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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은 정에서 착수해 수련의 의지를 무너뜨린다

청년 제자와 정면에서 사람 마음에 대하여 교류

글/청년 대법제자 (중국대륙)

[밍후이왕] 나는 천만 청년 제자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 엄마와 함께 법을 얻어 어린 제자로부터 지금까지 성장했다. 그 기간에 속인과 혼동해 10년간 지냈고 사치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명리를 추구했다. 순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동경했지만, 오히려 현실에서 크게 상처를 입어 전도의 막연함에 자신에게 실망으로 되었다.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사부님께선 나를 포기하지 않았고 각종 기연을 통해 나로 하여금 대법의 불광 속으로 걸어오게 하셨다.

1. 박해는 나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마음을 수련하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은 수련자의 필경지문[必經之路]이다. 이성적으로 불법(佛法)을 진정하게 감수해야 생명의 심오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마음속이 불법으로 충만하면 인간 세간의 득실과 영예와 치욕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엄마가 납치당하자 나 자신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속인으로 보면 이런 거대한 타격은 나를 무너뜨릴 수 있다. 가족과 친구는 모두 이상한 눈길로 나를 보았다. 본래 대법을 인정하는 친척도 이 때문에 대법을 증오하고 수련을 반대했다.

나와 어머니는 박해의 이중타격을 받았다. 구도된 가족이 다시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처했다. 나는 질책과 원망을 감당하고 친인척의 무차별 폭격에 생명을 끊을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대법 책을 보자 일체 번뇌는 사라졌다. 대법의 법리는 층층이 나의 심령의 몽진을 씻어주었고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위로해 주었다. 이렇게 가장 견디기 어려운 날을 걸어왔다. 특히 자신이 납치된 나날에 나는 놀랍게도 본래 바른 믿음의 힘은 강대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보기에 나약한 자신에게도 냉정함과 침착함이 생겼다. 물론 진정한 압력은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감당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내가 감당한 것은 보잘것없는 것이었다.

길에서 비틀거리며 사부님의 손을 잡고 거의 붕괴할 처지에서 걸어왔다. 비록 세간에서 많은 것을 잃어버렸지만 나는 똑똑히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이다. 매일 장기간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책을 많이 보며 발정념을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정상적인 상태로 신속히 회복하게 했다. 자신의 경력이 일부 주변의 수련생에게 격려되었다. 그때 나는 자신 있게 생각했다. ‘대법은 정말로 좋다. 생명을 포기해도 수련은 포기하지 않겠다.’

2.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과 고생을 두려워하는 사람 마음을 이용

하지만 구세력은 나에 대한 교란을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인간의 아름다운 생활을 동경하고 고생을 회피하는 사람 마음을 이용해 서서히 나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시간이 길어지자 일종 나태하고 안일한 생각이 마음속에서 서서히 일었고 수련 의지가 훼멸되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나는 즉시 일하는 상태를 회복하지 않고 집에서 조절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점차 많은 사람 마음이 생겨났고, 미래를 기대하고 혼인생활을 동경하며 고생을 회피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갈수록 나를 괴롭혔다. 주변의 친한 친구가 혼인을 치르자 부러웠고 동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이미 결혼의 나이가 됐는데 아직 외롭게 한 사람이고 게다가 친척과 친한 친구가 결혼을 강요하는 압력에 마침내 동요됐다. 구세력은 각 방면에서 나의 이상에 부합되는 이성이 나를 따르게 했다. 이때 짊어진 사명, 중생이 나에 대한 기대, 사부님의 가르침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향수’에 빠지게 됐다. 비록 수련의 개념이 나의 행위를 제약하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수련의 대 금물을 범하고 사부님께 마음 아픈 일을 했다. 나는 후회가 막심했다. 나는 수련인의 일사일념은 뭇신이 주시하고 있을 것을 알고 있기에 부끄럽고 자책했다. 거의 나를 압박해 숨쉬기 어려워, 수명을 단축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도 바라고 있었다.

3. 사람 마음으로 헛되게 보내고 법에서 다시 시작

이때 구세력은 끊임없이 나에게 자책하는 마음을 강화하고 그들은 나에게 색욕심으로 틈을 타서 박해한 사례를 연상케 했다. 그때 나는 반복해서 생각했다. 지금 수련을 포기하고 속인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면 얼마나 좋은가! 박해도 없고 압력도 없고 경제도 충족하다. 수련을 선택하면 당신은 자신의 행위에 대가를 치러야 하고 번거로움이 기다리고 있다. 색욕심은 수련의 대 금물이다. 이것은 얼마나 큰 누락인가. 구세력은 나를 용서해 줄 것인가? 나는 이미 많이 감당했는데 끝없이 더 고생을 감당해야 하는가? 나는 다시 박해를 받게 될까? 나의 핸드폰은 안전할까? 사부님께선 나를 포기할 것인가? 등등이다.

이렇게 한동안 세월을 보내고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펼치자 사부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이 자책(自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조금도 쓸모가 없다. 나는 여전히 그 한 마디 말이다. 넘어졌다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 [1]

“그렇다. 박해가 하루 끝나지 않으면 그 하루가 바로 기회이다. 잘 이용하고 더욱 잘하며, 좀 더 빨리 새로 되돌아오고, 다시는 놓치지 말라. 부담을 갖지 말고 잘못을 했으면 다시 잘하라.” [2] 후회하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나는 정진하고 수련하겠습니다. 똑똑히 이 정과 색욕심을 버리고 생명의 미시적인 것에서 거시적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부님께 바치고 우주의 진선인(眞,善,忍) 대법에 동화하고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해도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을 전부 받아들이고 심지어 생명을 내놓아도 상관하지 않으며 구세력의 털끝만 한 배치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마침내 나는 깨어나서 다시 수련의 길을 걸었다.

4. 비슷한 경력이 있는 청년 수련생과 함께 격려

한동안 나와 비슷한 경력과 감수를 한 청년 제자가 많음을 발견했다. 14년의 박해에서 우리는 많은 관념이 생겼다. 예를 들면 잘못을 하고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책만 한다. 예컨대 무슨 일이든지 모두 나쁜 일로 생각하고 부정적 사유가 많다. 예를 들면 교류할 때 자주 이런 마음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구세력이 틈을 타면 박해를 받는다는 ‘구세력의 사유’ 방식이 있다. 이런 것은 모두 우리의 수련에 심각하게 영향을 준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낡은 관념이 모두 가로막고 있다” [3] 잘못을 하면 두려워하지 말고 일어나야 하며 용감하게 대면해야 한다. 원인을 찾고 3가지 일을 더욱 잘해 배로 보충해야 하고 정면으로 조성한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 소침해 하지 말고 더욱이 구세력이 반드시 박해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것은 모두 그들을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해 잘하는 것은 구세력의 ‘표준’에 부합되는 것이 아니고 잘해야 비로소 박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자발적으로 수련하고 자발적으로 내심에서 법의 표준에 맞게 잘해야 한다. 어디에서 잘하지 못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으면 다시 표준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 잘하지 못하면 구세력을 생각하고 잘해야 한다는 것으로 잘하면 당신의 집착심을 제거한 것이 아니라 구세력에 놀라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다. 이러면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주 생각한다. 나는 왜 존재하는가?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는 발견했다. 나는 짊어진 사명을 위해 존재한다! 나는 나에게 희망을 기대한 생명을 위해 존재한다! 나는 우주의 바른 요소를 위해 존재한다! 나는 우주 대법 중의 입자로 존재한다!

나 자신이 친히 경험한 일과 깨달음이 이와 같은 처지에서 소극적으로 자책하는 수련생에게 일깨워주기를 바란다. 최후의 시각에 사악은 더러운 ‘정마(情魔)’로 우리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우리의 시간을 빼앗아 간다. 많은 청년 제자는 ‘혼인’이라는 이런 문제를 대면한다. 결혼하지 않으면 극단으로 가는 것 같다. 사실 내 생각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 절대적으로 보면 안 된다. 하지만 기왕 결혼하면 지향이 같은 동반자를 찾아야 한다. 우리는 속인과 이미 큰 차이가 있다. 사상 상태와 도덕표준, 인생의 추구가 모두 다른데 어찌 오래 지낼 수 있겠는가?

결국, 수련의 일생은 개변된 인생이다. 우리가 마땅히 어느 날에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은 이미 정해진 것이다. 우리가 오로지 시종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그렇게 많은 번뇌가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모두 법에 부합되는가를 생각해야 하고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아야 한다. 그러면 답은 자연히 우리의 마음속에 있지 않겠는가?

제한된 시간에 우리 함께 잘하기를 바라고 똑바로 걷기를 바란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3]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신에 대한 약속은 지켜야 하리’

문장발표: 2014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3/2876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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