키는 표준은 대법 표준에 부합된 것은 아니다.
사람 속에서 그들은 그들의 주체를 지키기 위해 그들은 속인 중의 요소를 이용하고 정반요소를 이용해 그들이 요구하는데 도달하려 한다. 예를 들면 그들은 선을 이용하고, 악을 이용하며, 두려움을 이용하고, 욕망을 이용하며, 각종 사람 마음을 이용하는데 근본적인 목적은 그들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수련인 중에서 반영되는 것은 바로 수련 목적이 순정하지 않는 것이다. 각종 위사위아의 요소, 완고한 집착심, 변하지 않는 성격, 타고난 본성은 바꾸기 힘들다.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고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을 수 있으며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그들은 깊이 숨길 수 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들은 함께 대외적일 수도 있다. 이런 요소는 세간에서 대체로 정반 두 가지로 나뉜다. 정(正)의 일면은 그들이 수련인 중에서 대법을 지키고 대법제자를 지키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분간해야 하는데 이런 요소 자체도 대법 표준에 부합돼야 한다.
수련과정에 수련자는 마땅히 최대한 자신을 내려놓고 마지막에 완전히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며 수련자의 일체 요소가 전부 대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반대의 일면은 자신의 집착심을 지키고 자신에게 유리해야 내려놓을 수 있으며 자신에 부합되어야 내려놓고 자신에게 부합되어야 실행하거나 말한다. 표면에서 법을 지키지만 사실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알고 있는데 일체는 정법 중에 있고 누구도 도망갈 수 없다. 자신의 선천 요소, 자신의 선천의 모든 것은 그 속에 있다. 자아를 타파하고 자아를 간파하고 자아를 비우고 대법을 선택하고 무조건 대법에 동화해야 비로소 정확한 길이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9/2897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