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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 교란을 배제한 후의 반성

글/탕산 대법제자 테주(鐵柱)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10여 년이 된 노제자로 사부님의 설법반을따라다닌 적도 있는올해 66세인 수련자다. 2013년 여름 나의 육신을 빼앗아 가려고 한 구세력의 마난을 한차례 겪은 적이 있었는데, 신체상에서 발생한 정과 사의 교량은 나로 하여금 내심 깊은 곳에서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를 깊이깊이 인식하게 하였다. 어느 것이 진정한 자신이며 어느 것이 후천에 형성된 관념인지를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진정으로 백 퍼센트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비로소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할 수 있고 조사정법 할 수 있다.

2013년 몹시 더운 계절인 7월 중순 어느 화요일 저녁, 나는 법 학습 팀에서법 공부할 때 몸이 다소 불편함을 느꼈다. 그날따라 날씨가 무척 덥고 마음도 아주 번잡하여 집에 돌아갔다. 다음 날은 법 학습 팀에 가서 법 공부를 하지 못했다. 몸에 열이 나서 아주 힘들었기 때문이다. 셋째 날 목요일 오전에 우리는 노동교양소(이하 노교소) 근처에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정했다. 그러나 자동차 운전을 할 수 있는 두 명이 모두 일이 생겨서 할 수 없이 나는 혼자 차를 운전하고 갔다. 아침에 식사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그곳에서 일이 끝난 다음 오후에는 다른 지역의 수련생들과 함께 또 다른 한 지역으로 가서 발정념을 했다. 가는 중에 길에서 소변이 자주 마려웠으며, 참기 힘들어 급하게 소변이 보고 싶었는데 그때 몸이 뜨거워지면서 열이 나는 상태였다. 집에 돌아간 후 발정념을 하여 교란을 제거한 후 다소 호전되었다. 며칠 뒤 급하게 다른 곳에 가서 일부 일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이틀간 외부에 있었다. 그러나 일을 마친 후 어디에 누락이 있었는지를 찾지 않았다. 그러므로 문제의 엄중성을 인식하지 못했고, 마음을 조용히 유지하지 못해 교란은 갈수록 엄중해졌다.

어느 날 꿈속에서 다른 공간의 구세력과 흑수 썩은 귀신이 한 동수로 연화하여내 집에 찾아와 내게 말하기를, 다른 지역의 한 수련생이 내게 볼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많은 생각을 해보지도 않고, “당신이 먼저 가봐라. 나도 곧 도착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계단을 내려와 얼마 못 가서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좀 이상한 감을 느끼고 다시 되돌아가려고 했다. 그러자 그녀가 또 나타나서 바로 앞에서 나를 기다렸다. 그래도 나는경각심 없이 느슨한 마음으로 계속 앞으로 갔다. 이것은 마침내 구세력의 음모에 말려들었다. 단번에 흑수와 썩은 귀신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당시 많은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무수한 층층의 그물들이 눈꽃처럼 한 층 또 한 층 나의 머리 위를 향해 눌려왔다. 그러나 나는 단지 곤경을 벗어날 능력이 있다고 여기면서 수동적으로 몸부림을 쳤을 뿐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생각을 못 하였다. 관건적 시각에 사부님을 잊었다.

돌이켜보면 이것이 나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고 역시 최대의 착오였다. 당연히 구원될기회를 잃었다. 그 썩은 귀신들은 한 무리 또 한 무리씩 끊임없이 나를 구타했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큰 것을 잡았다. 그에게 법기가 있지 않은가. 그의 법기를 벗겨내라! 그의 몸에 있는 모서리들을 모두 평평하게 깎아내라!” 여기서 사악한 구세력과 흑수 썩은 귀신들의 사악함이 극에 달했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신체는 무척 괴로웠고 온몸은 통증이었는데, 더욱이 아랫배는 칼에 찔린 것과 같았다. 온몸이 부었으나 소변을 볼 수 없었고 몸의열은 내리지 않았다. 후에는 온몸에 오한이 일어 추워서 덜덜 떨렸다. 이렇게 연속적으로 십여 일 동안 지속되면서 78kg의 체중이 60kg 이하로 내려갔다. 전체적인 모습의 몰골이 말이 아니었다. 우리 지역의 한 세심한 노년 수련생은 며칠 동안 내가 보이지 않자 나에게 전화로 연락을 해왔다. 그는내 집을 찾아와 나를 보고는, 즉시 밖으로 나가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을 아주 많이 데려와서 발정념을 해주었다. 나의 신체를 박해하는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들을 제거해주었다. 바로 이렇게 모두 아주 빨리 무형에서유형의 단단한 정체를 이루었다. 이 전반적인 정과 사의 교량에서 수련생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같이 법 학습하고 발정념을 하며,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나를 구세력의 손에서 구해올 것인가를 같이 교류했다. 다른 지역의 수련생들도 소식을 듣고 모두 앞다투어 우리 집으로 달려와 현지 수련생들과 함께 구세력과의 정과 사의 교량을 펼쳤다. 전반 2개월 동안 수련생들은 너와 나를 가리지 않고 나를 빨리 구해오겠다는 단 한 가지 목적을 품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나의 변화도 아주 컸고 사상활동도 아주 복잡했다. 또한, 한동안정신이 흐리멍덩하여 수련하지 않는 자녀들에게 아주 큰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져다주었다.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두렵고 조급한 마음에 나를 기어이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했다. 이웃들도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독촉했다! 각 방면의 압력을 무릅쓰고 나의 아내인 수련생은 아주 단호하게 아이들에게말했다. “너의 아버지는 병이 아니다. 정말로 병원에 가면 아버지를 해칠 수 있단다.” 그녀는 자녀들에게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 “이것이 바로 가상이다.긍정하면 생명의 위험은 없는 것이니 반드시 나을 것이다.” 이 시기에 그녀는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고, 내가 가장 힘들 때 그녀는 나의 귓가에사부님의 법을 말해주었다. “참기 어려워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워도 행할 수 있다.” [1] 당시 나의 신체적 반응은, 속인의 말로 말하면, ‘급성요독증’이었다. 만약 아내가 동요했다면 후과는 아주 엄중했을 것이다. 내가 정말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전반 과정 중에서 나의 변화도 아주 복잡했는데 처음에 신체에서 열이 끊이지 않아 속인말로 하면 거의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울 정도에 달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찾아보았다. 가장 큰 부족 점은 바로 진정으로 백 퍼센트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행하지 못하고 사악의 박해를 감당했었다. 사상기점의 착오로 후에는 신체의 요실금증이 왔다. 내심에서 진정으로 원인을 찾지 않으므로 해서, 표면에서 아무리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아울러 사상 속에서 사부님이 나를 상관하지 않는다고 원망하기 시작했는데,다행히 이런 좋지 못한 염두를 즉시 발견할 수 있었고, 즉시 정념을 단호히 하며, ‘이는 진정한 내가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나를 관할해 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도다.” [2] 내가 정념을 단호히 하고 단점을찾아내기 시작한 순간부터 기적이 나타났다. 신체표면의 부정확한 상태가 하루하루 적어지면서 하루하루 호전되기 시작했다. 후에 수련생들과 같이 발정념을 하고 법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천천히 연공도 했다.

기억에 남는 것은, 9월 4일 저녁 우리가 법 학습을 마친 후 모두 집에 돌아간 후, 한 노년수련생이 남아서 아내수련생과 교류를 했는데, 나는 다른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내가 침대에 기대어 약 20, 30분 정도 잠이 들었다가 깨어날 때, 사부님께서 아주 자비롭고 상화한 모습으로 웃으시며 나를 보고 계셨다. 사부님께서는 아주 젊으셨고 양복을 입으셨다. 그 당시 나는 멍해있었다. 무척 격동되어 한마디 외쳤다. “사부님!” 참지 못하고 사부님을 부둥켜안고 엉엉 울었다. 사부님도 눈물을 흘리셨다. 아울러 자비롭게 나의 등을 두드리시며 말씀하셨다. “너 이 못된 기둥아, 내가 너를 관할하지 않는다고 원망하다니. 나는 항상 너를 보고 있었단다. 네가 걸어 나올 수 있는지를 보고 있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한참 뒤에 사부님께서 아주 시름을 놓으시더니 가셨다.

내가 울면서 남향 쪽 방으로 들어가니 아내수련생이 “왜, 울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사부님을 보았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만났던 경위를 그들에게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나와 아내 다른 한 수련생은 모두 격동되어 울었다. 사부님께서는 매 시각 모두 우리 매 한 명의 제자들을 보고 계시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어떠한 고비와 난관이 있어도 우리를 가로막지 못한다.

끊임없는 법 공부를 통해 그리고 이번 위기를 넘긴 과정을 돌이켜 보면서나는 깊이깊이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잖은가. 안을 향해 찾는 이것이 하나의 법보이다.” [3] 나는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나의 수련에서 가장 큰 누락이 바로 진짜로 실질적인 수련을 하지 못한 것이었다. 단지 표면의 개변에 주목했고, 표면에서 수련자의 모습이 되고자 주력했던 것이다. 마치 가면을 쓴 것과 같이 늘 알게 모르게 그 더러운 사람 마음들이 남에게 보여질까 봐 덮어 감추고 있었다.

자신은 법 학습이 적어서 매우 많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생겨났고, 남에게 지적당하기를 싫어하고 오로지 남을 개변하려고 했고, 자신은 개변하려고 하지 않았다. 수련은 마땅히 본질에서 자신을 개변해야 비로소 수련이라는 것을 근본에서 인식하지 못했다. 진지하게 안을 향해 찾고 끊임없이 자신의 집착을 발견하고 제거하고, 낡은 관념을 제거하여야 비로소 진정으로 제고할 수 있다. 비로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4]

아래에 사부님의 법으로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걸은 길, 이런 자신을 수련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며 또한 우주의 정법 요구에 협력하고, 정법에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대법제자들에게 악을 행하는 흑수, 난귀들과 각종 구세력이 배치한 교란과 박해의 요소를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하는 이것이 바로 대법도(大法徒)가 걸은 완정(完整)한 수련, 원만, 위대한 신으로 성취하는 길이다.” [5]

모두 수련생들과 교류하기 위함이다. 적절치 못한 곳은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시에 이 기회를 통해 나를 도와주었던 수련생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전법륜법해’[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시사:‘홍음2-사도은’[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각지설법9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저작: ‘정진요지3 –역시 방할하노라’

문장발표: 2014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22/2879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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