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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은’ 신기함

글/ 광둥(廣東) 대법제자 진쯔(眞子, 필명)

[밍후이왕] 사존의 고도(苦度)와 점화, 항상 가호해 주시고 안을 향해 찾아 집착심을 하나하나 제거해 주시고 한 층 한 층 제고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1. 수련생 사이의 사악 요소 간격을 제거

본 법 공부팀 수련생 갑이 불법노동교양 1년 반 후 돌아와 법 공부하러 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가 압력으로 잠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그녀 집 근처에 거주하는 수련생에게 매주 가서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라고 했다. 비로소 수련생이 나에게 원망심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말했다.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지만 일이 발생하면 누가 상관할까? 우리 엄마가 누구(나를 말함)와 함께 노동교양소에 가서 나를 보러 가자고 할 때 그녀는 구실을 대고 밀어버렸지.”

나는 듣고 마음이 아팠다. 왜 이럴까?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할 때 조용해질 수 없다. 늘 수련생 갑이 납치될 때의 일이 생각난다. 당초 갑은 보안부에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도 그때 어쩔 바 몰라 단지 모든 알고 지내는 수련생에게 발정념 하라고 통지하고 인터넷에 접속해 사악 행위를 폭로했다. 그녀 집에 가서 남편에게 사람을 찾으러 가라고 말하려 생각했다. 하지만 말하기도 전에 그녀 남편에게 한바탕 나무람을 들었다. 그는 말했다. “동창이 오지 않았으면 나는 문을 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후에 당신들은 오지 마세요. 와도 문을 열어 주지 않겠습니다.” 같이 갔던 갑 수련생의 동창은 이 상황을 보고 우리에게 떠날 것을 요구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수련생 갑의 어머니(역시 수련생)에게 연락하고 갑 수련생을 보러 갈 때 나에게 알리라고 했다.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대답하고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그의 아들이 차를 몰고 와 나에게 알려주겠다고 했다. 한참 지난 후 그녀는 전화를 걸어 아들이 여행을 갔다며 이후에 연락하겠다고 했다. 나는 줄곧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 갑이 돌아온 것을 알고 처음에 기뻤고 이후에 자신이 자발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하지 못한 것을 좀 자책했다. 또 수련생 갑이 한 말을 듣고 부끄러웠고 늘 이 사건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후에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자신의 강대한 두려운 마음, 이기적인 마음, 안일심, 수련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찾았다. 정말로 집착심에 또 집착했다. 이런 사람 마음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구세력이 대법제자 사이의 간격을 벌리려는 음모를 제거해야 한다! 발정념을 해 수련생 갑과 나의 간격을 확장하려는 사악 요소를 제거했다. 정체의 협조하에 수련생 갑도 안을 향해 찾아 우리 둘은 또 사이가 좋아졌다.

2. 수련생이 관을 넘길 때 다른 수련생이 안을 향해 찾다

수련생 을의 얼굴에는 많은 물집이 생겼고 붓고 물이 흘렀다. 물이 어디에 떨어지면 그곳에 또 물집이 생겼다. 이후에는 몸에도 생기고 손발에도 생겼다. 을 수련생은 법 공부하러 오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조직해 자신을 도와 발정념을 하지 않아 정체 관념이 없다고 말했다. 당초 나는 그녀가 집에서 조용히 법 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고 심성이 제고되면 된다고 생각했다. 2주가 지났어도 법 공부하러 오지 않았다. 어느 하루, 을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법 공부한 후 자신을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했다. 나는 비로소 일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안을 향해 찾았다.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관심이 없고 수련생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남의 일처럼 여겼다. 또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있었고 을 수련생과 병 수련생이 간격이 있는지 알면서도 그녀가 기분이 나쁠까 봐 지적하지 않았다. 이것은 모두 사람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찾고 단지 혼자만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이 모두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병 수련생과 함께 을 수련생 집에 찾아가 법공부와 발정념을 함께 하고 서로 교류했다. 을 수련생이 병 수련생에게 표면에서 아무런 일 없는 것 같지만 내심에서 내키지 않는 마음이 있다고 지적하고 안을 향해 찾으라고 했다. 그녀가 안을 향해 찾으니 한 무더기 집착심을 찾았다. 법 공부할 때 마음을 조용히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얕보는 사람 마음이 있고 원망심이 있었으며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고 수련생에게 질투심이 있고 예쁘게 치장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자료를 만들면 번거롭다는 마음이 있었다. 집착심의 뿌리를 찾고 1주일 후, 을 수련생은 정상적으로 법 공부하러 왔다.

사존께서 말씀한 것처럼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 [1] 나는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법보의 내포를 알게 됐다.

3. 수련생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본 후

밍후이왕에서 정 수련생이 610에 납치당하고 재산을 몰수당했다는 소식을 보았다. 정 수련생의 집은 우리 집과 가깝다. 나는 자신에게 알려주었다. 저번의 교훈으로 삼고 수련생으로서 반드시 자발적으로 정 수련생의 가족을 위로해 주고 무엇을 도와줘야 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이 일념이 떠오르자 두려운 마음이 끊임없이 나왔다. 나를 알지 못하는 수련생 가족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두려웠고 수련생 가족이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괜히 갔다 오는 것이 두려웠으며 수련생 가족을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몰라 두려웠고 가족에 꾸지람을 받지 않을까 두려웠다. 두려움, 두려움, 두려움, 무슨 마음이 나를 이렇게 두렵게 만드는가. 일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이런 두려운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이다. 관념을 바꾸고 수련생을 생각하고 수련생 가족을 생각하니 두려운 마음이 다 사라졌다.

그날 시장에 갔을 때 정 수련생의 시부모가 호박을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가 아닌가? 집에 마침 몇 개 호박이 있었다.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사부님께 감사했다. 문제는 해결됐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호박을 들고 정 수련생의 집에 갔다. 수련생 시어머니가 문을 열어 주었다. 나는 자신을 소개했다. “우리는 이웃이고 나는 저쪽에 삽니다. 우리 고향의 특산품을 가져왔으니 한번 맛보세요.” 시부모는 열정적이었으며 계란국을 끓여 나에게 주었다. 나는 계란국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제를 정 수련생에게 돌리자 그들은 화를 내며 “며느리가 말을 듣지 않아요. 조건이 좋은 공무원을 하지 않고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나는 그들이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는 것을 알고 진상을 알렸다. “그것은 당신의 며느리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며느리는 신체를 건강히 하고 마음을 닦고 ‘진선인(眞善忍)’ 요구에 따라 자신을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수련 성취하려 하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공산당 정권이 나쁩니다. 이렇게 좋은 며느리를 납치해 갔습니다.” 그들에게 아들을 시켜 며느리를 찾아오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의 말을 듣고 관념을 바꾸고 며느리가 얼마나 좋으며 공산당이 나쁘고 좋은 사람만 못살게 군다고 말했다.

정 수련생 집에서 돌아온 후 상태가 좋았고 법 공부팀 수련생과 흑굴 근처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했고 어떤 수련생은 610과 교섭했다. 본래 1년 반 노동교양을 한다고 했는데 결국, 교양소 밖에서 집행한다고 했다.

나는 ‘안을 향해 찾는다’는 법보를 단단히 기억하고 구도중생의 길에서 용맹정진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문장발표: 2014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2882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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