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간쑤(甘肅)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모집을 보고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이번 불광이 우주를 비추는 휘황한 성회를 소중히 여기고 중시했다고 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 이때 머리에 ‘책임’이란 두 글자가 떠올랐고,이것이 바로 늘자신이 강조했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자신이 이해한 책임부터 말해보겠다.
사명과 책임
우리 지역에 가정자료점이 없기 때문에 나는 조건이 되는 수련생에게 스스로 진상자료를 만들도록 여러 번 격려했으나 결과가 없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수련생을 위해 전문적으로 자료를 만들게 되었다. 8년 전에 한 수련생이 “자료점을 자네에게 맡기면 마음이 놓인다.”라고 했다. 그때 나는 마음이 기쁘고도 책임감이 느껴졌다. 내가 사명을 짊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 안에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신임을 가득 실었기 때문이다. 물론 더욱 많은 수련생이 이런 사명감이 있고 전체를 소량으로 나누고 곳곳에서 꽃이 피길 바랐다.
최초 몇 년 동안 우리는 모든 정력을 시내에 뒀으므로 대부분 수련생들은 시내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면대면 진상을 알렸는데 한 수련생 아주머니만이 늘 두 사람을 데리고 농촌으로 내려갔다. 07년 이 수련생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된 후 수련생 위안(緣)(가명)이 나를 찾아와 그녀의 뒤를 이어 함께 하자고 하였다. 나는놀라고 좀 주저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릴 적에 다리를 몇 번 큰 수술했었는데 수련 후깨끗이 다 나아 평탄한 길을 걸으면 빨랐지만 길이 미끄럽고 평탄하지 않으면 매우 굼떴다. 굼뜬 것을 볼 때면 나 자신도 웃고 싶었다. 눈 내리는 날이면 2, 3m 오르막길을 오르면 움직일 수 없고 미끄러워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박혀있었는데 지나가는 행인이 이상한 눈길로 보면 나도 참지 못하고 웃곤 했다.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겠는가? 비록 이런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걱정스러웠지만 쾌히 승낙했다.
진상자료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고 배포했는데 가끔 농촌에 한번 가면 시간을 치밀하고 알맞게 배치했다. 사부님께서는 늘 꿈에서 나를 격려해주셨다. 꿈에서 사람들이 서로 돌려가며 진상자료를 보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을 보게 하셨다. 또한온통 수확의 장면 혹은 깨끗한 샘물 한 줄기가 공중에서 아름다운 호선을 긋고 끝없는 땅으로 스며들자 푸른 싹이 흙에서 나와 순식간에 큰 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것을 보게 하였는데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람을 구하는 절박함을 더욱 느끼게 됐고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을 다 사용하고 매개 항목마다 열심히 더잘하고 싶었다. 특히 진상을 명백하게 안 세인들의 표현을 듣거나 봤을 때 나에 대한 격려가 매우 컸다. 그러나 ‘매우 하고 싶어 한다’는 속에 사람의 애호와 힘든 것은 피하고 쉬운 것을 골라 하는 게으름, 안일심이 섞여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을 구하는데 어찌 자신에게 쉽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만 골라서 하겠는가? 수련생은 ‘좋은 강철은 칼날에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만약 내가 이 강철이라면 어디에 사용해야 가장 적합하겠는가?
협조와 협력
사실 중국 대륙을 놓고 말하자면 진상을 알리지 못한 농촌 지역이 매우 많고 게다가 대다수 중국인구가 농촌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사람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많은 외진 산 지역에는 수련생이 없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시내의 수련생들은 해마다 시내 혹은 시내 주변 가까운 지역에서 중복적으로 너무 많이 배포했다. 이 문제에 대해 나는 성의 있게 현지 수련생과 교류했다. 하지만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자는 것을들은 수련생들은 가슴이 두근거렸고 모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사람마다 가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
사악의 박해를 생각하면 사실 나도 두렵다. 가끔 가슴이 ‘두근두근’할 때 사상 중의 이 ‘두려움’을 먼저 없애야했다.두려움 그것을 내버리고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것은 사부님의 설법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사악한 모든 생명은 방해할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하면 정말로 마음이 많이 놓였다. 몇 명 수련생은 우리하고 멀지 않는 곳에 있는데 그들은 해마다 마을 주변에서만 배포했다. 진상자료가 한 곳에 집중되는 이런 인위의 낭비는 사실 가슴이 아픈 일이었다. 나는 정말로 그들을 도와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협력할 때 느낌이 매우 좋았으며 그녀들도 늘 내게 언제 또 나가서 배포하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마을사이의 거리가 멀고, 여러명이 함께 협력하려면 차를 임대해야하는데그다지 안전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차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차가 있는 수련생은 아마 다 좀 걱정이 있었을 것이다. 나는 수련생에게 수구(修口)하라고 재삼 부탁했고 연락해서 차 있는 수련생과 몇 번 나가기도 했으나 수련생에게 준 압력이 너무 컸다. 나도나의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포기했다. 결국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고 나도 큰 유감을 남겼다!
나는 차가 있는 다른 한 수련생에 비교적 큰 희망을 품고 있었다. 그는 우리와 한 시간정도의 거리에 있었기에 나는 그에게 연락하여 만났는데 그는 이것은 유일한 방법이 아니고 우리는 문자를 보내고 전화하고 진상편지를 붙이는 것으로도 진상을 알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농촌 사람은 모두 시내로 이사 갔고 젊은 사람은 다 일하러 나갔다……라고 했다. 뜻밖의 말에 마음이 슬프고 괴로워 “자네가 말한 이런 방식은 몇 년 동안 줄곧 하고 있고 효과가 매우 좋다는 것도 잘 알고 있으나그것은 진상자료와 CD의 내용처럼 전면적이 아닙니다. 중국인구 대부분이 농촌에 있는데 어찌안 갈수 있겠어요? 노인과 아이도 마찬가지로 귀합니다! 그들은 이 시각을 위해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알아요?! 우리가 잘 협력하여 진상을 현지에 한번 보급시키려 하는데 도와서 다른 사람에게 연락해 줄 수 없어요?! 현지 사람인 자네도 이렇게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데 누가 장기적으로 여기에 와서 진상을 알리겠어요? ……”라고 간절하게 말했다. 그는 나의 말에 동의를 하였다. 비록 그가 동의했지만 우리가 무슨 일을 해도 중생을 위해 책임지려는 마음이 있고 대강대강 해치우려고 ‘후다닥’ 배포하고 가버리는 사람이 아니길 바랐다.
그러나 이후 내가 어떤 방식으로 연락해도 그와 연락할 수 없었다. 반년 후 한 수련생이 그가 4개월 전에 납치됐다고 알려주어 나는 놀라서 한숨을 쉬었다. 자신이 너무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알아주지 못했고 그가 고민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중시하지 않았다. 당시 나의 마음이 여기에 있지 않아 우리 둘은 교류하지도 않았다. 일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해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임무’로 생각하고 완성하려고 했기 때문에 언제나 빨리빨리 해치우려고, 어느 곳에 아직 배포하지 않았는가, 언제 한번 다 배포할 수 있는가, 한 곳을 다 배포하면 한 곳이 적어진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나는 절박하게 좋은 협조인이 나타나 이 전반 지역을 잘 협조하여 책략이 있고 계획이 있게 이 일을 완성하고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길 바랐고 다른 사람에게 매우 의지했다. 그와 함께 납치된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내가 계속 협조하길 바라는 사람이었다. 나는 자신이 당연히 짊어져야 할 책임을 강제로 다른 사람과 분담하려고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로 부끄러워 진땀이 나온다.
마지막에 수련생 위안과 협력하여 농촌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확고하게 우리가 장기적으로 견지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사실 전 세계는 이미 대법제자 개개인이 한 몫씩 도맡고 있는데, 이 지구상에 표현되고 있다. 지구상의 사람 또한 우주와 대응하고 있다.”[1] 사부님의 이 한 단락 설법을 보고 여기가 바로 위안이 도맡은 그 한 몫이라는 것이 명백했다. 그녀가 정력을 모두주변 향진 농촌에 투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법을 얻고 여기서 수련한 나로서 이 지역에도 나의 큰 책임이 있다는 것을느꼈다! 밍후이왕에 수련생이 농촌에 가서 진상을 자료를 배포한 한편의 경험문장이 있었는데 매우 공감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다 했기 때문에 진지하게 책임지는 그 수련생의 착실한 마음을 보고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날 지도를 봤는데 하나 현에 몇 십개 향진이 있고 하나 향진에 마을이 빼곡하게 표기되어 있었다. 거기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포함되어 있겠는가? 우리가 이렇게 세밀하고 착실하게 해도 아직 진상을 알리지 못한 곳이 이렇게 많구나!
수련생이 안전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지 말고 방법을 바꿔 마을 입구 혹은 골목에 놓으면 되지 않는가하고 선의로 나를 일깨워줬지만 나는 “한번 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갔었어도 집 앞까지 배포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달가워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몇 년 동안 해왔는데 어려운 것은 시간, 노정과 날씨뿐만 아니라 안전하게 돌아오고 수련생 사이에 수구하며 협력할 수 있는가 없는가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나의 방법에 어떤 때는 불만이었고 다른 사람을 지휘하기 좋아했지만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할까봐 그녀와 모순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므로 자아를 내려놓고 완전히 그녀의 말을 들었다. 다른 사람의 지휘를 듣기 싫어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연마해 없애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한동안 괴로웠다. 어느 수련생이 그녀와 협력할 수 있겠는가? 나는 심사숙고하다가 내가 가야하고 나만이 가장 적합하고 또한 수련생의 성격에도 내가 가장 잘 적응한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기점을 바르게 잡으면 내가 무슨 근거로 복종하지 않겠는가? 나는 욕을 먹어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아닌가? 어찌 불평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정말로 그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나를 태울 때 “이런 길은 나만이 탈 수 있고 자네만 감히 앉을 수 있네”라고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하사한 신성한 사명 중에 그녀를 협조하라는 것이 있었을 것이다. 하려는 일에 대해 나는 언제나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용감하게 했다. “당신 자신이 직접 가서 하고, 가서 수련하고, 가서 실천해야 하는데, 수고는 당신 수련의 일부분으로서 당신은 방법을 생각해 당신이 구도할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이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서로 협력을 잘하고, 다른 사람이 잘하지 못한 것이 보이거나 혹은 당신들이 회의를 열어 연구할 때 일부 일을 잘하지 못했고, 당신의 의견이 또 채택되지도 않았으나 당신이 확실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비록 채택되지 않았지만 당신이 묵묵히 그것을 잘하는 이것이 바로 수련인이다.”[2]
나는 여태껏 자신이 협조인이라는 것을 감히 승인하지 못했다. 이는 아주 크고 아주 무거운 호칭인데 나는 오로지 다른 사람에 비해 더 뛰어다니고 말을 더한 연락인이고 수련생들은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다 나를 찾기 좋아했고 내가 협조하는 작용을 일으키든 일으키지 못하든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먼저 내게 알려줬을 뿐이다. 이런 믿음은 나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만들었다. 어느 날 이 모든 것을 돌이켜볼 때 속으로 부끄럽지 않고 유한이 없길 바란다.
아슬아슬한 위험
한번은 두 수련생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비교적 먼 곳에 갔는데 우리가 세 번째 마을까지 배포했을 때 오토바이를 탄 한 30여세 남자가 나와 위(宇)(가명)를 향해 크게 소리 지르면서 전화하려고 했다. 이 정황을 보자 위는 나를 끌고 도망쳤다. 우리가 골목 굽은 길에 들었을 때 우리가 아직 면대면 진상을 알리지 않고 도망쳤다고 생각했지만 후에는 아예 도망가자고 생각했다. 오토바이를 탄 그 사람은 뒤에서 쫓아와 우리 둘은 당황하여 막다른 골목에 들어섰고 놀란 가슴이 가라앉지 못했는데 몇 명이 도처에서 우리를 찾는 소리가 들려왔다. 위급해지자 나는 억지로 자신을 진정시키고 자신에게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있다고 일깨우고 두 손으로 합장하고 “사부님이시여, 도와주세요!”라고 했다. 당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자신의 정념이 어디에 갔는지도 몰랐고 이렇게 당황스러운데 작용이 있는지 없는지를 몰랐다.
좀 지나 점차 소리가 들리지 않아 나와 위는 뛰어나왔는데 샤오(逍)(가명)가 보이지 않았다. 샤오가 어디에 있을까? 나는 그를 매우 걱정했다. 내 핸드폰의 배터리가 우리 둘이 한 바퀴 찾았는데도 찾지 못해 큰 길을 따라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내 마음은 뒤죽박죽이었다. 둘은 걸어가면서 교류했는데 사실상 내가 말하고 위는 듣기만 했다. 그 시각 나는 애탄 걱정과 후회, 깊은 후회 밖에 없었기 때문에 무엇을 말했는지 몽땅 잊었다.
그러나 이때 자신이 거울처럼 투명하게 변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내가 거울 속에서 똑똑히 자신의 여러 가지 문제, 각 방면의 집착과 평소 사람의 일면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동기와 무심코 홀시하는 사람의 마음, 여러 가지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는 표현도 봤다. 놀랍게 내가 하나 둘, 열개 여덟 개의 문제가 아니라 몇 백 개라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이 방해를 받았을 때 우리는 수련생의 집착을 찾으면 안 된다. 모든 문제는 확실히 자신의 집착 때문이고 자신이 초래한 것이며 완전히 다른 사람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정말로 명백해야 한다.
우리 둘은 깊은 밤에 몇 시간 걸었고 마지막에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 하에 신기하게 내가 아는 사람의 집을 찾아갔고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자 수련생은 다급하게 “마침 도처에서 찾고 있는 중이에요. 기다려요, 마중하러 가겠어요.”라고 했다.
내가 전화를 내려놓고 합장하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인류의 언어를 다 사용해도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걸려있던 마음이 순식간에 내려갔고 나의 머리에 ‘난 아직 기회가 있다!’라는 한마디만 맴돌고 있었다. 내가 많은 잘못이 있더라도 아직 후회할 기회가 있다! 자신의 문제를 열거해서야 왜 오로지 조건 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난관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명백했다. 마난 중의 수련생을 생각할 때 만약 관건시각에 우리가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찾을 수 있다면 정말로 높은 산도 평원으로 될 수 있다. “안에서 찾는 이것은 법보(法寶)이다.”[1]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설법을 소홀히 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라, 사부님의 설법을 우리는 진정으로 믿었고 해냈는가?
이번 위험 후 이튿날 아침 일찍이 갑자기 베이징에서 걸려온 진상전화를 받았다. 나는 기뻐서 울고 싶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위안은 늘 그녀는 법리상 알지만 여태껏 사부님의 커다란 자비로움을 느낀 적이 없었다고 했다. 나는 감탄했다. 15년 수련을 돌이켜보면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수차례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됐고 꿈에서 몇 번 사부님을 보았는지 헤아릴 수 없고 매번 호탕한 불은을 봤다.
한번은 꿈에서 넓은 큰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지 이 길이 하늘 높이 떠올라갔고 길의 앞쪽은 하늘로 연장됐는데 갑자기 깎아지른 절벽 같았다. 몹시 놀란 나는 필사적으로 위로 올라가는데 노면은 올라갈수록 좁아졌고 마지막에 좁아서 걸어갈 수 없게 됐다. 바로 내가 절망하여 소리를 지르려는 순간에 갑자기 ‘아! 나는 사부님이 있다!’라는 것이 생각났다. 이 일념이 나오자 단번에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깨어난 후 놀라움이 아직 남아있었고 눈물도 아직 있었다. 수련은 정말로 매우 엄숙한 것이고 최후일수록 요구가 더욱 높고 길은 정말로 매우 좁아 하나의 마음이 바르지 못한다면 깊은 골짜기로 빠질 수 있다. 오직 확고하게 신사신법해야 만이 겹겹이 쌓인 위험한 관을 넘어갈 수 있다.
내가 이 교류문장을 쓸 때 한 수련생이 그녀는 지금 “수련을 처음과 같이”[3]하는 느낌이라며 나를 크게 일깨웠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정말로 땅 위에 우뚝 솟아 펄펄 나는 듯한 제고라는 것을 체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왜 정 반대로 갈수록 게으르고 어디서나 안일심이 표현되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는 고험에 부딪혀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저하는가? 안 된다! 자꾸 사부님의 자비를 농담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빨리 정신을 차리고 절대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3/281155.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29/143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