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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상태에 부합함에 대한 약간의 인식

글/ 우쓰

[밍후이왕] 나는 94년에 법을 얻은 노제자이며 4살 때부터 가족과 함께 대법을 수련했으며 지금까지 법을 얻은 지 20년이 됐다. 그 동안 곤두박질치는 일도 많이 만났지만 사부님의 자비와 가호 하에 여러 차례 역경에서 걸어왔다. 최근 법공부과 법을 외우는 과정을 통해 수련 중에서 속인상태에 부합되는 약간의 인식을 깨달았는데 여러분과 교류해 보려 한다.

나는 대법 수련자로서 우리에 대한 사부님 요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인데 이는 대법의 수련형식이 결정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돼야 한다. 전에 한동안 나는 속인 상태에 부합되는 것은 행동이 되도록 속인과 같게 유지하고 속인에게 비정상적으로 비춰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명리심과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것이며 그 결과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다. 무슨 일을 해도 속인과 비슷하면 속인과 별 다른 것이 있는가? 만약 우리가 늘 법의 요구대로 자신을 요구하면 속인은 우리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우리가 초상(超常)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홍법과 중생을 구도하는데 바른 작용을 한다!

지금 당초 자신의 생각을 돌이켜보면 분명히 법공부를 깊이 하지 못해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지 못한 것이다. 이로 인해 자신을 통해 법을 실증하는 아름다움을 제한시켰다.

우리가 대법제자로 하세해 조사정법하는 것은 단지 속인사회를 선택해 우리의 집착심을 수련해서 버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하나의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지, 우리가 속인사회의 습관과 관념에 부합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속인사회에 부합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속인 중에서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하는 것이며 스스로 법리를 왜곡해 근본적으로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한 일종 표현이다.

법공부를 통해 깨달았는데 각 층차의 생명은 각각의 표현 형식과 상태가 있다. 속인 사회는 지금 우리가 보는 이런 상태다. 속인상태에 부합하는 것은 우리가 속인사회의 형식과 같게 유지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속인은 의식주가 필요하고 학교에 가야하며 결혼해야 하고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 우리도 이런 형식과 상태에 부합되어야 하지만 심성은 속인의 표준을 초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우리가 수련이라는 것을 체현할 수 있는가?

이것은 내가 법공부와 수련하는 중에서 이 문제에 대한 깨달은 약간의 체험이다. 적당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9/289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