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병은 왜 줄곧 낫지 않는가?”를 읽은 후 나는 큰 계발이 있었다. 문장에서 말한 것은 병업이었지만, 나에 대한 계발만은 아주 컸다. 특히 신사신법과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는 방면에서 진일보의 이해가 있게 되었다.
병업, 이 문제는 많은 대법제자들을 성가시게 했다. 어떤 사람은 정념으로 넘어갈 수 있었고, 어떤 사람은 여러 해 괴롭힘을 당했으며, 어떤 사람은 육신에 끌려갔다. 비록 원인은 많고 복잡하지만, 수련생이 문장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 가지는 병이란 글자인데 사실 전혀 병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 병업 중에 있는 수련생은 진정 내심으로부터, 특히 진정 법리상으로부터 ‘그건 병이 아니다.’라고 인식할 수 있는지, 더구나 장기간 동안 병업 교란을 받는 사람에게는 난이도가 있는 것이다.
사실상 여기에서의 근본 문제는 바로 신사신법의 문제이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는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의 몸을 정화해 주셨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당신을 밀어주어 당신의 신체가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2] “병근(病根)은 이미 떼어버렸다.”[2] 그래도 무슨 병인가? 검은 기를 조금 남긴 것은 우리더러 갚으라고 남긴 부분이고 우리더러 심성을 제고하라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의 신사신법의 정도와 오성을 고험하는 것이다. 가령 우리가 사부님의 법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다면 나타난 상황은 병이 아닐 것인데, 그것이야말로 신사신법이라 부르며 이 고비는 틀림없이 넘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신사신법의 정도가 부족하거나, 더욱이 병 치료를 하기 위해 대법수련으로 들어온 사람은 아마 의심이 생길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병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왜 아직도 이렇고 아직도 저런가.’ 만약 시간이 길어지면 마음속에는 더욱 자신이 없다. 어떤 이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며, 어떤 이는 입원치료를 하는데 실제로 이 점에서는 신사신법이 크게 떨어졌다. 다시 말해서 사람의 관념으로 문제를 본 것이다. 그렇다, 사부님께서는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고 하셨는데, 그러나 나는 여기에 염증이 생기고 저기에 종양이 생겨 아프고 괴롭다, 그러나 이런 표상은 확실히 “눈으로 본 사실”이다. 당신은 가상이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는 아파한다. 당신은 가상이라고 말하지만, 수련생은 육신에 끌려갔다.
속담에, 병이 없으면 죽지 않는다고 했다. 속인의 관념으로 수련 상의 일을 대한다면 영원히 분명하게 보아낼 수 없고 또한 영원히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속인의 관념을 개변하라고 하셨다. 얼마나 많은 속인이 불치의 병에 걸려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고 새 삶을 얻었는가, 그런데 왜 우리 수련인은 오히려 병업에 끌려가는가, 이 문제를 우리는 사고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원인이 아주 많긴 하지만, 신사신법이 바로 근본 문제이며 우리 수련 중의 영원한 주제이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법이다. 사부님께서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고 말씀하셨는데, 당신이 믿는가 안 믿는가. 어느 정도로 믿는가, 당신은 병업을 진상으로 보는가 아니면 가상으로 보는가, 사람과 신의 일념이다!
사람의 관념은 자신에게 장애를 유발시킨다. 사실 아주 많은 방면에서 모두 신사신법의 문제와 연관된다. 나 자신으로 말하면, 이를테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1999년의 7.20에, 7.20 이전의 수련생 전부를 밀어 주었는데, 가장 높은 위치로 당신들을 밀어 주었다.”[3]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보지 못했고 감수하지 못했으며, 신체에도 정확하지 못한 상태가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의 능력은 모두 아주 크다.”[4]고 하셨다. 그러나 나에게는 무슨 공능이 나오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사악은 정말로 정념이 아주 충족한 수련생을 박해하지 못한다. 사악의 박해가 가장 흉악했을 때에도 사악이 틈을 타지 못했다.”[5] 그러나 정념이 아주 강한 우리 수련생도 박해 당했다, 그러나 사실 이런 것 모두는, 자신의 신사신법 문제이다. 나의 수련을 회고해 보면, 신사신법 방면에서 믿음이 좋은 때가 있고 반신반의 할 때가 있었으며, 믿는 정도가 낮은 때도 있었는데 그로부터 나의 수련 중 좀 잘 걸어갈 때와 잘 하지 못할 때와 극히 나쁠 때가 있었다.
병업에 관해 또 몇 가지가 있다. 하나는 두려움이고, 또 하나는 병치료를 목적으로 품는 마음이다. 자신의 ‘병‘이 빨리 낫게 하려고 법 공부, 연공, 발정념을 많이 하고 진상 알리기를 많이 하지만 목적은 병을 낫게하려는 것이다. 적어도 잠재의식 가운데 이런 생각이 있다. 또 하나는 급한 마음인데 빨리 나으려는 조급함이다.
병업의 원인은 복잡하긴 하지만, 오직 신사신법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만 하면 기타 문제는 상대적으로 해결하기 쉽다. 사부님께서는 지난 해 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현재 소업을 하거나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는 것은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다.”[6] 우리는 물론 그것을 승인하지 않으며 발정념으로 제거해 버린다. 하지만 반드시 신사신법 해야 한다. 나는 지금 신사신법은 수련의 가장 근본 문제임을 진일보로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 말씀에 대해 조그마한 의심을 가져도 안 된다. 사부님 말씀은 바로 법인데 무슨 의심할 게 있겠는가? 그건 모두 후천적 관념과 사상업이 한 짓으로 진정한 자신이 아니다. 오직 진정으로 신사신법을 해야만 자신의 길을 바로 걸을 수 있고,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조금 얄팍한 인식이니, 바로 잡아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파룬따파의제’ ‘창춘 파룬따파 보도원 법해’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북미순회 설법’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0’ ‘따지웬회의 설법’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0’ ‘밍후이왕 10주년 법회 설법’
[6]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2013년 대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14년 3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10/288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