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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폭로 자료를 쓰는데 관한 한 차례 교류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서는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를 쓰도록 격려하기 위해 본명, 아명, 가명으로 쓰거나 상세하게 쓸 것인지 간단하게 쓸 것인지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수련생 사이에 토론이 있었다. 다수는 사악의 보복이 두려워 본명으로 쓰려 하지 않았고, 소수는 사악은 폭로하는 것을 두려워하기에 본명으로 써야 한다면서 사악이 우리를 두려워한다고 여겼으며, 어떤 사람은 사악의 소굴에서 박해를 받지 않았기에 쓸 것이 없다고 여겼다.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 2월 1일 오후 나는 한 법 공부 소조에 참가해 교류했는데 아래 교류 상황을 수련생에게 소개하려 하며 목적은 부족한 의견을 내어 다른 수련생의 훌륭한 의견을 듣고자 함에 있다.

A 수련생의 말: 나는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를 이미 두 번 썼는데 처음 쓸 때 어떤 곳은 아주 두루뭉술하게 썼다. 악인 이름을 쓸 때에도 다른 사람이 볼까 두려워했는데 이것은 두려운 마음이 아닌가? 사악이 보복할까 두려워하는 것은 구세력이 우리에 대한 강제적인 박해를 승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의 바름이 바로 백 가지 사악을 누를 수 있다.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해야 하므로 우리는 반드시 자발적으로 그것을 밝히고 폭로해야만 그것의 존재를 철저하게 부정할 수 있다. 밝히는 과정에서 우리가 겨냥한 것은 이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악이다. 사악은 중생을 이용해 대법,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게 하고 있는데 목적은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B 수련생이 곁든 말: “사악은 폭로를 두려워한다.” 맞다! 이 때문에 반드시 써야 하고 반드시 열심히 써야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가면 어떤 구체적인 시간, 장소는 잊어버릴 수 있는데 쓰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열어주신다. 자신을 박해했던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말아야 하는데 대법이 모든 생명을 만들었지만, 미혹 속에 있는 세인은 대법의 소중함을 모르고 오히려 이 법을 파괴하고 있으니 장래에 그들에게 닥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대 심판 때 그들은 한 모든 것을 다 감당해야 하는데 가련하지 않는가? 쓸수록 자비심이 나왔고 쓰면서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들은 정말 너무 가련하다.

C 수련생이 곁든 말: 그렇다! 쓸수록 대법,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은 그러한 사람들이 가련하게 느껴졌고 쓸수록 자비심이 나와 늘 눈물범벅이 되곤 했다.

A 수련생이 계속해서 한 말: 구체적으로 쓰는 과정에서 모든 일, 모든 마난 속에서 당신은 무슨 심태를 지니고 있었는지, 어떻게 사부님의 법으로 바로잡았는지 등 한 가지 일의 전반 과정은 모두 심성 수련 과정이고 모두 법을 실증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끊임없이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자아를 내려놓으며 공간을 순정하게 하는 과정이다. 다음에 쓸 때는 덮어 감추는 마음, 사악이 보복할까 두려워하는 마음,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정념으로 이런 사람마음을 제거하고 끊임없이 바로잡으니 사부님의 법리도 끊임없이 펼쳐졌다. 사실 쓰는 과정 역시 사악을 해체하는 것이고, 공안검찰사법 인원이 대법제자에 대한 범죄를 제지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자신에게 반드시 열심히 쓰고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이는 사부님이 바라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다 쓰기도 전에 나의 다리에서 ‘쑥’하고 좋지 않은 것들이 많이 나가는 것을 느꼈는데 갑자기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했으며 몸이 가뿐해졌다! 이전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악을 감히 폭로하지 못했기에 이런 나쁜 물질들은 나의 공간 마당에서 생존하게 됐고 나의 신체에 정확하지 못한 생태가 나타나게 됐는데 지금에서야 무슨 이유인지 알게 됐다. 이번에 그것은 몸을 숨길 곳이 없어졌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상 물질에 보증코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어떤 변화인가? 당신이 추구하고 집착했던 그런 좋지 못한 것들을 당신은 버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그야말로 한 차례 승화다!

C 수련생이 곁든 말: 이 과정 중 당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려는 기점에 있다면 심신도 끊임없이 변할 것이다. 신체 안에서 밖에까지, 미시적인 데에서 거시적인 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공간장 중의 환경도 바른 에너지로 넘치게 될 것이고 모든 것이 다 바로잡히게 될 것이다.

A 수련생의 말: 쓰는 과정에서 당신이 상세하고 전면적으로 쓸수록 사악은 철저하고 조금도 누락 없이 전면적으로 폭로될 수 있다. 철저하게 폭로할수록 당신 마음은 더 순수해질 것이고 공간 마당은 더 깨끗해질 것이며 사악은 몸 숨길 곳이 없게 된다. 교류를 통해 박해를 폭로하는 중요성과 엄숙성에 대해 더 분명하게 알게 됐고, 또한 정법 노정의 수요인 동시에 대법제자가 정법 노정의 수요에 따라 정체적으로 한 차례 승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목적은 역시 구세력을 해체하고 중생구도를 하는 것이다. 나는 노동교도소에서 박해받은 세부적인 부분을 상세하게 쓰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썼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보충했다. 또한, 그때 사악이 우리 집에 와서 어떻게 깡패 짓을 하고, 무슨 말을 했는지도 다 썼는데 민중은 보고 나서 이것은 진실한 것이라고 느낄 것이며, 사당의 깡패 본질에 대해 진일보 알게 될 것이다.

C 수련생의 말: 쓰려고 펜을 들자 두려운 마음이 생겼는데 나는 쓸 바엔 본명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본명으로 쓰지 않으면 어찌 법을 실증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쓰면 위험이 있을 수 있기에 두려운 마음이 나왔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고 하는가? 대답은 당연히 긍정적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선택이다! 이어서 나는 사유가 점점 또렷해졌고,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끊임없이 가지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면 조사정법해야 하고, 반드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여 정법 노정을 바싹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쓰는 과정에서 그 이기적인 것이 밖으로 튀어나와 자신을 보호하려 했지만 나는 끊임없이 그것을 부정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는 구세력이 강제로 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후에 나는 갑자기 구우주의 이치는 불건전한 것으로 그것은 이기적이고 성(成), 주(住), 괴(壞), 멸(滅)의 기초 위에 세워졌지만 새로운 우주의 이치는 원용불멸한 것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 폭로 문장을 다 쓴 후 나는 자신이 진정으로 정법 수련에 들어섰다는 느낌이 들었고 자신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게 됐다.

D 수련생의 말: “나는 구치소에 간 적도, 노동교양소에 간 적도 없는 데 써야 합니까?” E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은 박해받은 적이 없습니까?” D 수련생은 “한 번은 파출소에서 나무를 훔친 사람을 조사한다면서 우리 집에 왔는데 나는 그때 마침 책을 보고 있었어요. 그들은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 자료 몇 권을 빼앗아 갔어요.”라고 말했다. E 수련생은 “이것이 박해가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D 수련생은 “그럼 나도 써야겠네요. 사악은 우리 집에 와 소란을 피웠고 남편이 노동 교양을 받을 때 나는 고생을 아주 많이 했어요. 나도 박해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는 왜 밖에 나가 연공할 수 없나요? 왜 공개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할 수 없나요? ‘헌법’에 신앙은 자유이고 인신 자유가 있다고 명문으로 규정하지 않았습니까? 우리에게 어디 자유가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박해가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4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6/2888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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