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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병업 가상을 간파하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농촌에 있는 일반 가정주부다. 올해 66세로 2005년에 대법 수련을 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됐다.

대법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몸에 부체가 있었고 각종 만성 질병에 시달려 오랜 세월 모습이 볼품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내 몸에 있던 부체를 떼어버렸으며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병이 없어져 온몸이 가뿐하게 됐다. 사부님에 대한 존경과 은혜를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몇 년간 수련에서 고비와 시련을 넘을 때마다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하나 또 하나의 고비를 넘었다. 최근 병업의 가상의 큰 고비를 넘긴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아직도 병업의 괴로움으로 지금까지 넘기지 못한 수련생이 참고하여 우리 정법 수련의 길에서 서로 촉진하고 공동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

1. 박해를 부정하다

2012년 가을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몸이 불편하고 입이 마르며 소변이 잦고 많이 먹고 마시며 온몸에 힘이 없었다. 신체는 갈수록 말랐는데 원래 80kg 넘었던 체중이 갑자기 25kg 넘게 빠졌다. 얼굴의 주름살은 80여세 되는 할머니 같았는데 아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는 첫 마디가 “당신은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어요?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였다. 남편과 딸은 계속 나보고 병원에 가라고 강요했는데 그들이 봤을 때 내 생명은 머지않아 끝날 것 같다고 했다.

나의 신체가 감당하기 제일 어려웠던 그때 다른 공간의 한 생명이 늘 나에게 외쳤다. “아파라. 살이 빠져라. 당신의 살을 빼서 조그맣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나는 정념으로 확고하게 그 생명에게 큰소리로 말했다. “너는 죽어라! 나는 대법 수련을 하기에 사부님께서 관계하신다. 너에게는 결정권이 없다.” 나는 강대한 정념으로 배제함과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길 빌었다. 이 생명이 외치는 소리는 점점 약해지더니 마지막에 물러나면서 말했다. “리훙쯔의 공은 너무 대단하다!”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던 사악이 물러나자 병업 가상을 이기려는 나의 신념은 더욱 강해졌고 누가 나에게 병원으로 가라고 말하든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나는 가족에게 나의 이 상태는 병이 아니며 가상이기에 아주 빨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에는 농사일이 아주 많았는데 가을이면 땅콩을 거두고 옥수수를 거두는 일이 아주 고됐다. 딸은 친정에 와서 도와주었고 남편도 밭에서 일을 했다. 그들은 내가 일하는 것이 아주 지치고 힘들어하는 것을 보더니 딸은 내 옆에 와서 눈물을 머금고 위로하며 말했다. “어머니, 병원에 가서 검사를 좀 해 보세요. 어머니 몸이 이렇게 마른 걸 보니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언니가 세상을 떴는데(큰 딸이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음) 어머니에게 절대로 일이 생기면 안 됩니다.” 그들은 내 신체에 나타난 가상을 다 속인의 그런 병으로 여겼다. 표면적으로 보면 아주 뚜렷한 당뇨병 증상이었지만 나는 그것을 병이라고 승인하지 않았다. 나는 손에 있던 일거리를 잡고는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해달라고 청했다. 딸에게 “나에게는 병이 없는데 무슨 병원으로 간단 말이냐? 이것 봐, 내가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이 넘치냐!” 내가 일하는 열정을 보고는 딸도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끊임없이 구세력이 나의 신체에 대한 박해를 부정하니 신체는 점점 호전됐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도 줄곧 빠뜨리지 않았지만 나는 말라서 볼품이 없었기에 법을 실증하는데 아주 큰 교란 작용을 일으켰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법을 책임져야 하기에 나의 문제 때문에 중생구도에 영향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心性(씬씽)을 닦는다고 한다.”[2]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신체에 병업가상이 나타나기 전의 수련 상태를 회고했다. 우리 집은 가게를 하기 때문에 물건을 팔고 구입하는 일로 남편은 늘 나에게 꼬투리를 잡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나도 참지 못하고 남편과 싸우고 대들었다. 내가 이 집을 위해 이렇게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 그래도 불만이냐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평형을 잡지 못했고 억울하다는 생각만 하면서 자신이 닦아야 할 사람 마음과 제고할 기회를 한번 또 한 번 놓쳐버렸다. 장시간 고비를 넘지 못하자 구세력이 틈을 타 신체를 박해한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송구스러워하면서 사부님께 말씀을 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제 구실을 너무 못했기에 사부님께서 제자 때문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나는 정중하게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이후 반드시 심성을 지키고 자신을 수련하여 사부님의 진수 제자가 되겠습니다. 모든 것을 사부님의 배치에 따를 것이며 구세력이 강제로 준 모든 것을 전부 부정하고 대법에서 바로 잡을 것입니다.” 머리가 명석해지자 수련의 길도 명확해졌다.

이튿날 딸은 친정에 와 또 병원에 가야 한다는 말을 꺼냈다. 나는 태연하게 딸에게 말했다. “이것은 병이 아니다. 나는 아주 빨리 나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너는 늘 나의 신체를 염려할 필요 없이 돌아가서 시어머니를 잘 돌봐라!” 딸은 이 말을 듣고는 그때부터 다시는 나에게 병원을 가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2. 정체의 힘

내 몸에 병업가상이 나타났을 때 수련생들은 모두 내 신체 표면 가상에 미혹되지 않고 정념으로 가지해 주었다. 내 신체는 표면적으로 마른 현상 이외 다른 불편한 감이 없었고, 나는 내심 많이 젊어진 것 같았다. 하지만 마른 신체와 온 얼굴의 주름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음식을 먹으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끼니 한 때에 큰 찐빵 3개, 국수 세 그릇을 먹었으며 간식, 과일을 하루 종일 끊지 않았다. 얼마를 먹든 살이 찌지 않았으며 얼마를 먹든 배부르지 않았다.

한 번은 수련생과 함께 교류할 때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밥을 많이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데 마치 다른 공간에서 가져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다른 공간’이라는 몇 글자가 그 수련생을 깨닫게 했다. 다른 공간의 생명이 빼앗아 간다고? 이런 박해를 그 수련생도 정말 생각지 못했기에 함께 교류하고 토론했다. 우린 마땅히 어떻게 이런 박해를 대할 것인가? 마지막에 법에서 새로운 인식과 제고를 가져왔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2]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에게 매일 음식을 먹을 때 ‘내가 먹는다’는 일념을 추가하라고 제의했다. 의념 중에 모두 자신의 배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때부터 먹은 음식을 조금도 잃지 않았는데 적게 먹었으며 먹어도 배부른 감이 들었다. 지금 나의 체중은 10kg 넘게 늘었다. 누가 봐도 다 건강하고 표준적인 신체이며 얼굴에 붉은 윤기가 돌고 하얀 얼굴에 약간 발그레했다. 가족인 속인은 비록 수련은 하지 않지만 대법이 직접 나의 몸에 펼쳐진 초상(超常)적인 현상을 보고 지금 그들도 대법에 대해 더 믿게 됐다. 친한 친구, 마을 사람들도 나의 현재 신체가 병원에 가지 않았지만 이전보다 더 좋아지고 많이 젊어진 걸 보고는 이상한 소리를 하지 않았다. 일부 사람들 역시 대법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을 바꾸었고 오해를 풀었다.

내가 고비를 넘긴 전체 과정을 지금 회고해 보면 바로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고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는 이 일념을 확고하게 지킨 것이다. 구세력이 강제로 준 박해를 부정하고 법을 실증함과 동시에 안으로 찾아 법으로 바로잡고 법에서 제고됐다. 그러자 마지막에 가장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병업가상을 넘도록 하셨다.

이상은 자신의 수련 중의 조그마한 체험으로서 층차가 제한되어 있기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2/289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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