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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바르지 않아 사령의 교란을 불러온 것에 정신을 차리다

글/ 중국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4세로 일찍이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수련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기에 지금까지 아무런 병도 없이 온 몸이 홀가분하다. 10여 년의 반(反) 박해 정법수련 중에서 각양각색의 마난(魔難)을 겪었으며 비바람 속에서 걸어 지나왔다. 아내가 일찍이 세상 뜬데다 자녀들 모두 각자 가정이 있어서 나는 늘 혼자 생활했는데, 최근 몇 년간 환경이 느슨해지자 나는 각 방면에서 해이해졌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대량의 시간으로 수련할 수 있겠지만, 나 혼자 집에서 법공부할 때면 늘 마음이 산란하거나 법리가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어떤 땐 뭘 읽었는지 모르고 자꾸 나가서 걷거나 사람을 만나 잡담하고 싶었다. 점차 장기(象棋)와 포커(撲克)에 인이 박혀 흥이 나서 놀 때는 몇 시간씩 앉아 놀았으며, 어떤 때는 발정념 시간도 놓치곤 했다. 돈 내기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원래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사용해야 할 대량의 귀중한 시간을 점용했기에 저녁에 단체 법공부를 할 때는 정신이 분산되고 졸음이 왔고, 발정념 할 땐 손이 쓰러지고, 5장 공법도 보증할 수 없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일도 아주 적게 해 각종 사람 마음, 관념이 주도적 위치를 차지했기에 부지불식간에 자신을 속인과 혼동했다. 신체의 노화 상태가 갈수록 뚜렷해졌는데, 나도 법 공부를 많이 해야 이런 정확하지 못한 상태를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어떤 것에 교란을 받아 늘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었다.

1월 16일 그날,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아침에 일어나 동공을 연마할 때 왼쪽 손발이 갑자기 말을 듣지 않고 심하게 흔들렸다. 마치 통제를 잃은 것 같았고, 머리에 두꺼운 기의 모자(氣帽)를 쓴 것처럼 귀가 윙윙 울렸다. 나는 멈춘 후 사악의 요소가 나를 교란하고 있음을 갑자기 깨닫고는 발정념을 하여 제거해 버렸는데 잠시 후 증상이 좀 감소됐다. 그때 원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서 안으로 찾아야 했지만, 주의식이 명석하지 못했기에 나는 결과를 따지지 않고 또 거리에 나가 무감각하게 포커를 하면서 놀았다.

점심 무렵 집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손발이 또 한참 격렬하게 떨리는 게 통제가 안 되고 쓰러질 뻔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크게 외쳤다. 나는 천천히 몸을 안정시킨 후 벽을 잡고서야 간신히 방으로 돌아왔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고 마음으로는 어쨌든 나는 대법을 얻었으니 낡은 세력이 나를 어떻게 더 박해하든 간에 기껏해야 죽는 것 뿐이지 않겠는가. 너희들이 나를 더 이상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이미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이다) 발정념을 했지만 효과가 뚜렷하지 않았고, 저녁이 되어도 여전히 가끔씩 발작을 했다. 나는 사악의 요소가 맹렬하게 닥쳐와 나의 목숨을 앗아가려 한다는 게 느껴져서 다급하게 법공부 모임의 수련생을 전화로 불렀다. 나의 상태를 본 수련생은 사악의 요소가 엄중하게 교란하고 있음을 알고는 이 모든 것을 절대 승인해서는 안 되며 지속적으로 발정념하여 제거하라고 했다. 또한 저녁에 꼭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동시에 주변에 사는 수련생들에게 공동으로 나를 도와 발정념하라고 통지했다.

법공부 장소에서 수련생이 나에게 최근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행위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어제 저녁에 조상의 위패를 보냈다고 했더니 수련생은 놀라면서 “당신은 왜 지금도 조상의 위패를 모시는가? 그런 것은 다 낮은 영체로서 그것을 모시면 교란을 불러올 수 있어요. 진즉 그것을 제거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설을 쇨 때 조상을 모시는 것은 우리 농촌의 오래된 규칙이며, 집집마다 다들 이렇게 하는데 무슨 큰일을 범한 것도 아니고,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되기 위한 것이지 그것은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는 등등 변명을 했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도 계속 심하게 교란받자 나는 또 수련생을 찾아가 사후 일을 당부했다. 집에 있는 대법과 관련된 것들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다 가져가고 만약 내가 어떻게 되면 될수록 대법에 손실을 적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즉시 나의 이런 생각을 제지하며,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라고 알려주면서 그것을 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부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 당시 나의 머리는 여전히 명석하지 못했고, 이것은 사람 관념이고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으로서 정법 이치를 어긴 것임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여러 번 발정념 해도 진정하게 사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런 상태는 19일까지 지속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입기도 어려웠고, 법 공부를 하려 하면 책을 드는 것조차 제대로 들 수 없어서 법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들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찾았는데 그때 법 한 마디가 뇌리를 쳤다.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1] 사부님께서 나에게 관념을 바꾸라고 점화해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에 한 생각은 이기적인 것으로서 기껏해야 자신이 죽는 것이라는 생각만 했지, 내가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러 왔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어찌 낡은 세력이 육신을 빼앗아가게 하고, 중생구도에 손실을 빚게 할 수 있겠는가? 명백해 진 후 나는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다. 나는 사부님의 배치만 요구하고, 다른 생명의 배치는 다 승인하지도 않고 가지지도 않겠다. 나에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대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인즉 누가 나를 교란하면 그가 죄를 짓는 것이다.’ 발정념을 한 후 머리가 많이 맑아졌지만, 머리 위의 기 모자는 여전히 존재했고 손발은 여전히 좀 흔들리는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안에서 원인을 찾았다. 그러다 갑자기 해마다 모시는 조상 위패가 여전히 우리 방에 보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얼른 그것을 꺼내 태워버리고 향로도 부숴버렸다. 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하자 머리가 단번에 홀가분해지고 손발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위험을 제거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정말이지 오성이 너무 낮았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조기(早期) 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조상은 집에 모시지 않는 것이 당신에게나, 죽은 사람에게 좋다. 사람과 귀신이 한 방에 같이 있을 수 없으며 세상인연은 이미 끝났다.” [2]

“제자: 대법을 연마하면서 조상의 위패를 모셔도 됩니까?

사부: 일부 이른바 어떤 조상은 당신의 선천적인 조상이 아니며 그것은 무슨 득도(得道)한 사람도 아니고 또 고층차의 무슨 부처도 아니다. 그건 낮은 층차의 음혼(陰魂)이다. 그것의 心性(씬씽)은 매우 한도가 있는 것으로 모두 당신의 수련을 교란할 수 있다. 당신이 그 마음이 있다면 잘 수련하여 정과를 얻은 후 그들을 제도하도록 하라.” [2]

함께 법 공부를 할 때 수련생이 여러 번 이 문제의 엄숙성을 교류했지만, 나는 사람의 정에 못 이기고,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것이 두려웠으며, 수련하지 않는 친인이 나를 난처하게 하는 것이 두려워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흐리멍덩하게 지금까지 걸어왔기에 결국 마난을 불러오게 된 것이었다.

나의 집에 수련하지 않는 딸이 다른 수련생에게 물은 적이 있다. “대법을 수련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어떠한 좋지 않은 것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는 왜 집에서 늘 일부 무서운 현상과 얼굴을 보게 되나요?” 지금 생각해 보니 모두 이런 저층의 영과 썩은 귀신이 환화(幻化)하여 사람의 바른 믿음을 교란한 게 아니겠는가? 이것은 모두 나의 마음이 바르지 못해 불러온 번거로움이며 모두 자신이 구해온 것이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길을 바르게 걷지 못했는데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벌써 무슨 일이 발생했을지 모른다. 내가 바르게 걷지 못했기 때문에 친인이 대법에 의심을 가지게 해 정말 후회가 막급하다.

내가 알기로는 지금도 여전히 일부 수련생은 집에 조상의 위패를 모신다. 오늘 이런 글을 쓴 뜻은, 나 같은 수련생을 깨우쳐 나를 거울로 삼아 인위적으로 마난을 증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수련은 극히 엄숙한 일로써 사람 마음으로 일을 행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고, 어떤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수련하는 것은 다 수련이 아니다. 신사신법은 수련인의 근본이다. 우리는 마땅히 주동적으로 수련하지 않은 친인과 친구에게 이해관계를 설명해주어 그들의 지지와 이해를 얻음으로써, 그들이 진정하게 대법에서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 적어도 우리는 응당 마음속으로 고도로 중시해야 하고, 동시에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리고 정념으로 도와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 ‘신생’[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

문장발표: 2014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1/2885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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