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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계절 내내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상)

글/ 후난(湖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초 중공 사당의 감옥에서 돌아온 후 하반기부터 나는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엄한 혹서든 광풍 폭우든 매일 반나절은 대면하여 진상 알림을 견지해왔는데, 진상을 알린 사람에게 모두 진상자료를 주었다. 여러 해 동안 나의 진상을 들은 세인들은 전국 각지에 분포돼 있고 탈퇴한 사람은 만여 명이 된다. 그 중에는 노동자, 농민, 군인, 학생, 상인 및 중공 당정 기구, 공안 검찰인원 등 각계 인사가 있는데 아이에서 90여세 되는 노인까지 모든 연령이있었다.그리하여 진상자료, 특히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는 전국 각지에 전해졌을 것이다.

각종 압력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상 알림을 견지하다

내가 걸어 나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지 몇 년 동안, 각 방면에서 각종 저애를 받았는데 특히 가족의 반대가 심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에 감행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하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집단소멸 정책 때문에 나는 여러 번 구치소(看守所), 세뇌반(洗腦班)에 납치됐고 노동교양, 판결 등 심한 박해를 받았다. 악경(惡警: 악독한 경찰)의 수차례 세뇌와 오랫동안직업을 갖지 못해우리 집은 매우 가난했다. 가족은 내가 걱정돼 “당신은 말을 잘 못하잖아요.”, “다른 사람도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는데 당신이 왜 나가요?” 등 각종 구실로 가로막았다. 친구도 “가정생활이 이렇게 어려운데 마땅히 나가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해야지”라고 압력을 가했다. 일부 수련생도 좋은 뜻으로 나에게 권했다. “핸드폰으로 진상을 알리세요. 그렇게 하면 안전합니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범위는 너무 작지만 핸드폰으로는 전국각지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 그러나 나는 진상을 알리는데 각종 방법이 있으며 이런 방법에는 제각기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대면하여 진상 알리는 데는 장점이 아주 많은데 진상을 알릴 때 자료를 직접 세인의 손에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다른 진상자료도 같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손실이 적고 효과도 좋으며 상대방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나는 1년 사계절내내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겨울엔 찬바람이 뼈를 찌르는 듯 했고 여름엔 무더위에 견디기 어려웠다. 특히 2013년 여름은 정말 “대지는 불타오르는 도다”[1]였다! 그 뜨거운 태양이 몸에 내리쬐면 타는 듯 했는데 과거에 있어본 적 없었다. 입이 바싹 말라 괴로울 때 운이 좋아야 수돗물을 마실 수 있었는데 한번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어 입이 말라 말할 수 없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을 때 마침 길가에 누군가 절반 마시고 버린 ‘콜라’가 눈에 띄었다. 나는 잠시 주저하다 다시 ‘지금은 행각하는셈 치자’라고 생각했다. 사존께서는 “남들이 무엇을 주면 바로 그것을 먹었는데,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음식을 가릴 수 없었으며”[2]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반병 남은 콜라를 마시고 계속 가서 사람을 구했다.

가끔 각종 사람 마음이 올라올 때는 정말 게으름을 좀 부려서 쉬고 싶기도 했지만,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사존의 말씀이 떠올랐다. “때로 나는 빌딩 위에서, 분주하게 다니는 사람을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생각한다. 지금 이 사람은 모두 어떻게 살고 있는가?”[3] 많은 사람들은 평생 단 한 번밖에 만날 수 없는데 내가 오늘 나가지 않으면 어떤 사람은 구도 받을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사존께서 해외 션윈 공연을 언급하실 때 하신 “그 공연장의 비어 있는 좌석을 보는 나의 심정이 어떤지 당신들은 아는가?”[4]를 생각하면 휴식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즉시 사라졌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어떤 사람은 그에게 무엇을 말해도 마치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아무 반응이 없었다. 어떤 사람은 욕을 했으며 어떤 사람은 전화해서 신고하겠다고 했고 더 심한 사람은 직접 자료를 빼앗아 가기도 했다. 이런 ‘체면을 잃은’ 일들은 나에겐 밥 먹듯 많았지만, 나는 모두 그런 일 때문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일체 방법을 생각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려 생각했다.

수련 교류 중에서 수련생들은 늘 각종 유형의 사람에게 여러 가지 진상 알리는 방법을 취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방면에 대해 나 역시 약간의 체득이 있다.

두려운 마음이 있는 사람도 쉽게포기하지 않다

중공의 독단적 언론매체 독해와 대법제자에 대한 참혹한 박해의 영향을 받아 많은 사람들은 감히 대법제자와 접촉하지 못했고, 더구나진상은 감히 들으려 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할 때 그는 피하려 하고 피하지 못하면 흔히 거짓말로 대응한다. 이런 사람에 대해 나는 방법을 생각해서 진상을 듣게끔 했다.

한 20살 넘는 젊은이가 차를 기다리고 있기에 나는 다가가서 말을 건넨 다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주었다. 이때 그는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고 가지려고도 하지 않았다. 내가 그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주자 그는 “인터넷을 사용할 줄 몰라요”라고 하면서 거절했다. 나는 그에게 “젊은이, 우리 얘기를 나눕시다”라고 말했다.

나는 천재인화로부터 말하기 시작했는데 천재와 인화의 관계, 옛사람이 천재에 대한 견해, 중공의 부패는 지금 중국이 당하고 있는 모든 재난의 화근이라는 등등에 대해 말하면서 전형적인 사례를 들었다. 끝으로 그에게 ‘하늘이 중공을 소멸하는’ 원인을 알려준 후 그에게 ‘삼퇴를 하여 평안을 지켜라’고 권했다.

이때 그는 “와! 당신은 아는 것이 정말 많네요. 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는 진지하게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모두 있다고 말하자 그는 “저는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압니다. 금방 당신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 소프트웨어를 저에게 주세요. 집에 가면사이트에접속해서 많이 볼게요”라고 말했다.

또이주노동자 차림의 한건장한 청년은 “어디에도 가입한 적이 없어요”라고 하면서 “컴퓨터도 사용할 줄 모르고 DVD도 없어요”하고 말했다. 나는 진실한 말이 아님을 알고 그와 걸으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화제는 진상을 떠나지 않았다. 마지막에 그는 마침내 “붉은 넥타이를 달았고 공청단, 당원에도 가입했어요”라고 승인했다.

그가 ‘삼퇴’에 동의한 후 내가 떠나가려 하자 그는 손을 내밀어 나를 가로막았다. 내가 “당신은 어쩌자는 겁니까?”라고 묻자 그는 “당신이 그것(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을 저에게 주지 않았는데요!”하고 말했다. 그 역시 진상을 더 알려고 했다.

특별히 고집스러운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인내심이 있어야

한번은 내가 두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할 때 마침 두 노년 수련생이 그들에게 다가가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주었다. 그 중 한 노인은 가지려고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노년 여수련생에게 불순한 말을 했다.

두 수련생이 가자 나는 그 노인에게 말했다. “노형,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당신에게 진상자료를 주면서 돈을 달라고 하나요? 도움을 요청하나요? 아무 손실도 없지 않습니까? 그들도 노인입니다. 힘을 들이고 돈을 들여서 했을텐데 왜 그렇게 할까요?” 노인은 나를 한번 쳐다보고는 나보고 앉아서 말하라고 했다. 다른 한 노인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나는 여태껏 믿지도, 듣지도, 보지도 않았소”라고 했다. 나는 그들과 파룬궁이 무엇인가 하는 화제로부터 시작해 2시간 남짓 얘기를 나눴다. 마지막에 그는 “나는 공산당에 가입했지만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한 후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달라고 하면서 집에 돌아가 아이들에게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해야겠다고 했다.

이런 특별하게 고집스러운 사람 중에는 ‘무신론자’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이 상당히 많다.

하루는 한 사람이 손에 ‘마오쩌둥 이야기’라는 책을 들고 있었다. 내가 “이런 책을 다 봅니까? 그는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라고 말하자 이 사람은 “나는 그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그에게 의지한다고요? 당신에게 한 가지 물어봅시다. 마오가 자기 가족 중 누구를 보호했습니까?”라고 묻자그는 멍하니 두 눈으로 나를 흘기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이어서 마오쩌둥이 한 나쁜 일 몇 가지를 말했는데 그는 좀 깨달은 듯 했다. 나는 그에게 ‘9평공산당’을 추천해 주면서 “당신은 신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나요?”고 묻자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신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서 어찌 이 죽은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습니까? 마오는 모든 전국 백성들에게 인간 세상에 신이 없다고 여기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당신을 포함한 사람들이 그를 신으로 떠받들었습니다. 또한 그는 오히려 신을 믿는 사람입니다”고 나는 말했다. 예를 들어 마오쩌둥이 신을 믿는다는 것에는 근거가 있으며 신이 존재한다는 여러 가지 예를 많이 들었다.

“당신은 간부 같아 보이는데요?”라고 내가 말하자 그는 ”예. 급도 꽤나 높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고 바로 그에게 알려주었다. “당신이 오늘처럼된 것은 당신 자신의 복이며 당신 운명에 있는 것이지 마오나 공산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어서 중공의 부패를 말하면서 나쁜 일을하는 게아예 최저선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지금 천인공노하여 하늘도 그것을 소멸하려 하고, 구이저우의 ‘중국공산당망(중국공산당은 멸망한다)’라는 어구가 쓰여 있는 ‘장자석(藏字石)’이 발견된 전후의 과정을 말하면서 그에게 ‘삼퇴’하여 평안을 보존할 것을 권했다. 그는 또 일부 문제를 물었고 마지막에 가명으로 중공을 탈퇴하는 데 동의했다. 헤어질 때 나는 그에게 신불은 진실하게 존재하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그에게 반드시 좋은 점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도 2시간 가까이 말해 아주 힘들었지만 마음은 그래도 아주 통쾌했다. 어쨌든 그는 구도됐는데 정말 “양지(良知)를 불러오지 못하리라 믿지 않노라”[5]였다.

머릿속이 온통 ‘당(黨)문화’로 가득한 사람도 늘 만나는데 입만 뻥긋하면 생억지를 부린다. “고금중외 어느 나라에 횡령, 부패가 없습니까?!” “지금 생활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나는 정치에 흥미가 없다.” “당신은 반혁명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시간이 충분하면 나는 될수록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결국 ‘삼퇴’에 동의하거나 진상자료를 받는 사람이 있다. 어떤 때 시간이 없거나 나의 말을 자세하게 들으려 하지 않으면 나는 그에게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를 준다. 어떤 사람은 가지면서 “집에 가서 보고 연구하고 나서 다시 봐요”라고 말한다.

나는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자료를 가지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 중에 적지 않은 사람이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에 흥미를 가진다는 것을 발견한 후 매일 소프트웨어 몇 개를 휴대하고 다닌다.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2-예견’[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유럽법회 설법’[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홍음 3-제세’

문장발표: 2014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9/2878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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