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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10년만에 다시 수련하자 가정환경이 크게 변하다

글/ 산시(陝西) 바오지(寳鷄)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지만, 법은 위력이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법이 있고 법의 요구대로 한다면 반드시 제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자신이 잘 걷지 못한 길을 사부님과 여러분께 보고해 격차를 찾아내고 향후 잘 연마해 법과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하려 한다.

법 얻었지만 기연 놓쳐

나도 노수련생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그동안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잃어버렸다.

처음에 나는 외삼촌이 수련한지 몇 년 됐다는 말을 들었다. 당시에는 기공이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는 것만 알고 있었기에 건강을 위해 1996년 7월 나는 외삼촌을 찾아가서 기공을 배우겠다고 했다. 외삼촌은 마침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보관해 놓은 좋은 기공 책이 있는데 그 사람이 며칠이 지났는데도 가지러 오지 않았다면서 먼저 보라고 했다.

이렇게 되어 나는 ‘파룬궁(法輪功)’, ‘전법륜(轉法輪)’, ‘전법륜2’, ‘파룬따파의해(法輪大法義解)’ 등 대법책 4권을 얻게 됐다. 나는 단번에 ‘파룬궁’을 다 읽었으나 오성(悟性)이 좋지 않아 ‘이 분은 어떻게 뭐든 다 알까? 책에서 말씀하신 심성 문제는 마치 내 마음을 꿰뚫어 본 것 같다. 너무 대단하다’라고만 생각했다. 이처럼 나는 알듯말듯한 상태에서, 그리고 겉으로는 매우 평범하고 우연하게 법을 얻었다.

사실 그 책 몇 권은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준비해주신 것이었다. 지금도 나는 법을 얻은 기연을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중에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몇 차례 참가해서야 나는 비로소 자신이 만고에도 구하기 어려운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얻는 행운을 갖게 됐고 대법제자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대학생이었던 나는 학교에 돌아온 후 과외 시간에는 모두 파룬궁을 연마했다. ‘전법륜’, ‘전법륜2’, ‘파룬따파의해’를 반복적으로 읽었는데 한 구절을 보면 뒤에 이어지는 구절이 무엇인지 떠올랐고 법공부할 때는 법이 머릿속에서 흘러나와 거의 외울 정도였다. 버스를 타거나 길을 걸을 때도 법은 머릿속에서 한 구절 한 구절씩 모두 생각났다. 나중에 또 법을 베껴 썼는데 3개월 동안 ‘전법륜’과 ‘전법륜2’를 두 번 베껴 썼고 ‘파룬따파의해’도 한번 베껴 썼다. 그 때는 정말로 대법에 용해됐는데 이후의 수련에서 튼튼한 기초가 됐다.

그러나 필경 깨달음이 부족해 1997년 설 이후 많은 사람의 마음이 올라왔다. 나는 자신이 아직 젊기에 먼저 생활을 누리고 수련하자고 생각했다. 마침 여자 친구를 소개 받아 연애와 수련의 관계를 평형시키지 못했는데 사부님의 설법을 외워도 수련을 포기하려는 강렬한 생각을 제거하지 못했다. 나는 이것이 사상 업력(業力)의 방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매우 강한 주관적 사상으로 그것을 배척하고 반대하지 못했다. 결국 한 달 동안 고민하다가 수련을 포기했다. 그렇게 내려놓은 것이 10년이 흘렀다!

나는 비록 사람 마음에 끌려 내려갔지만 ‘이 생에 반드시 다시 수련하겠다’고 명확하게 자신에게 말했다! 대법은 이미 나의 생명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갈라놓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학 졸업 후 나는 남부 지역에 가서 직장을 구하려던 생각을 포기하고 일자리가 없더라도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줄곧 다시 수련하고 싶었고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마 이 때문에 사부님께서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았고 10년 동안 제자가 나쁜 길로 가지 않게 보호해 주셨던 것 같다.

10년간 바깥세상에서는 천지가 바뀌는 변화가 생겼고 대법은 역사상 유례없는 사악한 박해를 받았지만 TV 방송국에서 일하는 나는 오히려 아는 것이 적었고 대법이 박해당한 소식을 거의 접촉한 적이 없었으며, 가끔 들어도 마음속에서 파동이 일지 않았는데 마치 그 무엇이 나를 이 세상과 격리해 놓은 것 같았다. 사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덮개를 씌워 다시 수련할 기연을 잃지 않게 보호해주신 것이었다.

다시 수련하면서 마난 겪어

2007년 음력 8월 13일, 나는 3년 불법 노동교양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외삼촌을 만나러 갔다. 만나자마자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동안 낭비한 10년을 후회했다. 외삼촌은 “다시 수련하고 정진(精進)하여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 가거라”라고 격려해주셨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10년 동안 보관만 했던 ‘전법륜’을 다시 펼쳐보면서 감개무량했다. 저녁에는 5장 공법을 다시 한번 연습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어떤 마난에 부딪히든 절대 동요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아내가 아무런 이유 없이 화를 내면서 토라졌다. 나는 고험이 왔다는 알고 ‘반드시 씬씽(心性)을 지켜야 한다. 이것은 내가 다시 수련하기 때문에 오는 고험이다’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내는 내가 연공하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매번 아내의 허락을 받은 후에야 연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며칠 후 아내는 잠자기 전에 나에게 제발 수련하지 말라고 애원하면서 내가 잡혀가면 자신과 어린 아들은 살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아내가 어떤 말을 하든 수련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일념을 가지고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라고 아내를 설득했다. 애원해도 소용없는 것을 보자 아내는 며칠 동안 잠도 자지 않고 눈만 감고 침대에 누워서 더 이상 같이 살 수 없다고 하면서 내가 수련하면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수련할 것인지 반복적으로 물었다.

나는 법공부를 통해 아내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것은 배후의 악마가 그녀를 통제해 다시 한번 나를 끌어 내리려는 것이고 나에 대한 고험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아내가 물어볼 때마다 확고하게 “수련할 거에요! 반드시 수련할거에요!”라고 대답했다. 동시에 아내를 통제하는 악마에게 ‘네가 죽어도 막을 사람이 없다. 아내를 통제해 나의 수련을 방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매일 저녁 아내는 악마에게 통제당해 제 정신이 아니었고 머리가 깨질듯 아파 머리를 벽에 박고 내 어깨를 깨물었다. 나는 그때 아직 발정념을 몰랐기 때문에 아내의 주이스(主意識)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고 악마에요. 정신을 차리고 악마에게 통제당하지 말아야 해요. 그것은 당신을 해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수련은 왜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울까? 아내가 또 물어보면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하겠다. 그러나 그녀도 그대로 놔두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즉시 내 자신이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고 사상 업력의 반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것을 부정하면서 ‘견지해야 한다. 다시는 포기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했다. 두 달이 지나자 아내는 조용해지기 시작했고 잠도 잘 자기 시작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마침내 이 고비를 넘긴 것이다.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가기 위해 2008년 초, 나는 프린터를 사서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했다. 프린터를 사온 그날 저녁, 아내는 나와 두어마디 시비를 걸더니 갑자기 광기가 올라와 프린터를 들어 힘껏 바닥에 내리치고 또 힘껏 발로 두 번 밟았다. 그러고 나더니 김이 빠진 공처럼 침대에 털썩 주저앉아 며칠 동안 넋이 나간 것처럼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나는 기회를 봐가면서 조금씩 아내를 일깨우기 시작했다.

나는 아내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는 이유, 지금 이 역사시기 대법제자는 개인 원만이 목적이 아니고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고 더욱 큰 역사적 사명과 서약이 있으며, 대법제자가 1999년 이래 감당한 마난과 박해 및 그들이 어떻게 납치, 구타, 학살당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을 구도하는지, 해외 대법제자는 어떻게 고생을 마다하고 진상을 알리는지, 대법제자로서 나는 10년간 지체했지만 사부님께서 저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 가야 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지금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등의 사실을 알려줬다.

점차 아내는 많은 진상을 알고 내가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집안의 돈을 써서는 안 되고 집에 진상자료를 보관해서도 안 되며 밖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해서는 안 된다는 요구를 제기했다. 아내의 변화는 이미 매우 컸고 동시에 나도 두려움을 많이 제거했다.

한번은 내가 집안 돈 5,000위안(사실 5,000위안이 넘었다)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었다는 것을 안 아내는 또 나와 다투기 시작했고 계속 이혼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12월 31일 전에 수련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정말 이혼하겠다고 했다.

아내의 협박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줄 몰라 나는 외삼촌을 찾아가 교류했다. 외삼촌은 “진상도 말해줬고 기회도 줬기에 정말로 이혼하겠다고 하면 그것은 그녀의 선택이야. 이혼이 두려워 수련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너의 마음이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 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외삼촌과 교류한 후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고비를 넘기려는 자신감을 얻게 되어 ‘이혼하자고 하면 이혼한다. 이혼하더라도 수련해야 한다!’라고 결심했다.

12월 어느 날, 장인과 처제가 갑자기 집에 찾아와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고 아내와 잘 살라고 설득했고 나의 부모님도 가세했다. 나는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도 저의 수련하려는 결심을 동요할 수 없어요.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장인은 설득해도 안 되자 처제와 함께 강제로 내 컴퓨터와 프린터를 가져가려고 했다. 나는 그들을 가로막고 “누구도 내 물건을 가져갈 수 없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억지로 가져가려 했지만 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아버지도 그들 편을 들었고 이 모든 것은 외삼촌 탓이라면서 우리가 계속 왕래하면 경찰에 신고해 모두 잡아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큰 소리로 경찰은 우리를 관할할 자격이 없고 오직 사부님만이 우리를 관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가 넘어가지 않자 그들은 또 외삼촌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려고 상의했다. 그들이 나간 후 나는 가방에 사부님의 법상 한 장과 ‘전법륜’을 넣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다른 ‘전법륜’ 한 권을 들고 한 살 된 아들에게 “러러(樂樂), 이 집은 아빠를 용납하지 않는단다. 아빠는 떠난다. 아빠가 ‘전법륜’을 줄테니 나중에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렴. 아빠가 수련 원만하는 그날 다시 보러 올게”라고 말했다.

아이는 놀라서 울음을 터트렸는데 어머니는 아이를 안고 대문을 막아서서 나가지 못하게 나를 막았다. 나는 2층으로 가서 베란다 창문으로 뛰어 내린 후 택시를 타고 외삼촌 집으로 향했다. 그날 외삼촌이 밤늦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아(사실 역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 가족들은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이 나에게 집으로 가자고 했으나 나는 가지 않았다. 나중에 아내가 와서 설득해서야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한차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사(正邪)대전이 끝났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또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이 고비는 간신히 넘긴 것이었다. 내가 잘 수련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한 선(善)으로 가족들을 감화시키지 못했다. 좌충우돌하면서 겨우 넘겼는데 많은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진상을 알리자 사부님께서 수련환경을 개척해주시다

그때부터 나는 집에서 거리낌 없이 진상자료를 만들었는데 아버지는 가끔 무뚝뚝하게 “하루 종일 그것만 하느냐. 조심해!”라고 한마디 할 뿐이었고 점차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 후 나는 기회를 찾아 아버지에게 ‘풍우천지행(風雨天地行)’,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생사지간(生死之間)’, ‘파룬궁과 정치’ 등 진상 CD와 ‘절처봉생(絶處逢生) 등 진상서적을 보여드렸다. 매년 션윈 공연도 부모님은 모두 봤다. 나중에는 “새 CD가 있는데 보겠어요?”라고 물어보면 그들은 매우 반기면서 “보자! 보자!”라고 대답했다.

어느 날 저녁, 내가 부모님 방에 들어갔는데 그들은 마침 ‘9평공산당’ CD를 보고 있었다. 그들은 한편으로 보면서 한편으로 “정말로 그랬어. 과거 토지개혁, 문화대혁명 때 정말 그랬지. 여기서 말한 것이 하나도 틀림없어”라고 말했다. 사실 아버지의 변화는 내가 진상을 한 두번 알려준 결과가 아니었다. 몇 년간 아버지는 자주 다른 대법제자들을 만나 진상을 들었기 때문에 이미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도 진상자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이었다.

부모님이 변화를 보이자 나는 또 그들에게 사부님의 광저우(廣州)설법 동영상을 틀어줬고 대원만법 연공 동영상도 보여드리고 배우게 했다. 또 mp3를 사서 사부님의 설법을 넣어드렸더니 어머니는 매일 저녁 11시까지 듣고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부모님의 변화는 나의 진상 환경을 개척해줬다. 작년에 한 먼 친척이 심장 수술을 하려고 우리가 사는 도시로 왔다. 수술하기 전날 그의 누나가 우리집에 왔는데,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생각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고, 또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박해 받은 진상을 간단하게 말해줬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버지가 호주머니에서 호신부 하나를 꺼내들고 거기에 있는 글자를 가리키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면 수술은 성공할 것이야”라고 말했다. 내가 “아버지, 이모에게 드리세요, 내일 제가 또 하나 드릴게요”라고 하자 아버지는 흔쾌히 호신부를 친척에게 줬다.

나중에 어머니는 나에게 아버지가 늘 다른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말한다고 알려줬다.

프린터 사건이 있은 후 나는 장인과 장모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다시 만났을 때 그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대했고 처제도 예전처럼 나를 잘 대해줬다. 나는 기회를 찾아 조금씩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풍우천지행’, ‘9평공산당’, ‘생사지간’, ‘파룬궁과 정치’ 등 진상CD와 ‘절처봉생’ 진상 서적, 소책자를 보여줬는데, 대법에 대한 그들의 태도도 하루하루 변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생각하면 재난을 없애고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도 알려줬다. 가끔 장모님에게 ‘9글자’를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장모는 쑥스러워 하면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 장인은 심혈관 혈전 때문에 스텐트 시술을 했는데 퇴원 후 매우 괴로워했다. 나는 장인에게 사부님의 광저우설법 동영상을 보내주고 4가지 동공(動功)을 가르쳐 드렸다. 비록 동작을 정확하게 하지는 못했지만 장인은 고통스러울 때마다 연공했고 그러면 많이 나아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에게 이 공법은 정말 좋다면서 잘 수련하라고 했다. 그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 장인의 입을 빌어 나를 격려해주셨기 때문이다. 장모님도 자신의 여동생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말했고 자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생각하라고 말했다.

올해 신정 때, 장인의 넷째 동생이 놀러왔는데 몸이 건강하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진심으로 읽으면 신체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인, 장모도 “맞아, 맞아, 파룬궁은 정말 좋아. 얘는 너를 위해 말한 것이야. 이 몇 글자를 기억하면 너에게 좋은 점이 많아”라고 말했다.

나는 또 ‘9평공산당’, ‘풍우천지행’ 등 진상CD와 진상 소책자 몇개를 줬는데 그는 바깥 호주머니에 챙겼다. 장모님이 걱정하면서 남들이 보지 못하게 잘 넣으라고 하자 그는 “뭐가 두렵나요, 길에서 주웠다고 하면 되죠. 공산당이 나를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고 또 나에게 시간이 되면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아쉽게도 아직 그에게 가르쳐주지 못했는데 시간이 있으면 꼭 가르칠 것이다.

2008년 12월 31일 이후 아내는 다시는 이혼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기분이 좋을 때면 대법이 전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실, 사당(邪黨)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는 10여 년간 어떻게 사부님의 말씀대로 한걸음 한걸음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반(反)박해해서야 지금 대륙의 환경을 개척했는지, 그리고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성 등을 말해줬다.

그후 가끔은 아내도 같이 조급해 하면서 “집안일은 내가 할 것이니 당신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잘해요”라고 말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다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이렇게 좋은 수련환경을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나는 아내 그리고 아들과 함께 ‘전법륜’을 3번 읽었고 지금은 사부님의 기타 경문을 읽고 있다. 지금 아내는 예전에 비해 딴 사람 같고 내가 진상자료를 만들 때도 자발적으로 CD를 갈아주고 프린터용지를 추가해주며 프린터물을 정리해주고 제본도 도와줬으며 또 제대로 출력되지 못한 부분도 알려줬다. 가끔은 내가 어떤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이렇게 작은 문제는 사부님이 반드시 해결해 줄 거예요”라고 위로해줬다.

아내는 직장 일이 매우 바쁘고 힘들어 매일 집에 돌아오면 다리를 들지 못할 정도였지만 주말이면 늘 나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재료들을 구입하고 설비도 고치러 갔다. 그녀는 “한 사람이 더 있으면 일손이 하나 더 늘어서 도움이 돼요”고 말했다. 또 대법 항목을 위해 한 번에 몇 백위안 씩 집안 돈을 썼지만 다시는 원망하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지금 우리는 정말 잘 살고 있어요. 몇 년 동안 노력해서 집을 사고 차도 샀으니까요. 우리는 너무 대단해요.(2006년 나는 오토바이로 한 노인을 치어 8만 5천 위안을 치료비로 물어줬다)”라고 했다. 나는 “우리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준 행복이고,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거예요. 이렇게 좋은 생활 조건이 있게 한 것은 대법 일을 더욱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라는 거죠!”라고 말했다.

올해 3월 말, 친구가 나에게 일감을 하나 소개해줬는데 며칠 만에 1만 위안을 벌었다. 내가 번 돈을 아내에게 주자 5천 위안을 대법에 기부하자고 했다. 내가 어떻게 기부할 것인지 묻자 아내는 “자료점에 기부하면 되죠”라고 말했다.

삼퇴(三退) 방면에서도 아내는 나를 적지 않게 도와줬다. 처제와 매부는 모두 아내의 도움으로 삼퇴했다. 지금 가족들은 내가 대법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자연스럽게 여겼고 아내는 완전히 지지했으므로 나는 무엇을 해도 아내에게 숨기지 않았다. 가끔 아내는 “혼자서 괜찮아요? 도와줄까요?”라고 물어보기도 했고 공법도 두 번 배웠는데 바빠서 견지하지 못했다. 언젠가 아내도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가정환경의 큰 변화는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하에 한걸음 한걸음 개척해낸 것이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벌써 속인 속에 빠졌을 것이고 오늘날 신의 길을 걷는 영광과 신성(神聖)함은 더욱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사부님의 한없이 넓은 자비와 사람을 구하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 중에서 “한 사람을 제도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당신의 사상을 개변하기가 아주 어려우며, 당신의 신체를 조정(調整)하기도 아주 어렵다”[1]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수련하는 제자도 이러한데 수련하지 않는 속인, 예를 들어 나의 가족, 그들을 개변시키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나의 가족들은 사람마다 대법과 사부님을 숭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의 수련하려는 마음만 보신다. 사부님께서는 당초 내가 아직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보고 보호해주셨고 얼마나 굽은 길을 걸었든 심지어 무슨 일을 잘못했든 따지지도 보지도 않고 오직 우리를 구도하시려는 마음뿐이며 이 우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주셨는데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

나는 매우 부끄럽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과 격차가 너무나 크고 아직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또 더러운 세계 속의 그런 더러운 것들을 붙안고 놓지 않으며, 심지어 조금만 손해를 보아도 고통스러워 어쩔 줄 모른다”[2]고 하셨다. 정말로 사존의 자비로움에 부끄럽다. 가끔은 ‘왜 이렇게 형편없을까, 사부님의 제자라고 말하기도 부끄럽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존께서 나를 제자로 삼는 이상 아무리 어렵고 아무리 버리기 어려운 집착이라도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그것을 닦아 없애고 최종적으로 진정으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한 대법제자로 되고 사존께서 주신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비할바 없이 영광스러운 호칭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진수(眞修)’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1/28201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30/1434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