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걸어 나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 경험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1998년에 대법을 얻었다. 2006년에 우리집에 작은 자료점이 생겼고 대법의 인도로 지금까지 평온하게 운영하였다. 나는 기술과 자금에 대해 수련생들과 서로 협력하고, 자료를 배분하였으며, 지나친 집중이나 낭비를 피하였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많은 일이 이미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더욱 많은 수련생이 수련의 엄숙성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독자적으로 한 부분을 담당하니, 효율적으로 자료를 만드는 데 더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최근 몇 해 동안 현지의 사람을 구하는 많은 항목에 모두 참여하고 장악하였다. 간혹 수련하는 것이 매우 유유자적하여 즐긴다는 느낌도 들었다.

며칠 전 한 수련생이 법 공부 소조에서 “우리는 이미 여러 해 동안 기반을 다져 놓았다. 지금은 중생을 착실히 구원할 때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나는 듣고 놀랐다. 머릿속에는 ‘중생’이라는 개념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 비록 매일 구도중생을 말하였지만, 몇 해 동안 줄곧 자료점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있으면서도 ‘중생’에 대해 낯설었다. 잠재의식에는 중생을 직접 대하는 것은 자료를 만들 수 없는 수련생과 협조하는 수련생의 일이었다. 나는 결혼을 하지 않아 여러 해 동안 현실사회를 적게 접촉하였기에 수련생들은 나를 비교적 순수하다고 하였다. 내가 수련생들과 함께 지낼 때 그들은 나에게 관심을 기울여주었으며, 나의 정서를 고려하여 주었다. 그러나 중생에 직면하여 나는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한 수련생이 며칠 간 대면하여 진상을 알린 경험을 나에게 말해 주었다. 나는 그녀를 무기력하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우리가 자료를 만들고 협조하는 이런 일 때문에 이 항목에서 발뺌하거나 회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였다. 그 수련생은 체면을 차리지 않고 진심으로 말하였으며, 내가 변명할 수 있는 어떠한 여지도 남기지 않았다. 나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생각을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녀는 사실은 내가 무력하게 논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만약 내가 장래에 할 수 있다고 그녀를 안심시키면 그것은 애써 그녀를 속이는 것이다. 며칠이 지나갔다. 그녀의 말이 끊임없이 머릿속에 떠올라도 나는 비구니가 산에서 내려온 것처럼 여전히 일보를 내디디려 하지 않았다.

내 마음은 온통 뒤엉켰다. 나는 수련을 아주 잘하지 않았는가? 나는 세 가지 일을 빠짐없이 하고 있으며, 사당의 박해를 거의 당하지 않았다. 법을 실증하는 길은 점점 넓어졌으며, 10여 년 동안 나는 다른 수련생처럼 결혼하여 자립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생들과 서로 협조하는 것도 잘하는데, 왜 이것을 더 해야 하나? 후에 나는 그 심적인 부담의 근원을 생각하였다. 나는 수련환경이 바뀌는 것이 두렵고 자신을 개변하는 것이 두려우며, 개변한 후의 미지(未知)의 것을 두려워하며, 심지어 자신의 구미에 맞는 수련환경을 최대한 보존해야 비로소 일보를 내디디려 한다. 나는 이미 자유로움을 수련하였고 처신의 여유를 수련하였다. 나는 이기적인 것은 구우주가 성주괴멸로 나아간 필연(必然)이며, 사람은 인생을 감수하면서 생로병사한다는 것을 법에서 인식하였다. 이러한 생명은 한동안 생명의 뛰어남이 있을 수 있지만, 뒤따르는 것은 반드시 직면해야 하는 필연법칙이다. 그러나 지금의 내 심성은 법 속에서 최대한의 것을 얻으려 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는 대법이 나를 구원하였고, 법을 실증하면 위덕을 수립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직도 사심이 없는 새로운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나는 세상을 떠난 금세의 친인과 일찍이 박해받아 먼저 간 수련생이 생각났다. 나는 이러한 생명의 큰 비애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떻게 해서든지 나는 먼저 자신을 개변할 용기가 있어야 했다.

나는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앉아 “사부님, 저는 장래에 유감을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십시오.”라고 하였다.

‘사람의 사상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럼 그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신의 사상과 사람의 정념이 우위를 점한다면, 그는 신으로 나아가는 것이다.’[1]라고 하신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나는 ‘영원(永恒)’ 등 화집 몇 권을 지니고 집 밖을 나섰다.

날씨는 춥고 사람은 많았다. 나는 자료를 지니고 천천히 걸어갔다. 나는 ‘목석 같은 사람이 서 있으면 안전하게 자료를 주겠는데 ……’ 라고 생각하였다. 거리 맞은편 상점을 오랫동안 보았는데 이 사람도 부적합하고 저 사람도 부적합하고 ……. 이때 정면에서 한 할아버지가 나를 보고 있었는데, 내가 그의 몸을 스치고 지나갔는데도 머리를 돌려 나를 보았다. 내가 좀 지나가다가 머리를 돌려 보니 그도 머리를 돌렸다. 인자하고 선량한 모습이었다. ‘당신이다.’ 나는 몸을 돌려 종종걸음으로 갔다. 나는 화집의 망공석(亡共石)이 있는 페이지를 펼쳐 보이면서 “할아버지, 이 돌의 글자 6개가 무엇인지 보이시나요?”라고 물었다. “음, 똑똑히 보이지 않네. 눈이 좀 침침해서.” “괜찮아요. 이 화집을 드릴 테니 집에 가셔서 천천히 보세요.” 그는 웃으면서 받았다. 이때 나는 정념이 무엇인지 생각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람을 구하는 심태를 법에서 검색하였다. “마음이 안정되지 못해서 차를 몰고 가서도 감히 내리지 못하고 거기서 한 바퀴 돌고는, 갔다 왔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슬그머니 상류지역사회에 가서 여기에 한 장 던지고 저기에 한 장 던지는데, 하는 모든 행위가 마치 눈에 띄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같다. 일부 사람들은 스팸 우편물에 대해 아주 반감을 갖고, 일부 행위에 대해 늘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은 어떠한 일인가를 봐야 한다. 이처럼 큰일, 사람은 모두 구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이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정말로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범하게 좋은 지역사회에 다가가서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자, 즉시 아주 기뻐하였는데, 마치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한다.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2] 나는 명백해졌다. 마치 내가 기타 항목을 했던 것처럼 적극적으로 한 발 또 한 발 내딛으면 대법이 나에게 용기를 주고 지혜와 자비가 생기게 된다. 나는 자신에게 일깨워주었다. 마음은 마땅히 외향적이고 그를 위하여야 한다. 이때 정면에서 책가방을 멘, 동생뻘 되어 보이는 사람이 걸어왔다. 너른 이마에 생각이 깊어 보였다. “동생, 화집을 줄게.” 그녀는 나를 진지하게 바라보더니 화집을 받았다. 나는 또 한 상점으로 들어갔다. 주인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가 전화하고 있었다. 나는 “당신에게 진실한 파룬궁을 알려 드립니다”를 꺼내면서 그에게 계속 통화하라고 표시하고 한편으로는 화집을 흔들어 보이면서 카운터에 놓을 생각이었으나, 뜻밖에도 그는 일어나더니 다가와 받았으며, 통화하면서 나에게 정중히 머리를 끄덕였다. 마치 우리는 알고 있는 사이인 것 같았다. ‘그는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가?’

이튿날 나는 화집을 더 많이 지니고 인파가 많은 광장에 갔다. 한 남자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나는 ‘그는 가방도 지니지 않았는데 그에게 주면 어디에 놓을까?’라고 생각하였다. 마침 이때 그는 자전거에서 내려 잔디밭으로 걸어갔다. 아이 아버지가 그쪽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는 휴대폰을 들고 놀고 있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곁에서 사랑스러운 눈길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혜성(慧聲)’을 들고 다가가 큰 소리로 “꼬마 친구, 너에게 화집 하나 줄게.”라고 하였다. 그는 재빨리 휴대폰을 내려놓고 화집을 받아 조심스럽게 비닐을 뜯었다. 이때 아빠가 걱정스레 “무엇이야?”라고 물었다. 나는 재빨리 ‘영원’ 한 권을 꺼내 들고 “이것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 거예요. 어른이 보는 거예요.”라고 하였다. 그는 바로 받았다.

그 이튿날 나는 화집을 더욱 많이 지니고 갔다. 자비의 마당이 더 많아진 것을 느꼈다. 어떤 때는 한 권을 꺼내 머리를 들어보면 사방에서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들은 대법이 구원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각성을 기다리는 중생이었다. 진상을 명백히 아는 중생이 나를 도와주었다. “이 사람에게도 한 권 주고 저 사람에게도 한 권 주세요. ……, 지금은 파룬궁만 이런 일을 해요.” 나는 곳곳에 있는 중생을 보며 곳곳에 있는 사당의 감시장치를 거의 잊어버렸다. “부처란 궁(窮)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 부유함을 위한 말이다. 생명이 바로 재부(財富)로서, 당신의 세계를 번영하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모두 재부이며, 매 생명이 모두 재부이다.”[2]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하여 구도중생의 환경을 열어주셨으니 우리는 소중히 여기고 똑같은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해야 한다.

나는 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장악하였다. 최근에 늘 있었던 교류에서 수련생들은 젊은 제자가 더욱 많이 걸어 나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기를 희망하였다. 나는 수련생이 회피하고, 가서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을 보았다. 비록 나는 아직도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 못하였지만, 다행인 것은 내가 중생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나흘 만에 자료 60여 권을 주었으며, 한 사람만이 거절하였다.

나는 많은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대법자료를 갈망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과, 나를 일깨워 주고 격려한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설법’ 중의 “나는 그런 말만 할 줄 알고 가서 하지 않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며, 나는 그런 교활한 사람도 싫어한다. 나는 순박한 사람, 착실하고 견실한 사람을 좋아한다. 또한 희망하건대 여러분이 이렇게 다년간의 수련 중에서, 바른 방면으로 지혜를 향상시키기 바라며, 처세에 있어 수확(收穫)이 너무 많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말씀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서로 용기를 북돋우고자 한다.

개인의 경험이고 체험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11’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하여야 한다.>

 

 

문장발표 : 2014년 1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285595.html285595.html

 

 
문장발표 : 2014년 1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신수련생마당>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3/285595.html28559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