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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날, 중생구도로 바삐 보내다

글/ 수련(秀蓮)

[밍후이왕] 설날이 되면 외지에 일하러 갔던 사람들이 모두 자기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어떤 사람은 밖에서 삼퇴를 권하는 수련생과 접하기 아주 어렵고 진상자료를 받지도 못한다. 그들이 지금 각자 자기 고향으로 돌아올 때가 바로 우리 현지 수련생들이 진상을 크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기에 속인과 같이 설을 대해서는 안 된다. 속인들은 설을 즐겁게 보내기에 바쁘지만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모르는 더 많은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션윈을 보고난 후 나와 형수는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나가기로 약속했다. 우리 둘은 협력을 상당히 잘 했는데 이 거리 저 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널리 붙였다.

섣달그믐날, 안개가 아주 심해 가시거리는 30미터 정도였는데 마침 이 기회를 빌어 시내 지역의 신호등 기둥마다 자체 제작한 저우융캉(周永康)을 폭로하고, 천안문 분신 모함 사건을 꾸며낸 610 두목 리둥성(李東生)의 죄악을 폭로하는 접착테이프를 모두 붙였다. 다 아주 눈에 띄는 곳에 붙였는데 평소 붙이고 싶어도 모두 붙일 기회가 없었던 곳이었으며, 그날 저녁 붙인 곳은 모두 사람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는 11부터 밤 2시 반까지 붙이고 돌아왔는데 온 몸이 가뿐하고 졸리는 느낌이 전혀 없어 동공 4장 공법까지 마친 후 잠시 쉬었다가 또 일어나 발정념을 한 후 5장 공법을 마쳤다. 그리고 밖에 나가 어제 저녁에 붙인 테이프가 잘 붙어있는지, 아니면 누가 떼어갔는지 둘러보았는데 아주 좋았다. 대낮에 효과가 더욱 좋았다. 멀리서도 ‘‘천안문 분신자살’을 획책하고 파룬궁을 모함한 610 두목 리둥성이 체포됐다.’, ‘파룬궁의 결백을 되돌려라!’, ‘저우융캉이 이미 체포됐다’를 볼 수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총알받이로 쓴 도장이 찍혀 있었는데 아주 눈에 띄어 현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도 보고 나서 매우 두려웠을 것이다. 그들이 보기에 이렇게 큰 인물도 총알받이가 됐으니 그 아래 사람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또 정법위원회 검은 두목 저우융캉이 체포됐다는 등등 글씨가 아주 컸는데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었으며 50미터 안팎에서 일목요연했다.

초하룻날 우리는 또 나가서 붙였고 동시에 낮에 잘 붙이지 못한 곳에 가서 다시 단단히 잘 붙였다. 초사흘 아침 일찍 차를 몰고 우리 소재지로 돌아왔는데 오는 길에 우리가 붙인 스티커들이 스쳐 지나갔다. 스티커는 여전히 눈에 띄게 그곳에 단단히 붙어 있었는데 특히 신호등 4곳 기둥에 모두 있어 차를 몰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멀리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런 곳은 청소부도 주의하지 않는 곳인데다 우리가 여기에 붙였으리라 전혀 생각지도 못했기에 아무도 떼지 않았다.

현지로 돌아온 후 내가 설날 전에 붙였던 접착스티커가 있는지를 바로 검사했는데 대부분 완전무결한 채로 그들이 세인을 깨우치는 사명을 여전히 완성하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후, 집 청소를 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컴퓨터에 앞에 앉아 프린트를 시작했다. 이번 설처럼 충실하고 유쾌하게 지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여기에서 특별히 나의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언급하려 한다. 그는 비록 수련하지 않지만 나를 아주 지지해 준다. 내가 수련한 후 천지개벽적인 변화를 보고 대법이 확실히 아주 좋고 확실히 사람을 개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신체 표면 변화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심성 승화와 본질적인 변화에서 그는 우리 사부님에게 아주 탄복했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부님을 공경하면서 향을 올렸다. 그 역시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여러 번 위험에서 벗어났다! 그는 내가 나가려고 하기만 하면 늘 나를 가로막았는데 나는 이것은 아주 작은 고험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가로막음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않거나 중지해서는 안 되는데 그렇게 하면 그들을 해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들은 어떤 땐 임의로 관심을 갖는 말들을 할 뿐이며 우리가 뭘 하는지는 그들도 다 보고 있다. 이런 것은 모두 그들이 장래 법을 얻는데 아주 좋은 기초를 닦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일언일행에 주의해야 한다. 그는 늘 나에게 당신의 이 일 혹은 이 말은 수련인 답지 않다고 귀띔해 준다. 나 역시 아주 솔직하게 “나는 아직 수련인이기에 내려놓지 못한 마음이 있으므로 나는 당신에게 말함으로써 그것을 폭로할 것입니다. 당신이 봐서 맞지 않다고 여기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지적해 주세요. 이후 나는 그것들을 아주 빨리 닦아 버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정말 수련은 너무 좋다! 설사 풍상고초가 다 있더라도 생각할수록 의미심장하다! 금세에 대법을 만나 수련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진데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 너무 행복하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0/2875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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