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부사장을 탈퇴시키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한 수련생은 자주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다. 나는 선물을 지니고 두 번이나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려 76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32년간 일을 했는데 직장을 3번 옮겼고 줄곧 노사, 인사 등 일을 책임졌다. 그러므로 인연 있는 사람을 적지 않게 사귀게 됐다. 나는 그들의 명단을 만들고 그들에게 각기 진상을 알리고 탈퇴하면 부호로 표시했다.

직장 사람들은 나에게 잘 대한다. 내가 사악한 감옥에서 불법감금 됐을 때 많은 사람이 몇백 리에서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은 입구의 감옥 명패를 보고 이렇게 좋은 사람이 감옥에 감금돼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진상을 알고 있는 직장 책임자는 나를 위해 퇴직 신청을 해줬다. 나는 30여 년 일을 했는데 20여 년은 관리직이었다. 내가 퇴직을 신청할 때 남편은 말했다. “돈 1만 위안(약 170만 원)을 주지 않고는 퇴직 신청을 하지 못해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당 감옥에 불법 감금됐기 때문이다. 뜻밖에 돈 한 푼도 쓰지 않고 퇴직했다. 직장 동료, 이웃들은 모두 신기해하고 기뻐했다.

올해 명절에 나는 20여 명 직장 동료와 함께 모였는데 목적은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다들 나를 보고 기뻐하고 젊어졌다고 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오직 한 사람이 이상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이 사람은 내가 몇 년이나 탈퇴시키려 해도 탈퇴하지 않은 부사장이다. 나와 그는 한 사무실에 있었고 그는 회사 부사장이고 나는 사무실 주임이었다. 그의 부친은 OO의 부하이고 두 외삼촌은 이른바 ‘열사’이며 그는 이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객석에서 그는 OO 동료가 마오(毛) 마두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은 어찌 OO를 마오쩌둥과 비깁니까? 마오는 얼마나 나쁩니까. 얼마나 많은 운동을 일으키고 얼마나 좋은 사람을 해쳤으며 국가주석마저 그는 살해했습니다, 그는 살인마입니다.” 그 중 한 동료가 문화대혁명 때 어떻게 박해받아 죽었는지 말했다. 이때 A 부사장이 조급해 하며 말했다. “당신들이 더 말하면 나는 갈 겁니다.” 나는 그의 배후에서 사령이 교란하는 것을 보고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그 배후에서 그를 구원하지 못하게 저애하는 일체 사악 요소를 제거하고 오늘 꼭 그를 구하겠다고 생각했다. 애초 자리에 있던 사람 중 절반 이상은 삼퇴를 했고 9평을 보았으며 션윈 만회 CD를 보았다.

오후 2시가 되자 몇몇 동료는 출근한다며 먼저 갔다. 나는 션윈 CD를 그들에게 주었다. 애초 A 부사장은 듣기 거북한 말을 했는데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그를 구하려고만 생각했다. 이때 과거 사당서기를 했던, 진상을 알고 있는 동료가 이런 국면을 깨뜨렸다. 그는 일부러 나에게 말했다. “재난을 만났을 때 아미타불을 염한다고요?” 나는 말했다. “아니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 9글자를 염합니다.” 이때 동료가 큰소리로 염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리고 그는 대법에서 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때 A 부사장을 관찰해보니 아직 무관심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저보다 나이가 좀 많은데 당신을 오빠라고 부르겠어요. 보통 여동생이 오빠에게 좋게 대하지 않는 일은 없죠. 나는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 거예요. 우리는 전에 한 사무실에서 출근하고 오빠는 저의 상사이고 저도 오빠를 존중해요. 오빠는 지식이 풍부하기에 글 솜씨가 좋지요.”

“우리는 당에 가입할 때 주먹을 들고 공산주의를 위해 일생 분투하겠다고 맹세했기에 ‘천, 지, 신’에게 맹세해 목숨을 그에게 주었죠. 오빠 이마에 수인(獸印)이 있어요. 하늘이 그것을 징벌할 때 오빠는 그의 순장품이 되요. 오빠, 30여 년을 당에 가입했는데 공산당선언의 첫마디는 바로 ‘하나의 유령, 공산당 유령이 유럽대륙에서 배회하고 있다.’죠. 유령은 귀신이 아닌가요? 왜 죽으면 마르크스에 가서 보고하고 염제황제(炎帝黃帝)에 가서 보고하지 않죠? 오빠는 염황의 자손이 아닌가요? 마르크스 레닌의 자손이 되어서는 안 돼요.”

“오빠는 알고 있나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장쩌민(江澤民) 스스로 발동한 것이고 완전한 위법행위에요. 이미 법률계 인사들은 이를 2차 대전 후 가장 큰 인권 재해이고 국력을 다 소모했으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사망한 사람이 지금 3천여 명이라고 확인했어요. 이전부터 사람을 죽이면 목숨으로 보상해야 하죠. 당이 이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 오빠가 그의 일부분이라면 어찌 그의 순장품이 되지 않겠어요? 2000년에 내가 불법 감금될 때 오빠가 파출소에 가서 나를 데려왔어요. 2001년 내가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될 때 오빠가 나에게 서명을 하라고 할 때, 공산당과 파룬궁 중 선택하라고 할 때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길을 끝까지 걷는다고 말한 적이 있죠.” 이때 A 부사장이 한마디 중얼거렸다. “난 당신이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요.” 보기에 그의 태도는 좀 누그러졌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층수련대법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오빠가 시비를 똑똑히 구별하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며 재난을 멀리하고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할 것을 희망해요.” 그는 내가 이전보다 말을 잘한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라고 말했다.

모임 시간은 이미 3시간이 지나서 다들 떠나려고 해서 나는 계산하러 갔다. 계산 후 나는 션윈 만회 CD를 동료에게 주었다. 종업원을 불러 남은 반찬을 봉투에 넣어달라고 했다. 이때 A 부사장이 갑자기 다가와 봉투를 벌려주었다. 이런 일은 여태껏 있어본 적이 없었다.

동료들은 잇따라 떠났다. 나와 A 부사장은 함께 건물에서 내려왔다. 그는 담배를 사겠다고 나에게 기다리라고 했다. 담배를 사고 돌아와 그의 첫마디는 “나는 당신을 여동생으로 인정합니다.” 이때 나는 다시 권했다. “오빠, 사당에 탈퇴하세요.” 그는 더는 반대하지 않았고 머리를 끄덕였다. 그가 알고 있는 일면이 마침내 깨어났다. 나는 정말로 그를 위해 기뻐했다.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감사드렸다!

지금 생각하니 사람을 구하기는 정말로 쉽지 않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많은 정력을 들여야 하고, 많은 방법을 찾아야 비로소 구할 수 있다. 이 과정에 정말로 정념에 의지해야 하며 진정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하는 마음이어야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을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와서 법을 얻고 수련하는데, 생생세세 생명의 길에서 만난 가족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린다. 이것은 책임이고 마땅히 우리가 정진하는 동력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무심코 나태해져 속인의 물질생활에 미혹돼 중생 구도를 잊게 되면 손해가 막심하며 영원히 만회할 수 없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5/28445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