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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수련과 속인의 반(反)폭정은 다른 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예부터 인류역사에 폭정이 존재해왔고 또 정의로운 자의 반항이 있었다. 반항, 탄압당하고, 다시 반항하고, 다시 탄압하고, 폭정을 무너뜨릴 때까지 그렇게 해왔다. 이런 잔혹한 현실로 폭정은 사람들 마음 깊은 곳에 깊은 공포를 심어주었으며 또 사람들에게 뿌리 깊은 견해를 형성하게 했다. 폭정에 반항하는 자는 반드시 집권자의 잔인한 탄압을 당하게 되며 집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거나 체포, 수감, 고문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며 그런 숙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수련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역시 일종 ‘속인의 관념’이다.

유감인 것은 법공부가 깊지 못해 많은 대법제자(나를 포함)는 속인의 관념을 알게 모르게 정법 수련을 하면서 지니고 있다. 그래서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활동을 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속인이 폭정에 항거하는 것과 혼동해 사당의 악인을 매우 강대하게 보고 자신을 매우 약하게 여기며, 이런 일을 하기만 하면 반드시 그것의 박해를 당할 것이라 생각하고 대법 책과 진상자료는 사악이 자신을 박해할 수 있는 근거로 여긴다. 이런 관념을 품고 놓지 않을 때 사실 이미 사상적으로 사악의 박해를 인정한 것이며 또 다른 형식으로 박해를 구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구하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대법제자의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속인이 폭정을 반대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일이다. 속인의 반폭정은 사람과 사람의 투쟁이며 낡은 우주에서 사람의 공간에서 일종 특정한 현상이며 낡은 우주의 규율의 제약을 받는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이것과 다르며 우리는 일반적인 속인이 아니고 사부님의 제자이며 인간 세상에 내려온 호법신이다. 우리는 폭정에 반항하는 게 아니고 조사정법이며 더욱 중요한 일은 우리의 운명은 사악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의 사부님이 결정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사악의 박해에 대해 지금까지 인정하신 적이 없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의 마음속에 법이 있고 정념정행 한다면 사악은 우리를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것은 우리의 손아귀에 장악되게 된다. 우리에게 누락이 있더라도 한동안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이 있어도 그건 어떻게 법에서 제고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지 사악이 이것을 구실로 우리를 고험할 자격이 전혀 없다. 때문에 우리는 사악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사악이 늘 우리를 두려워한다.

대법제자의 앞에 놓인 것은 사실 전혀 다른 두 갈래 길이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정법 수련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개인 수련의 길이다. 대법제자가 어느 길로 갈 것인지는 우리가 사부님과 대법의 요구에 따라 정념정행했는지 아니면 낡은 우주의 이치와 속인의 관념으로 ‘수련’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대법 책과 진상자료를 사악이 자신을 박해할 수 있는 근거로 여긴다면 사악의 박해를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마난과 박해에서 이겨내더라도 근본적으로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이러한 것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왜 반복적으로 법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 더욱 명백하게 알 수 있었다. 그렇다.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 비로소 법에서 사부님, 대법, 정법, 대법제자와 그것들, 구세력의 관계, 정법수련과 속인의 반폭정의 구별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으며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정진요지-논어)할 수 있고 일사일념이 법에 있을 수 있으며, 시시각각 정념정행 할 수 있고, 비로소 진정으로 철저히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하신 정법 수련의 대도에서 원만하게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반박해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며 잘못된 곳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4년 2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4/2870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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