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상당 부분 수련생은 법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문제에 부딪히면 첫 번째 생각은 사람의 이론, 사람의 습관, 사람의 개념, 사람의 경험, 사람의 관념이다. 이런 사람의 것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면서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주의를 줘도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며 단지 표면에서만 받아들인다. 내 생각에는 이 문제를 중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수련할 줄 모르는 것이고 마음이 수련에 있지 않으며 마음이 사람 속에 있는 전형적인 표현이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의 말을 들으면 완전히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늘 위가 아프고 불편하다. 혹은 우리 가족에서 유전병이 있기에 자신도 그렇다. 혹은 내가 어릴 때 혹은 젊을 때 너무 많이 걸어 다리에 병이 생겨 지금 오래 동안 서 있을 수 없기에 제 2장 공법을 끝까지 하기 싫어한다. 또 어떤 사람은 말한다. “나는 이미 늙고 나이가 얼마다. 당신들도 내 나이가 되면 나보다 낫지 못할걸.” 혹은 “내가 무엇을 먹으면 아프다.”(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때)
당신이 늙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사람의 관념이고 당신의 심성은 사람과 같은 위치에 있다. 당연히 구세력은 당신을 놓아주지 않고 당신에게 늙은 상태를 나타나게 한다. 어떤 사람은 일해서 힘들면 자신을 연공인라고 보지 않고 소파에 깊이 앉으며 말한다. “아야야……” 사람의 관념으로 자신을 가늠하니 당연히 사람의 느낌이다. 사람은 바로 “추워도 안 되고, 더워도 안 되고, 힘들어도 안 된다,”[1] 하지만 우리는 수련인이고 점차 사람의 상태를 벗어나야 한다. 자신이 늘 아프다고 생각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사람의 관념이 아닌가? 수련인은 반드시 사람의 관념을 바꿔야 하고 사람의 각종 관념을 내려놓아야 하고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면 안 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어떤 문제에 부딪혀도 자신을 우선 연공인이라고 생각하고 연공인의 요구로 자신을 단속해야 한다. 자신의 감각과 여러 가지 욕망에 만족하면 그것은 속인이다. 속인은 배고프면 밥을 먹고 목마르면 물을 마시고 졸리면 자고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그것은 속인의 상태이며 사람의 관념이 아닌가? 이런 것은 모두 연공인에게 영향 주고 생활에서 부딪히는 일체는 모두 우리 수련과 관련된다. 우리가 자신을 연공인으로 대할 수 있는가를 보고 법을 떠오를 수 있는가를 보고 사람의 관념을 바꿀 수 있는가를 보며 법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는가를 본다.
일부 수련생들에서 보았기에 몇 마디 글로 적었다. 적당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4년 3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0/288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