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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이 법을 외운 심득

[밍후이왕] 최근 우연하게 수련생과 교류하던 중 그 수련생은 법을 외우는 일을 언급하면서 법을 외움에 관한 수련생의 교류문장 몇 편을 나에게 보내주었다. 그래서 나도 결심을 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금방 법을 외우기 시작할 때 아주 어렵게 느껴졌다. ‘전법륜’을 외울 때 나는 한 단락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서 읽었는데 대략 열 몇 번 읽어서야 외울 수 있게 됐지만 다 외운 후 또 아주 빨리 잊어버렸다. 돌아와 다시 외워야 했기 때문에 제1강의 제1절을 반복해서 외우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수련생은 법을 외울 때 반복하여 앞에 있던 부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 단락을 외웠으면 내일은 상관하지 말고 이어서 다음 단락을 외우라고 하면서 법을 전부 다 외우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나는 줄곧 이 방법으로 ‘전법륜’을 외웠고 이 밖에 ‘홍음’을 매일 한 편에서 네, 다섯 편 정도 외웠다.

원래는 ‘전법륜’을 읽을 때 읽은 횟수가 많다고 여기면서 많은 단어나 구절은 그다지 중요시 여기지 않고는 그냥 읽어 지나쳤다. 그러나 법을 외우기 시작한 후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했기에 비로소 법 속의 아주 많은 단어와 구절마다 사실 모두 함의가 있고 글자마다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 하나의 글자 배후에는 모두 층층의 불도신(佛道神)인데 어찌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떤 구절은 통독할 때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법을 외우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법을 외우는 중에 많은 경험과 감수가 있었기에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초기에 법을 외울 때 어느 날 저녁, 먼저 ‘전법륜’을 외운 다음 ‘홍음’을 외웠다. 외울수록 더 외우고 싶었고 외울수록 더 기뻤는데 연이어 몇 시간 외웠다.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에도 머리가 깨끗했다. 사람의 관념에 따르면 이때 나는 마땅히 자야 했기 때문에 자러 갔지만 침대에서 엎치락뒤치락 2시간이 지나도 잠이 오지 않았고 졸리지 않았으며 각별히 정신이 또렷했다. 일어나 연공할 수밖에 없었는데 연공을 다 하고 또 법을 보고 6시 발정념을 다 해도 여전히 졸리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 관념에 가로막혀 억지로 가서 2시간 잤는데 8시에 일어난 후에도 여전히 졸리지 않았고 하루 종일 아주 정신이 맑았다.

법을 외우는 가운데서 점차 공능과 같은 능력이 나타났는데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았다. 법을 외울 때 처음에는 반복적으로 열 몇 번 읽고 나서야 외울 수 있었는데 이후에는 7, 8번, 그 후에는 3, 4번, 마지막에는 한 번 읽어도 기억할 수 있었고 게다가 특별히 똑똑히 기억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매일 외우다 보니 점차 어떻게 외울 것인지 생각할 필요조차 없었는데 외우기 시작하면 의념 속에서 자동으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처럼 “그것이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됐을 때, 점차적으로 밀집도가 아주 높은 에너지덩이를 형성한다. 이런 에너지덩이는 영성(靈性)을 갖고 있기에 그것은 공능덩이이기도 한데, 바로 공능의 일종이다.”[1]

법을 외운 후 가장 뚜렷하고 제일 표면적인 수혜는 바로 과거보다 주원신이 많이 청성해졌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법을 볼 때 늘 몽롱하거나 졸렸으며 직장 일에 바쁘다 보면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잊고는 완전히 속인이 되어 버렸다. 사람을 제1위에 놓고 신을 제2위에 놓았다. 그러나 법을 외운 후 점차 무슨 일이 있든 나는 수련인으로서 시시각각 모두 수련하고 있기에 어느 하나의 미세한 부분도 지나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때문에 지금은 설사 직장 일이 바빠 완전히 주의식으로 사고하지 않아도 된다면 나의 의념은 모두 발정념하여 자신을 청리했고, 한가할 때 의념으로 법을 외웠다. 지금은 법을 볼 때 몽롱하거나 졸리는 정황이 극히 적으며 잠시 나타났다 해도 아주 빨리 정신이 맑아질 수 있다.

법을 외운 후 법 속의 일부 단어나 구절의 함의가 나에게 변화를 발생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나를 놓고 말하면 모든 법이 모두 변화가 발생했다. 일종 ‘환구(環球)는 작은 덩어리 같은’[2] 느낌이 들었는데 이 지구를 이탈해 우주에서 세간을 굽어보는 것 같았다. 어느 날 저녁 갑자기 이런 일념이 튀어나왔다. 수련한지도 이제 2년이 돼 가는데 나도 수련의 의의도 마땅히 진일보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아마도 이 일념이 아주 관건이었던 것 같았다. 이튿날 아침 일어나 정공을 할 때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있어본 적이 없었던 감수를 경험하게 됐다. 갑자기 머리에 아무 사상도 없었는데 바로 일종 공(空)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온 일념이 ‘나는 신이다’인데 즉시 다른 일념으로, 아니다. ‘마땅히 한 신이 여기에 있다’여야 한다로 대체됐다. 순간 의념 중에서 신은 ‘나’라는 이런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런 의념이 생성된 것 역시 순간적으로 발생했지만 이 짧은 순간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신의 경지를 체험하게 하셨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엇이 ‘부처’인가? 그는 그 한 층 중생의 보장이고, 중생의 비호자(庇護者)이며, 우주 진리의 수호자이다”[3] 중의 한 층의 함의를 알 것 같았다.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될 때 우리가 바로 중생의 세계인 것이다! 그때 중생은 바로 우리의 모든 것이고 일체로서 어디에 ‘내’가 있겠는가? 때문에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듭 ‘무사무아’[4]에 도달하라고 알려주셨다.

지금 수련의 함의는 나에게 이미 변화가 발생했다. 과거 나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요구했지만 지금 나는 자신을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왕으로 보고 있다. 정법의 길은 나의 앞에서 더 평탄해지고 더 명확해졌으며 중생을 대할 때 자신에 대한 요구는 더 높아지고 더 엄격해졌다. 내가 잘 못하면 중생은 구도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대법제자의 “중책을 어깨에 짊어졌네”[5]!를 알게 됐다.

법을 외운 후 준엄한 시련을 아주 많이 겪었는데 법을 외우지 않았다면 나는 어떻게 이런 시련을 넘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나에게는 법을 외우는 것은 수련의 유일한 지름길이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어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3-포륜’

[3]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싱가포르 불학회 설립식 설법’

[4]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5]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2-대법제자 송사’

문장발표: 2014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3/289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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