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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상태를 바로 잡는 중에서 제고하다

[밍후이왕] 정법노정이 현재에 이르러 우리에 대한 요구가 더욱 엄격해졌다. 수련과정 중에서 일사일념, 일언일행은 모두 직접 우리의 심성 제고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세 가지 일을 하는 상태에서 표현되며 또 수련인의 심성 위치를 체현하고 있다.

장기간 나는 발정념 중에서 손이 넘어지고 손이 오므려지며 사상이 불순하고 염력을 집중할 수 없는 등 바르지 않은 상태가 존재했다. 심지어 어떤 때는 졸고 있었다. 이런 상태의 발정념으로 어찌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겠는가? 단체 발정념을 할 때 수련생들이 여러 번 지적했으나 자아를 수호하려는 강대한 의식으로 언제나 각종 이유를 찾아 덮어 감추었다. 비록 스스로 바르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착오를 견지할지언정 고치려 하지 않았다. 또 스스로는 염력이 매우 집중되고 손바닥에도 매우 힘이 있는데 왜 손이 넘어가고 오므려졌을까? 수련생들도 내가 고집을 피우는 것을 보고 더는 일깨워주지 않았으며 나 자신도 이 상태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나는 깊이 안으로 찾았다. 찾아보니 나는 정말로 매우 놀랐다. 나는 한 수련인으로서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적, 이 중대한 문제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철저히 우주 대법에 동화되어야 하는 이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옅은 표면 인식을 갖고 있었다. 한 수련인으로서 자신이 장래에 어떤 생명으로 성취되어야 할지를 모르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수 없다면, 이성적으로 조사정법의 서약을 한 사명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표면 행위에서 비자각적으로 자신에 대한 수련 표준을 낮추게 되며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에 머물게 된다. 근본적으로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지 않으니 표현되는 것은 바로 방법이 없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그 심층적인 근본 문제는 이러했다.

1. 신사신법이 단지 입에만 머물러 있어 일상생활 중에서 좋은 사람을 표준으로 삼았고 관념에서 사람의 사유를 개변하지 않았으며, 마난에 봉착하면 사람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고 발정념에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으며 장기간 교란을 받았으나 돌파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소극적으로 감당하고 있었으며 비자각적으로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라고 긍정하셨으나 나는 시험해보지 않았다. 바로 신사신법이 부족하며, 표면에서 자신에 대한 신심이 부족하게 보이나 사실은 대법에 대한 이성적인 인식이 제고되지 못해 법에서 인식하지 못한 것이며 일언일행을 동화하지 않았다. 그리고 연공, 단체 법공부에 늘 지각했고 4차례 정각 발정념을 견지할 수 없었으며 한 연공인으로서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또 자신의 신체의 변화와 심성의 정체적인 제고, 정체적인 승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물론 심성이 제고되지 못하니 공은 당연히 제고될 수 없고 그 상태는 곧바로 표현됐다.

2. 자아를 고집하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사심을 내려놓지 못했다. 수련 과정 중에서 줄곧 자아를 견지했고 늘 자신의 방법이 가장 좋으며 자신의 인식이 정확하며, 여러 견해에 대해서는 표면적으로는 겸손하게 표현하나 내심으로는 자신을 매우 고집하고 있었다. 이 고집하는 기점은 대법에 유리하고 중생구도에 유리한 방면이 아니라 하나의 일이 옳고 그름에서 견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옳고 그름은 자신의 이해 층차에서의 인식이며 우주 진리에 대한 인식이 아니었고 많은 집착심이 섞여 있었다. 자아를 고집하는 이 물질은 진일보로 일체 바르지 않은 상태를 개변하려 하지 않는 집착을 강화했고, 고집할수록 더 집착했으며 구세력은 더욱 틈을 탔고 때문에 줄곧 돌파할 수 없었다.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나는 마침내 바르지 않은 상태를 조성한 깊은 원인을 찾아냈다. 보기에는 발정념의 상태가 좋지 않으나 실질은 신사신법에서 크게 깎여 내려간 것이었다. 발정념의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 잡는 것을 통해 나는 오직 마음으로 법공부를 해야만, 자신을 시시각각 법에 놓고 용련시키고 시시각각 법리로 행위를 대조하면서 끊임없이 바른 상태로 닦아나가야 일체 바르지 않은 상태를 곧 개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직 심성에서 제고하고 법리에서 명백하며 수련의 장엄함과 수승함을 엄숙히 인식하고 마음을 써서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와 위대함, 어려움을 깨닫고 한 각자(覺者)의 흉금으로 자신의 조사정법의 서약을 이행해야 비로소 정진할 수 있다. 그래야 비로소 끊임없이 자신의 행위를 바로 잡을 수 있으며 한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고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게 된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5/284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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