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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다시 얻은 암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지 17년이 되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이었던 1997년까지 명리심이 매우 많았던 나는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매우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심지어 내가 얻으려고 마음먹은 일은 온갖 방법을 다해 얻어낼 정도였다. 특히 대학에서 학점을 매우 잘 받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학부 상사와는 친밀하게 지냈지만, 일반적인 관계인 동창들과는 친한 친구가 없었다.

그때의 나는 사람들에게 별로 정숙하지 않은 느낌의 여인이었다. 나는 미술을 전공하면서 늘 짙게 치장했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미술 학부에는 남자교수가 많아 나는 미색을 이용해 내가 얻으려는 것을 얻었다. 그 당시 나는 자신을 매우 대단한 존재로 여겼다.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날마다 다이어트를 했다. 약과 차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약물의존도가 점점 높아져 나중에는 한 병에 백 알이 든 약을 복용할 정도였다. 그리하여 신체는 날씬했지만 건강이 철저히 무너져 대소변에 혈변이 섞였고 20년간 생리가 없었다. 여름에도 팔다리를 감히 드러낼 수 없었고 조금만 일해도 지쳐버렸다. 나중에 병원에서 직장암 진단을 받고 나는 완전히 무너졌다. 그해 갓 대학을 졸업하면서 내가 원하던 것을 얻었지만 나는 철저히 끝장나게 되었다. 그제야 나는 비로소 사람이 살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게 되면서 너무나 두려웠다.

그 당시 아침에 인근 학교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연공을 1시간 한 뒤 출근했다.

누군가 나에게 연공만 해서는 안 되고 책을 읽어야 한다며, 이 공법은 체조가 아니라고 알려주었다. 그렇게 하여 ‘전법륜’을 구입한 뒤 처음 보았을 때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주는 책으로 여겼다. 그동안 나는 자신의 됨됨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나 ‘전법륜’을 보면서 내가 좋은 사람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이렇게 심한 병에 걸린 것은 생생세세 빚진 업이 너무 많아서였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여 자신을 철저히 개변하리라 맹세했다. 반달도 되지 않아 대변을 원활하게 볼 수 있었고 배변 약을 먹지 않아도 되었다. 각종 염증으로 붉게 붓고 종기가 났던 피부는 기적같이 말끔해 졌고 반년 만에 생리가 나왔다. 나는 사부님께 두 번째 생명을 주셨음에 감사드린다.

일상생활에서 나는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다. 당원이었던 나는 졸업하자마자 직장에서 인사업무를 맡았는데, 많은 동료들이 흠모하면서 질투했다. 그때 나와 서기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다. 교장은 세도를 부리고 먹고 마시며 도박을 하고 계집질을 했다, 그런데 서기는 매우 정의로워 늘 교장을 감시하여 불화가 잦았고 일마다 교장과 서기가 맞섰다. 물론 나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어떠한 일이든 교장이 허가한 일은 반드시 이렇게 저렇게 난처한 일이 벌어졌다.

그때 나는 수련을 갓 시작하여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교장이 나의 심성을 제고하게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일에 봉착하면 통제할 수 없을 만큼 화가 나서 몇 번이나 대성통곡을 했다. 그러다가 사부님의 이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다. “이 우주 중에는 또 이런 이치가 있다: 당신이 아주 큰 고통을 감당했기 때문에 당신 자신의 업력도 전화를 가져오게 된다. 당신이 대가를 치렀기 때문인데, 얼마만큼 크게 감당했으면 그만큼 크게 전화해 모두 德(더)로 변한다. 연공인(煉功人)은 바로 이 德(더)을 가지려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업력도 제거했으니 양득(兩得)이 아닌가. 만약 그가 당신에게 이런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어디에 가서 心性(씬씽)을 제고하겠는가? 너도 좋고 나도 좋아, 모두 화기애애하게 거기 앉아 있어도 공이 자라는, 그런 일이 어디 있는가? 바로 그가 당신에게 이런 모순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이런 心性(씬씽)을 제고할 기회가 생겼으며, 당신은 그 가운데서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할 수 있었는데, 당신의 이 心性(씬씽)이 곧 제고되어 올라오지 않았는가? 삼득(三得)이다. 당신은 연공인(煉功人)으로서 당신의 心性(씬씽)이 올라오면 당신의 공도 올라온 것이 아닌가? 일거사득(一擧四得)이다. 당신은 어찌 그에게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는가? 당신은 마음속으로 정말 그에게 톡톡히 감사드려야 하는데, 확실히 이렇다.”[1]

나중에는 또 사부님의 경문 ‘참음’을 공부하면서 사부님의 제자로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며 자신을 닦아야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교장 선생님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없어졌고 화도 사라졌다.

어떤 일에 봉착하든지 자신을 찾아야 하며, 어디에 있든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직장에서 아무리 바쁘고 고생스러워도 나는 개인의 득실에 왈가왈부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상사도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고 대법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는 우리가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 학교는 늘 교정 미화작업을 하는데, 이에 필요한 보드 판을 만들려고 거래처를 찾았다. 그 가게는 학교와 업무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마다 명절에 선물을 보냈지만 나는 전부 거절했다. 정말로 거절하기 힘들면 다른 물건을 사들고 갔다. 개인적인 일로 그 가게에서 사면 반드시 계산을 정확하게 했다. 영수증 발급도 정확하게 하지 돈을 더 높여 적지 못하게 했다. 그렇게 하자 가게 사장은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나 같은 사람이 없다면서 무엇을 믿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는 매체에서 선전한 많은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그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듣고는 자신이 알던 것들이 가짜임을 알았고, 파룬궁은 정말로 좋다면서 세상 어디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처럼 진실한 사람이 있겠냐고 말했다. 그리고 가게의 모든 직원에게 다음부터는 나를 열정적으로 대해야 한다고 일러두었다.

대법은 나를 철저히 변화시켰다. 수년간 만나지 못했던 대학동창들은 나를 만나면 어쩌면 화장을 안 해도 그렇게 청순하고 아름다운지 물었다. 전보다 보기 좋아졌고 피부도 좋게 변했다면서 어떻게 갈수록 젊어지는지 물었고, 또 지금 교장으로 승진하지 않았는지도 물었다. 그들은 내 성격이라면 못되어도 교장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에게 겉모양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해서인데, 만약 대법이 없었다면 너희들은 아마 영원히 나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명리를 위해 일체를 가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고 했고, 지금은 어찌되었던 언제 어디서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타인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면 일에 봉착하여 자신을 찾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한다고 말했다. 동창생들은 나하고 있으면 매우 즐겁고 편안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수련하면 모든 것을 버리는 게 아니다. 나의 것이면 다투지 않아도 얻어지며, 나의 것이 아니면 가지지 않고, 일체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며, 대법을 수련함은 분복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런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직함평가 시험을 앞두고 나는 한 달간 책을 보았지만 다른 선생님은 일 년간 공부했다. 그런데 나는 월급도 모두 제때에 발급받고 그해에 직함을 얻었다. 그런데 나와 같이 시험을 보았던 선생님은 한 사람도 직함을 얻지 못했다. 우리는 전공과목을 가르치기에 인원수에 제한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은 모두 나에게 행운이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지 않은 것을 주지 않을 것이며, 사부님은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대법 수련을 통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

[1]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0/2897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