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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제때에 선임해야 하고 대법제자가 주역이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중 변호사 선임에 관한 약간의 체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을 구원할 때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에 관한 문장을 보고 자신의 경험과 체득으로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한다. 타당하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로서 심성을 제고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은 표면적인 하나의 절차라는 것을 다 알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심성승화가 수련생을 매우 빨리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건인 것이다.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나는 여러 번 변호사를 선임한 적이 있는데, 사존의 도움 하에 박해를 받고 있는 수련생의 정념정행과 정체적인 협력으로 대법제자를 무난하게 구해 나온 적도 있다. 정말로 철저하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서 이 일을 아는 중생에게 대법의 위력을 보여줬다.

1.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다.

처음 변호사를 선임할 때 (거절의)벽에 부딪히지 않으면, 높은 (변호사 수임료)가격에 놀라 달아났다. 어떤 변호사는 파룬궁(法輪功)이라는 말만 듣고도 본능적으로 거절하며 듣지도 않았으며, 어떤 변호사는 몇 마디 듣고 나서 바빠서 맡을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래도 이 정도는 좋은 편이다. 심지어 어떤 변호사는 사당(中共邪黨)쪽에 서서 대법이 어떻다고 말했다. 그때 마음은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그럴 때면 언제나 사부님의 “금강처럼 굳센 뜻 위급한 국면을 되돌리리라”[1]라는 법문을 생각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리라고 나에게 격려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변호사 사무실에 들어가면 우선 진상을 알렸고, 그들이 얼마나 들을 수 있으면 그만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시고 찬바람 속에서 파룬궁을 좀 아는 변호사를 만나게 해주셨다. 그 변호사는 진상을 들은 후 내게, 사건을 처리하는 몇 단계를 말하고, 매 단계별로 변호사가 담당하는 책임과 받아야 할 비용을 설명했다. 나는 알듯 모를 듯 그런 상태에서 듣고 있었는데, 그가 마지막 단계에서 말하기를, 현 단계는 나를 대신해서 피의자를 면회하여 수련생에게 나의 의견을 전달해 준 후, 그 수련생의 현황을 내게 전달해주는 것일 뿐, 사건을 처리하는 담당경찰관은 접촉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자기가 우선 수감되어 있는 수련생을 만나겠다고 했는데 요구하는 비용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때 온 몸은 따뜻했고 한겨울의 추위는 사라졌다.

그날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자 이미 매우 늦었으므로 다른 사무실 사람들은 모두 퇴근한 뒤였으며 날도 어두워졌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나와서 걸어가는데 마음속으로 좀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한참을 걷다가 급히 변호사 사무실로 되돌아가서 변호사에게 전갈을 전했다. “내일 수련생을 면회할 때, ‘마음을 물처럼 고요하게, (태도는)정정당당하게 해내어야 한다. 특히 우선 깨끗하게 청리해야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해 달라.” 고 강조했다. 변호사가 그대로 이 말을 수련생에게 전달해주어, 수련생에 대한 격려는 매우 컸고, 그의 정념도 강화됐다. 그가 안을 향해 찾고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아, 박해는 사람을 구하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주동적으로 공검법 사건 관련자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2주일 후, 수련생이 수감된 지 25일이 되는 날 다시 변호사를 만나서 또 면회를 부탁했으나, 변호사는 별 작용이 없을 것 같으니 며칠 지난 후 결과를 보자고 했다. 그러나 나는 단호하게 다시 면회하라고 변호사에게 요구했다. 두 번째 면회를 하고 온 변호사로부터 사건의 진행사항 등 관련 내용을 들을 수 있었는데, 수감된 대법제자에 대해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으며, 수련생의 상태도 10일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매우 단호했다. 그에게 인터넷 돌파 소프트웨어를 줘도 받지 않았다. 그래도 나와 동료 수련생은 동요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를 도와주실 것이라고 믿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동료 수련생이 내게 뭘 그렇게 골똘히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지 못해 그들에게 삼퇴를 해주지 못해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수감된 지 30일만에 당일 오후, 우리 지역 610과 경찰이 대법제자를 집으로 보내줬는데, 석방에 대한 아무런 조건도 없었다.

이 사건의 결과에 대해, 변호사와 현지 610, 지역 경찰, 구치소 교도관, 예심경찰 등이 모두 예상보다 빠르게 그것도 조건 없이 무조건 석방한 것에 대해 매우 의외라고 생각했다. 이미 노동교양처분으로 결정된 사건인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가? 이 일을 아는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내포를 깊게 느꼈다. 이 문장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각도에서 수련생을 구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정체로 협력한 내용을 생략했다. 예를 들어 현지 수련생이 힘 있게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가족은 적극적으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였으며,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밍후이왕에서 사악을 폭로하는 등 다방면에서수련생을 구하는 매우 큰 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된다.

2. 변호사는 대법제자를 협력해 수련생을 구하는 것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은 노동교양소를 해체했지만,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바꾸지 않았다. 그것들은 여전히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납치했고 또 하고 있다. 금년 7월 사악은 우리 지역 수련생 여러 명을 납치하여 감금해 놓고 불법적인 판결을 도모했다. 지역 수련생은 정체로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수련생을 구했다. 체포, 판결, 박해를 부정하며 불법적으로 수감되어 있는 기간에구하려고 했다. 정황은 매우 긴박했다. 다시 말해서 37일 내에 수련생을 구해내야 하므로 시간적 긴박감이 매우 컸던 것이다.

나는 사건 관계자들 중에서 수련생을 심하게 박해하는 악인을 만나는 책임을 맡았다. 우선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그는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수련생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과 격려의 말을 변호사에게 상세하게 들려줬다. 변호사는 면회할 때 이 수련생과 쌍관어(雙關語-한 말이 두 가지 뜻으로 쓰임)로 우리가 전달하려고 했던 내용을 전하였고,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믿음을 실증하라고 고무 격려해 주었다. 예를 들어 수련생에게, “왜, 예심에서 대답을 하지 않았어요,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하면 왜 그들에게 어디가 좋은가를 말하지 않았어요? 침묵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에요. 많이 말하면 불리하다고 걱정하는 것이어요?”라고 일깨워 줬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변호사의 입을 빌어 박해가 가중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을 제거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 그곳에서도 진상을 알리라고 가르쳐주신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의기소침했던 자세에서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후에 면회할 때 변호사에게 정말로 삼퇴할 수 있는 명단을 꺼내줬다.

정황의 변화에 따라 20여 일 동안에 변호사는 이 수련생을 3번 면회했는데 매번 면회할 때마다 수련생에게 매우 큰 격려로 고무시켜주어 더욱 잘했다. 나는 제때에 변호사와 교류했고, 여러 동료수련생들과 교류하며 부족한 점을 찾아 보충했다.

대법제자가 변호사를 선임하여 사건을 처리하면, 경찰을 가장 두려워 떨게 만든다. 그러므로 힘 있게 그들을 제약할 수 있었는데, 그들이 나쁜 짓을 하려고할 때 꺼림칙한 마음이 들게 됐고, 파룬궁이 갈수록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했다. 또한 이후 대법자원을 빼앗아오는 데도 조건을 마련해놓았다.

구하는 과정 중에서 수련생의 가족은 적극적으로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고, 현지 수련생들도 사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더욱 강화하여, 안에서 박해받고 있는 수련생의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사존께서 우리가 정체로 제고하는 것을 보시고 뜻대로 하실 수 있었는데, 사악은 결국 견디지 못하고 수련생을 내놓았다. 경찰은 한밤중에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불법적으로 37일 동안 수감되어 있던 수련생을 12시에 데려가라고 했다. 수련생은 이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이 수련생을 심하게 박해하려던 사악의 계획을 깨버린 것이다. 석방된 후 그를 납치하는데 참여했던 악경(사악한 경찰)은 대법제자를 보자, 자신도 모르게 “어떻게 나왔어요? 나올 때가 안 됐는데.”라는 진실한 말을 했다.

이 변호사는 후일 또 다른 한 수련생을 구하는 데도 참여했다. 2개월에 걸쳐 박해받고 있는 수련생을 면회하는 외에, 또 박해받는 수련생의 사건을 담당하여 처리하는 여러 명의 경찰관을 추적했는데, 가는 곳마다 처음에는 날뛰고 반발하던 경찰관들이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의 정보를 제공해줬다. 사실 그 과정은 사악을 제거하는 과정이었다. 과정 중에서 변호사는 3회에 걸쳐 수련생을 면회했다. 사악이 이 대법제자를 불법적으로 체포한 후 다른 지역으로 이송하여 수감하였는데 수련생이 처한 정황은 비교적 복잡했다.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변호사의 면회를 방해하는 사악의 요소를 제거하는 발정념을 끊임없이 지속했다.

변호사와 제때에 교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안에 있는 수련생에게 말하고 싶은 것을 명백하게 변호사에게 알려줘야 하며, 수련생의 박해과정과 신체상황, 그리고 수련생이 정념을 장악해야 하는 것 등을 변호사를 통해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경찰의 조사단계에서 수련생을 구해내야 하며, 절대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말해줘야 한다. 일단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넘기게 마련인데,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 구하는 난이도가 커지게 된다. 우리는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하여 수련생을 위한 무죄변론을 했지만, 수련생은 여전히 사악의 판결을 받는 경우를 적지 않게 봤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시간을 다그쳐야 한다. 전문적으로 발정념을 하는 팀이 있고, 진상편지를 보내는 팀을 마련했는데 대량적으로 현지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편지를 배포했다. 변호사가 면회하는 며칠 전에는 항상 여러 수련생들이 정황에 따라 교대로 하루 종일 발정념을 했고 동시에 때때로 변화되는상황을 여러분에게 알려줬다.

사존의 가지 하에, 정체적인 참여로 수련생은 드디어 경찰의 조사단계에서 구해냈다. 이런 예는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서는 없었던 일이다. 경찰이 대법제자를 납치한 후 경찰조사단계에서 그렇게 쉽게 풀려난 적이 없었다. 이 일은 우리 지역 수련생들에게 매우 큰 격려가 됐고, 또 정법노정은 사악을 전부 제거할 시기가 됐다는 것을 체득할 수 있었다. 우리의 정체가 법의 요구에 도달하면 사악의 박해는 결속하게 되는 것이다.

변호사가 몇 번 수련생을 면회할 때 나는 언제나 함께 갔다. 그러므로 그 때 그 때 나타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할 수 있었고, 적절하게 변호사를 격려하고 위로하여 변호사가 받는 압력을 감소시켜줬을 뿐만 아니라 일의 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비용을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변호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상화로운 기분으로 구출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수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얻은 효과도 비교적 만족스러웠다.일의 진행 중에서 예기치 않았던 번거로움에 부딪히면 안을 향해 찾아 해결하여, 변호사에게 대법의 초상적인 능력과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위력을 보여줬으며, 마지막에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줬다.

끝으로 말하려는 것은, 박해받는 수련생을 구할 때는 변호사를 제때에 선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는 사악의 구체적인 정황을 알아볼 수 있고, 둘째는 첫 구금 시한인 37일 내에 수련생을 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구금된 지 37일이 경과하면, 경찰은 구금방식을 연장 변경하여 기소 전 단계인 3개월이 적용되는데 공안에게는 여전히 그 기간을 사건 조사단계로(이것도 성공적으로 구하는 기회다) 적용한다. 경찰은 그 3개월 기간 내에 사건조사를 종결시켜 검찰로 송치하는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이 검토 후 보강을 하여 기소하면 법원이 결정 판결하게 된다. 일단 사건이 법원에 수리되면 구하는 난이도는 커지게 마련이고, 변호사의 수임료도 매우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전 단계에서 변호사가 면회하는 비용은 비교적 적고, 사악도 쉽게 방해하지 않으므로 변호사가 받게 되는 압력도 작아서 변호사도 이런 사건처리를 비교적 원하는 편이다.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헛되게 돈을 날린 적도 있다. 그것은 내가 일손을 덜려고 하다가 발생한 일이다. 세 번째 박해당한 수련생에게 변호사를 선임했을 때 나를 대신해 면회할 그 변호사를 찾았다. 다소 거리가 먼 관계로 대강 정황을 말해 줬으나, 그는 나와 함께 갈 필요가 없고 자기 혼자 가서 수련생을 면회한 후 결과를 내게 알려주면 된다고 했다. 그 문제에 대해 중시하지 않고 일손을 덜겠다는 생각으로 변호사 말대로 함께 가지 않았다. 그 결과 수련생을 면회한 후 당연히 있어야 할 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안을 향해 찾아서 제때에 조절하고 협력해 줄 수 있는 다른 변호사를 만났다. 변호사를 선임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도 대법제자가 당연히 주역이라는 것을 간과해서 안 된다. 이점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변호사를 선임하는 일은, 다만 우리가 수련생을 구하는 하나의 방식일 뿐이며, 진정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대법과 우리의 정체협력이다.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은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고, 변호사가 참여하는 과정은 우리의 특수한 환경 속에서 수련하는 과정이다. 대법제자를 구해내는 문제를 전적으로 변호사에게 의지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으로, 우리 모두가 주역이고,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다.

주:[1] 리훙쯔 사부님의 시가 : ‘홍음3-천궁을 구하다’

문장발표 : 2013년 12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7/284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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