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현지 단체 환경에 존재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글로 적어내려는데 바르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길 바란다.
많은 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형식상 매우 잘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마음을 닦지 않고 있음을 보았다. 사람들은 표면에서 옳고 그름에 집착하고 있으나 자신을 찾을 줄 몰랐으며 버리지 않은 물질은 다른 공간에서 큰 블랙홀을 형성했다. 천목으로 보니 그런 집착은 매우 큰 흑색 다이아몬드였다. 오직 그것을 옮겨버려야 사람은 비로소 수련해 올라올 수 있다. 집착심의 표면은 한 층의 외투를 감싸 그것으로 자신을 감추고 있었으며 그 집착을 찾지 못하게 했다. 그 외투를 열어야 속이 모두 더러운 물질임을 발견할 수 있다. 매우 더러워 쓰레기가 검게 변한 것 같았고 그 농도는 매우 짙었다. 이런 집착심은 매우 깊이 감춰졌고 매우 바쁘게 보내다보니 그것을 똑똑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근본적으로 그것을 찾아내야 비로소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
수련에서 구체적인 문제에 봉착하면 많은 수련생은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여기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해도 단지 입으로 말할 뿐이고 진정으로 자신이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진정으로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했는지를 보아야, 그리고 버리지 못한 무슨 마음으로 인해 그 번거로움이 나타났는지 보아야 그 물질이 비로소 제거되며,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그 물질을 명확하게 인식할 때 제자에게서 그것을 제거해주신다. 그러면 그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과 거래하지 않는다. 속인의 심성이 낮다고 여기고 속인이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미 자신이 잘못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느껴질 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사실 속인은 잘못이 없으며 모두 자신이 잘못한 것이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여기고, 자신에게서 찾을 때 그 집착심은 점차 드러나게 된다. 어떤 때 그 마음을 찾아내고 스스로도 놀라게 된다. 속인과 정말로 별반 차이가 없음을.
스스로 자신의 마음으로 불편하게 여겨지는 일을 돌이켜보라. 불편한 마음이 있다면 사실 모두 넘기지 못한 것이며 단지 마음속에 억눌려 있을 뿐이다. 산처럼 된 물질은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았으며, 그 일이 자신의 어떤 마음을 건드렸는지 찾아내야 하는데 깊이 안으로 찾아야 한다. 그 마음을 건드린 근본 원인을 찾았다면 확고하게 정념으로 그것을 억제하고 그것을 버리고 그것을 닦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사부님께서는 그 물질을 제거해주신다. 내심에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껴야 일은 해결될 수 있으며 원래 넘길 수 없다고 생각되던 모순도 없어지고 내심에서 자신이 제고된 것을 알게 되며 마음에는 일종 기쁨이 있게 된다.
많은 수련생은 법으로 다른 사람을 가늠하고 자신의 집착은 덮어버리며 고생 겪음을 수련으로 여기고 있다. 그 흑색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속인의 번거로움은 끊임없이 나타나며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잘 대해주지 않음을 느끼게 되고, 속인의 표현도 자신에게 매우 잘 대해주지 않음으로 나타난다. 더 아래로 내려간다면 아마 구세력의 박해일 것이다. 정상적인 바른 수련은 모순에 봉착하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고 늘 발견하게 되는 다른 사람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가 반영된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많은 수련생은 고비를 넘기지 못해 그 물질이 제거되지 않아 수련이 매우 고생스럽고 매우 힘들다. 최후의 시각에 이르기까지 수련인이 많은 고생을 겪었고, 세 가지 일을 매우 잘했으나 그 물질을 제거하지 못해 얼마 큰 제고가 없다면 장래에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최근에 자신의 진정한 집과 집 한 층의 높이만 남은 것을 보았다. 나는 그게 남은 시간이라고 깨달았다. 그러나 뒤돌아다보니 일부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했으나 마음을 닦지 않아 집과 아직 매우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건 마음을 닦지 않고 대법의 일을 한 것으로 인식됐고,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한 것과 같으며 오직 복덕(福德)이 있을 뿐 위덕이 없었다.
콧물을 흘리고 울며 떠들어대는 어린애를 보면 매우 더럽게 생각되고 매우 번거롭다고 여겨졌는데 점차 어린이의 순정함은 그에게 후천적인 관념이 없고 복잡한 사상이 없기 때문임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은 아직 자신의 복잡한 사상과 관념을 좋은 일로 여긴다. 왜 사상이 어린이와 같이 돌아갈 수 없는가? 사람 이곳 세상에서 너무 오랫동안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여기는 게 아닌가?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는 게 아닌가?
수련생들이 대법으로 자신이 수련초기부터 현재까지 얼마나 개변됐는지 비춰보길 바란다. 성격, 세계관, 관념이 얼마나 개변됐는가? 이는 매우 중요하다. 만일 본질상 개변이 없다면 자신을 닦지 않은 것이다. 모두 개변이 있을 것이나 진정으로 근본적인 면에서 개변됐는가, 얼마나 개변됐는가? 법은 표준이 있고, 자신의 세계도 표준이 있으며, 어느 천체에서 왔다면 원래의 그 천체로 되돌아가야 한다. 생각으로 수련하고 싶은 높이로 가는 게 아니다. 속인과 비하여 좋으면 끝나는 게 아니다. 또 수련인과 비교하는 게 아니며 그보다 낫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법에서 현재까지 인식하고 있는 일체를 깨달을 수 있는가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세계관의 전변이 발생해야 하며, 사람 이곳의 일을 투철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최후에 이르러 이는 매우 엄숙한 일이라 생각된다. 사부님께서 연장하신 시간은 우리를 위한 것으로 깊이 느껴지고 자신의 집착심을 버리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 스스로 괜찮다고 여기는 수련생은 법의 표준과 요구에 따라 새롭게 자신을 살펴서 진정 법의 요구에 도달했는지 보기 바란다. 요 며칠 법을 보니 법의 요구가 매우 높고 높음을 발견했다. 비록 표면으로 보기에는 무슨 요구가 없어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겼으나 현재는 반드시 해야 함을 깨달았다!!! 완전히 다른 길이 없음을 느꼈다.
자신이 괜찮다고 여기는,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수련생은 이미 문제 속에 있는 것이며 그것은 자신에게 많은 구실을 찾아 자신을 보호하게 한다. 그러나 진아(眞我)는 그것을 똑똑히 가려내야 하며 그래야만 비로소 그것을 버릴 수 있다.
개인의 이해이며 잘못된 곳은 수련생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31/28935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4/4/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