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걷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94년에 법을 얻은 노 제자며 올해 66세다. 지난 2년 동안 수련 중에서 제일크게 문제가 된 점은 바로 눈이 점점 분명히 보이지 않고 그것도 늘 안개가 낀 것 같이 보이는 것이었다. 고도 근시에 또 난시가 있었고 검은 줄이 눈에 어른거렸다. 안경을 끼나 안 끼나 사물을 거의 똑똑히 보지 못했다. 어느 하루는 안경을 땅에 떨어뜨려 깨뜨리는 바람에 안경을 끼지 못하게 되었다. 처음에 길을 걸을 때, 눈이 똑똑히 보이지 않아 세 가지 일을 하는데 매우 큰 교란을 받았다. 이때, 나는 이것은 관을 넘는 과정임을 알았다. 동시에 자신의 생생세세 업력이 너무 크기에 비로소 몇 년 전에서야 소위 암이란 가상 관을 넘었으며, 사악은 암 가상이 나의 수련의 마음을 가로 막지 못하자 눈을 못 보게 함으로써 내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을 가로막는다고 인식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홍음’)라고 말씀하시었다. 수련인에게 나타나는 일은 우연한 일이 없다. 나는 집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되며 밖에 나가 구도중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나는 법 공부와 발정념을 많이 하여 이 가상을 타파하고 한편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였다. 나는 절대로 곤란 앞에 넘어지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나는 매일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연공을 하였으며 몇 년 동안 줄곧 이를 견지하였고 어떤 일이 닥쳐도 동요하지 않았다. 오전에는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하여 사람을 구하고 오후, 저녁에는 집에서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집안일을 하였다. 춥든 덥든 이를 견지하였다.

처음 진상을 나갈 때 식구와 함께 다녔고 조금 익숙한 후 혼자 나갔다. 만약 법 공부할 때 책을 가까이에서 보면 똑똑히 보였다. 매일 ‘전법륜(转法轮)을 보는 외, 기타 설법을 1년에 적어도 두 번 보고 신경문을 늘 보았다. 간혹 사부님 설법 녹화를 보거나 녹음테이프를 들었고 발정념은 매일 적어도 7번은 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매 개인은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나는 다른 수련생처럼 많이 사람을 구하지 못하지만 이를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나는 매일 나가 사람을 구하였다. 하루에 많을 때는 8, 9명, 적을 때는 4, 5명이었고 매일 션윈 시디 혹은 기타 자료를 1개에서 2개를 배포하였다. 구한 인원이 몇 명인지 개의치 않고 마음을 다하였다.

진상을 알리는 중, 나는 사람의 오관, 표정을 똑똑히 보지 못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구하는데 선택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였다. 때문에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방법을 다 하여 말을 걸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였다. 남자, 여자, 노인, 어린이, 악한 사람, 선량한 사람, 삼퇴를 하는 사람이든지 하지 않는 사람이든지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남겨 주고 세인에게 사람을 구하는 9자 길언(吉言)을 알려주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 중에서 겪은 온갖 고생스러움은 오직 자신만이 안다.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한번은 마트에서 진상을 알릴 때 한 50여세의 부녀자가 내 말을 알아듣고 매우 기뻐하며 소선대를 탈퇴하였다. 그녀는 또 딸도 탈당시키겠다고 말하였다. 나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자신은 반드시 딸을 설득시킬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의 딸은 임신하였는데 변비가 있고 매우 고통스러워한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호신부 하나를 주면서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하였다. 그녀는 기뻐하며 걸어가면서 염하였다. 내가 마트를 나올 때 그녀는 또 나를 뒤쫓아 와 “나도 당신처럼 다른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고 알려주고 삼퇴를 시킬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기뻐하면서 “잘 됐네요. 당신 이것은 선을 향하는 것이며 복을 받을 거예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기뻐하며 웃었다.

차를 갈아탈 때의 일이다. 몇 몇이 차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나는 한 사람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아냐고 물었다. 그는 아주 잘 안다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이 어떻게 아는지를 물었다. 그는 자랑스럽게 “나는 파룬궁 가족이에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당신 아내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였나요?” 라고 되물었다. 그는 “예, 말했습니다.” 라고 연이어 말하였다. 나는 “당신은 대법제자의 가족이기에 손색이 없어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했다.

한번은 마트에서 한 여사가 끊임 없이 재채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웃으면서 그에게 션윈 시디 한 장을 주면서 간단히 소개하였다. 그녀는 시디를 받은 후 재채기를 하지 않았다. 나는 “보세요. 매우 신기하죠. 당신은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좋은 일이 생겼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웃었다.

버스를 탔는데 한 청년이 옆에 앉았다. 나는 그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주었다. 그는 매우 기뻐하고 받으면서 “TV에서 보시라이, 그렇게 높은 관리가 500만 위안만 착복하였다고 하는데 누가 믿겠어요, 그것은 우스갯소리 아닌가요, 그렇게 높은 관리에게 500만 위안만 주었다는데 누가 뻔뻔스럽게 손을 내밀 수 있겠어요, 공산당은 사람을 속이기만 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중생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주어 그들 스스로 보고 명백히 알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지금 진상을 알리는 것은 몇 년 전 보다 말하기 쉽고 세인도 쉽게 받아들인다. 반대하는 사람도 원래보다 많이 적어졌다. 간혹 큰 길을 걷거나, 승강기에서 몇 마디 말로 탈퇴시킬 수 있다. 그러나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는 모두 선의로 평온하게 응대한다.

또 한 번은 나는 마트에서 배를 고르다가 간부차림을 한 남자에게 말을 건 후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본래 온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였는데 파룬궁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낯빛이 즉시 변하였다. 그는 “나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단속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당신을 위해서이고 당신이 평안하기 위해서입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당신은 절대로 이 일을 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말하지 마세요. 빨리 가세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갔다.

채소가게에서의 일이다. 한번은 한 여사와 함께 가게에서 채소를 샀다. 그러면서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즉시 “나는 공안국 사람이며 파룬궁을 전문으로 단속하는 사람이에요.”라고 하였다. 나는 “공안국 사람도 진귀한 생명이에요. 뿐만 아니라 당신은 이 일세에 공안국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전세에 덕을 쌓았기에 비로소 이러한 일자리와 생활이 있게 되었어요. 당신은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마세요. 덕을 많이 쌓아야 평안을 보장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알았어요.”라고 말하고 갔다.

한번은 채소 시장 문어귀에서 한 여사가 사람을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앞으로 다가가 예의 있게 “안녕하세요, 사람을 기다리세요. 서로 만나는 것도 인연인데 당신에게 션윈 시디를 드리겠습니다.……” 말이 채 끝나기 전에 그녀는 “당신은 이 나이에 아직도 이런 일을 하나요?”라며 큰소리로 고함쳤다. 나는 평화롭게 “나는 이 나이를 먹도록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이것은 중국 전통 문화이고 세계에서 으뜸가는 것이며 사람에게 선을 지향하고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인데 이것이 잘못인가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씩씩거리면서 가버렸다.

한번은 내가 큰 마트에서 광장으로 나가자 한 경찰이 쫓아와서 나와 한 수련생을 막으며 “어떤 사람이 당신들을 고발하였어요. 나를 따라 갑시다.”라고 하였다. 당시 나는 매우 침착하였다. 나는 ‘노제자이기에 많이 담당해야 한다. 어떠한 시각에도 절대로 사악에 협조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였다. 나는 즉시 당신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요? 내가 나쁜 일을 하였어요?”라고 말하였다. 경찰은 “신분증을 꺼내시오.”라고 말했다. 나는 “마트에 물건 사러 오면서 누가 신분증을 갖고 다니나요?”라고 말하였다. 경찰은 “그러면 나를 따라 갑시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저는 단지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또 나쁜 일을 하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당신을 따라 가야하죠? 경찰은 좋은 사람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하였다. 그는 그렇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러면 당신은 빨리 나쁜 사람을 붙잡으러 가야죠!” 라고 말하였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걸었다. 그 경찰은 그곳에 서서 한참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이 일의 원인을 안으로 찾아보았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는가? 방금 전 발생한 한 가지 일 때문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선한 마음이 없었고 일부 말을 한 것이 다른 사람의 반감을 일으켜 그가 악의적으로 고발한 것이었다. 그들은 몇몇 중학생인데 우리를 가로막으며 신문을 사라고 하면서 자선바자회를 열어 이재민을 구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우리는 신문을 보지 않으며 공산당은 너무 나쁘다. 전문적으로 거짓말하고 사람들을 속인다. 신문에서 보도한 것은 모두 거짓 뉴스다. 진실한 소식을 보려면 나는 너희들에게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주겠다.’고 말하였다. 그들이 달라고 하지 않자 나는 가버렸다. 돌아올 때 또 이 광장을 지나게 되었는데 마침 경찰차가 그곳에 멈춰 있었다. 아마 그 학생이 우리가 또 오자 경찰에게 고발하였을 것이다. 나는 만약 내가 당시 그들에게 착한 마음을 품었으면 다른 결과가 있었을 걸 하고 생각하였다. 먼저 그들이 신문을 파는 것은 자선 행위라 긍정하고 그들에게 돈을 주고 그들이 이재민을 지원하는 것을 지지하고 다시 진상을 똑똑히 말했다면 그들과 만난 이 인연을 헛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자신의 각도에 서서 말하고 듣지 않으면 그만둔 이것은 이기적이고 냉담한 태도이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중생을 자비롭게 구도하라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만약 진정으로 중생의 각도에서 말했다면 구세력이 뚫을 빈틈이 없었을 것이다. 또 그들이 우리를 고발하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자신의 잘못으로 또 사악의 박해를 받을 뻔하였다.

눈이 보이지 않아 여러 가지 곤란을 겪는다. 길을 다닐 때, 물건이 똑똑히 보이지 않아 이리저리 부딪치고 놀라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럴 경우에도 위험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한번은 큰 길을 건넜다. 수련생이 먼저 지나갔고 내가 절반쯤 갔을 때 차량이 달려왔다. 나는 두렵지 않았고 길 중간에 그대로 멈춰 섰다. 한 운전사가 나를 욕하려 하자 나는 미안한 마음으로 그를 향해 웃었다. 그러자 그는 욕하지 않고 가버렸다. 이후에 나는 안으로 찾았다. 늘 수련생이 길 안내를 하는데 이것에 마냥 의지해서는 안 되고 나는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이후, 혼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큰 길을 건너는 경우, 나는 건널목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사람들이 지나갈 때, 그들에게 나를 데리고 가달라고 하였다. 그런 다음 기회를 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거나 시디를 주었다. 버스를 탈 때, 다른 사람에게 차번호를 봐달라고 도움을 청하고 그러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였다. 오직 당신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인도하여 오게 한다.

사람을 구하는 중 심성의 마찰이 늘 있다. 오직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 모두 지날 수 있다. 사실 수련은 바로 이러하다. 세 가지 일을 하는 중 끊임 없이 안으로 찾고 심성을 수련하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모두 초석을 깔아 놓는다. 오직 우리가 다리를 들고 입을 움직이면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고 대법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위덕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주：[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홍음’〈마음고생>

문장발표 : 2014년 1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5/2843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