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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나는 세인을 가족으로 여긴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 몇 년간 한 가지 깊은 체험은 무슨 상황이든지 막론하고 대법제자로서 사람을 구하는 몫만 있을 뿐 누구든, 어떤 일이든 이 주제를 교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1999년 2월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당시 위염, 위궤양, 신경관능증, 신경쇠약, 부인병, 치질, 비염, 편도선염, 눈병, 치아 질병, 무좀, 티눈 등 갖가지 병을 앓아 온몸에 조금도 성한 곳이 없었다. 그리고 팔, 다리가 부딪혀 뼈가 부러졌는데 그때는 멍하게 생활했으며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다. 대법을 수련해 오래지 않은 시간에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아졌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시어 나에게 새 삶을 주셨다. 사람마다 모두 내가 딴 사람으로 변했고 점점 젊어진다고 했다. 나는 70여 세에 가까운 사람인데 정말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 주는 것 같으며, 계단을 오르면 얼마나 높이 올라도 힘들지 않은데”[1]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하지만 법을 얻어 얼마 되지 않아 장쩌민 깡패집단은 곧 천지를 뒤엎을 듯이 파룬궁 탄압 박해를 감행해 대법을 모독하고 사부님을 모함했다. 법을 늦게 얻은 이유로 일부 법리는 여전히 똑똑하지 못했고 심지어 연공동작도 익숙하게 연마하지 못해 매우 곤혹스러웠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사악의 박해 속에서 떨어져 내려가지 않도록 늘 꿈속에서 나를 점오해 주셨다. 나도 늘 일찍 법을 얻은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들도 모두 열성적으로 나를 도와주어 정법수련과 중생구도에서 평온하게 오늘까지 걸어오게 했다.

1. 정념으로 세상 사람을 구도하다

대량의 법공부를 거쳐 나는 “대법제자는 각 민족이 구도 받을 수 있는 희망이다”[2]라는 것을 깨닫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심에 따라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진정한 사명임을 깨달았다. 나는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며 테이프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기 시작해, 각종 방식으로 피곤함도 모르며 삼퇴(三退)를 권해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 구도하는 홍류 속에 용해됐다.

우리 이곳은 여행 도시로, 명절과 휴일이 되면 여행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나는 하루 동안 진상을 알림에 밥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았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알렸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알렸다. 어떤 때는 개별적으로 흉악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알리지 않았다. 그 후에 생각해 보니 옳지 않았다. 이것은 사람을 고르는 구별하는 마음이었다. 다시 흉악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곧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빌고 그의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했다. 그런 다음 다시 알려 그도 구했다.

이 진상을 잘 알려 더욱 많은 세인이 구도 받게 하기 위해 평소에 나는 매우 주의해 ‘밍후이주간’ 위의 수련생 교류문장을 보았다. 진상을 알린 훌륭한 단락을 보면 곧 베껴 써서 침대 머리 위에 붙이고 늘 보았다. 시간이 길어지자 많은 이러한 소재가 축적되어 진상을 알리려면 마음먹은 대로 됐다. 진상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늘 매우 놀라며 나 같은 할머니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아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나에게 무슨 학력인지를 물었다. 사실 나는 단지 중학교를 졸업했을 뿐이다.

무슨 직업, 무슨 계층,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려주었다.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나가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발해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시도록 빌었는데 이러면 진상을 알리기에 비교적 순리로웠다. 나는 세인들을 모두 자신의 가족으로 보고 진심으로 그들을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그들의 나이, 신체 상황에 근거해 진상을 알렸다. 사당의 부패, 사회의 문란한 현상, 도덕적 타락, 하늘이 중공을 소멸한다는 장자석(藏字石), 기독교가 박해당한 이야기, 노아 이야기,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이야기해서부터 자신 심신의 급격한 변화와 진실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사람을 구하며,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로 장쩌민과 중공 악당이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적인 수련원칙으로 하는 파룬궁 단체에 대해 용서할 수 없이 너무 큰 죄를 저질렀음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천멸중공(天滅中共)이 눈앞에 다가왔고 삼퇴를 해야만 미래가 있다고 했다.

사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시고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지 나는 단지 심부름을 하고 말만 했을 뿐임을 깨달았다. 나 같은 이런 할머니는 예전에 말 한 마디도 할 줄 몰랐는데 지금은 사람만 만나면 말을 한다. 그 말은 마치 샘물처럼 밖으로 솟아났는데 자신마저 놀랍게 느껴졌다.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신 것이었다.

나는 매일 시간이 모두 매우 부족했다. 그렇게 많은 중생이 구원받기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부족한 감을 느꼈다. 나는 진상을 알리러 나가면 CD, 호신부, 진상화폐, 소책자 등 각종 자료를 지녔다. 호신부에는 ‘아홉 글자의 길언(九字吉言)’을 새겼는데 인연 있는 사람 중에 깨닫는 사람들은 몇 개를 더 달라고 해서 가족에게 주었고, 또 친척 친구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알려주었는데 재난이 다가올 때 신불(神佛)의 보우를 받기 쉽도록 했다. 내가 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던 원인으로, 우리 집 인근의 그 몇 개 야채시장 노점상은 모두 탈당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어쨌든 매일 새로운 얼굴이었고 많은 사람이 삼퇴했다.

나에게는 아주버니 한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대법을 수련함을 알았다. 내가 진상을 알려도 그는 듣지 않으면서 또 바르지 않은 말들을 했다. 당시 내가 그의 집으로 갔는데 그는 컴퓨터를 열면서 무엇인가 타자해 보여주겠다고 했다. 나는 “저는 보지 않습니다. 타자해 내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래 동안 타자했으나 타자하지 못하고 앉아서 내가 말하는 것을 듣기 시작했다. 나는 한 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한 편으로 말해서 그 배후의 사악의 요소를 청리했다. 결국 그는 정말 믿고 삼퇴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으로 구할 수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으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거리에서 한 퇴직 여성과 부딪쳤는데 보기에는 기관 간부처럼 살결이 희고 뚱뚱했다. 나는 다가가서 “언니, 제가 보기에 당신이 아주 낯익어 보이네요”고 말을 건넸다. 그는 “누가 나를 봐도 모두 낯익어요. 내가 몇 십 년 동안 판사를 맡았는데 이 도시에서 날 모르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왕 본 이상 바로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곧 그녀에게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또 수련하는 수련생을 박해해 용서할 수 없는 커다란 죄를 저질렀으며, 또 공산당은 부패가 극에 달해 온갖 나쁜 짓을 다 했기에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들으면서 “알아요. 알고 있어요. 이것을 나는 모두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나는 “제가 보기에 당신도 좋은 사람 같아요. 당신은 마음속으로 탈당하세요”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게 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통쾌하게 탈당할 줄은 생각지 못했다.

백화점 빌딩 앞에 일부 노동자가 장식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곧 다가가서 삼퇴를 권했다. 일을 하던 두 사람이 모두 탈당했다. 그들의 성씨에 근거해 한 사람은 가명을 장차오(張超), 한 사람은 왕차오(王超)라고 지어줬다. 이 때 그들의 관리자가 다가왔다. 나는 이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 또 탈당시켰는데 가명을 리차오(李超)라고 했다. 그는 듣더니 나에게 무슨 차오(超)라고 부르는 지 물었다. 나는 가오차오(高超)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들은 함께 하하 하며 크게 웃기 시작했다.

어느 한 번, 나는 큰 보따리 하나 되는 진상자료를 등에 지고 버스에 앉아 농촌으로 갔다. 또 어느 곳인지는 모르지만 차에서 내리자마자 배포했다. 몇 개 촌을 배포해서야 다 배포했다. 날은 일찍이 어두워졌으나 나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지 전혀 생각지 않았다. 되돌아가기 시작해 오래 동안 걸어서야 한 마을에 도착했다. 또 한 언니에게 “시내에 도착하려면 또 얼마나 멀지요?”고 묻자 그녀는 “아직도 30리나 있는데, 왜 차를 타지 않나요?”고 말했다. 나는 그제야 이미 버스가 없으며 게다가 호주머니에 단지 5위안 밖에 없는 것이 생각났다(그때는 막 아파트를 샀기에 집에 돈이 얼마 없었음). 말하자마자 택시 하나가 왔는데 학생 3명이 탔다. 나는 곧 다가가서 기사에게 “저에게는 5위안이 있는데 타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기사는 “타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매우 빨리 집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마음을 놓지 못해 사부님께 향을 올려 내가 돌아오도록 보호해 달라고 빌었다.

남편은 비록 간부이지만 대법이 좋음을 알고 있었고 또 사부님을 매우 믿었다. 왜냐하면 그는 직접 내 심신의 커다란 변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평소에 그는 대법을 매우 지지했다. 비록 집에 돈이 많지 않았지만 그는 늘 나에게 돈을 주어 사람을 구하게 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남편은 진정으로 대법수련에 들어서지 못한 채 병에 걸려 병원에서도 치료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2.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셔서 여러 차례 위험에서 벗어나다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위험한 상황에 마주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매 번 모두 사부님께서 점화, 가호해 주셔서 위험이 사라졌다.

어느 한 번은 한 학교 입구에서 많은 사람이 아이들을 마중하고 있었다. 나는 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또 진상자료도 나눠주었다. 나는 한 노인이 저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갔다. 막 다가가자 한 사람이 따라오는 것을 보았다. 한 30여 세 남자였는데 그는 나를 눈여겨보았다. 내가 눈을 고정시켜 그 사람을 보자 그는 뜻밖에 점점 작아보였는데 맨 마지막에는 30cm정도의 소인으로 변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소인을 마주쳤음을 점화해 주셨음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소인, 이곳에서 꼼짝 말고 서있어”라는 일념을 발했다. 나는 그를 그곳에 고정해 놓고는 곧 떠났다.

나는 평소에 진상 알림에 환경을 그다지 주의해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이 똑똑히 듣지 못할까 두려워 말소리도 크게 말했다. 당시 자전거를 수리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깨달은 뒤 또 탈당하고 나에게 감사까지 드렸다. 나는 또 그에게 일부 진상자료, 호신부 등을 주어 그가 돌아가서 가족을 구하게 했다. 그리고 그에게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게 했다. 이 때 길옆 방안에서 한 사람이 나왔다. 나는 방안을 향해 보았는데 마치 사무소인 듯했다. 내가 그 사람에게 “당신들은 이곳에서 무슨 근무를 하세요?”고 묻자 그는 흉악하게 내 가방을 주시하며 “당신 보기에는 뭘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까?”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입구에 공안보안처라는 큰 팻말이 보였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도록 빌며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발했다. 그 사람은 곧 방안으로 돌아갔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나를 보호해 주심에 감사를 드렸다.

어느 한 번은 내가 학교 입구에서 아이를 마중하는 노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은 불가의 상승 수련대법으로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또 사람을 구한다고 말했다. 지금 천재인화가 많은데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면 곧 재앙이 복으로 되어 보호를 받아 평안할 수 있으며 또 몸도 좋아진다고 했다. 보기에는 그가 매우 열심히 들었다. 나는 곧 그에게 삼퇴를 하도록 했다. 그는 “당신은 내가 뭘 하는 사람인지를 압니까? 나는 퇴직 경찰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덥석 내 자전거를 잡고는 핸드폰을 꺼내 ‘610’에 걸었다. 나는 “걸리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과연 걸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내 자전거 손잡이를 잡고 놓지 않았다. 나는 이렇게 오랜 시간을 서로 양보 없이 맞서면 위험이 더해질까 두려워 아예 자전거를 던지고 떠났다. 집으로 돌아간 후 아들은 나에게 또 한 대 사주었다.

어느 날 내가 자전거 타고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제동 장치가 떨어졌다. 나는 위험한 상황이 존재함을 깨닫지 못하고 곧 수리하고 다시 한 번화가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 연이어 5명에게 진상을 알려 또 모두 탈당시켰다. 이때 길 맞은편에서 한 사람이 왔다. 그가 “뭘 합니까?”라고 묻자 나는 “말을 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가지 않았다. 내가 보니 그는 아주 평범해보였기에 노동자인 줄로 여겨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는 아무것도 가입한 적이 없다며 곧 떠났다. 잠깐 사이에 경찰복 입은 한 사람이 손에 소형 무전기를 들고 나를 향해 걸어왔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빌면서 자전거를 타고 도망쳤다. 밀집된 사람들 속에서 빠져 나감이 마치 하늘에서 나는 듯 했는데 신속하게 위험에서 벗어났다. 유사한 일을 여러 차례 부딪힌 적이 있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점화해 주시고 가호해 주셔서 나는 매 번 위험한 상황을 벗어났다.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3. 게시물의 사령을 청리하다

몇 년 전, 거의 모든 지역사회 입구 인근에는 모두 대법을 모독하는 게시물, 표어와 같은 것이 걸려 있었다. 이런 것들이 이곳에서 중생에게 해독을 끼치게 해서는 안 됐기에 수련생과 함께 가서 제거했다. 많은 때에 나는 혼자 갔는데 아침저녁에 한 번씩 갔다.

어느 날 아침 나는 모 기관 입구의 한 사악의 게시물이 걸려있음을 보았다. 그 판자는 벽 위에 아주 단단히 박혀 아래로 잡아당겨도 당겨지지 않았다. 나는 곧 마음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로 사람을 구함은 나의 임무이다. 너는 이곳에서 사람을 해치면 안 된다. 내려와!”고 말하고는 힘껏 아래로 잡아당겼다. 그곳은 단번에 투명해졌다.

역시 어느 날 아침, 나는 모 지역 회사 입구의 한 사악의 게시물을 제거했다. 입구에서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개 한 마리가 내 길을 막으며 왕왕 짖어대며 앞으로 가지 못하게 했다. 방안에는 전등이 켜져 있고 또 보초를 서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즉시 이것은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점화해 주심을 깨달았다.

어떤 때 사당은 일부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를 걸었다. 나는 곧 사전에 위치를 잘 보았다가 공구를 골라 이른 아침에 나가서 제거했다. 우리집이 기관 숙소원 안에 있었던 이유로 경비는 이렇게 일찍 뭘 하러 가는지 묻기도 했다. 나는 대나무 장대를 가져다가 윗면에 쇠갈고리를 묶어서 먼저 사악한 표어의 한끝을 잡고 아래로 잡아당겨 내렸다. 다시 두 손으로 전체 현수막을 찢어 내려 한 덩이로 움켜잡고 개천에 던졌다. 다만 이런 따위거나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준 이런 것들이 보이기만 하면 나는 곧 방법을 생각해 가서 제거했고 절대 이런 사악한 것들이 중생에게 해독을 끼침을 허락하지 않았다. 나와 수련생의 한 동안 노력을 거쳐 이곳의 사악의 게시물이나 표어는 기본적으로 제거됐다.

몇 해 전, 우리 이곳에는 해마다 모두 박람회를 열었다. 어느 날 나는 집밖에서 한창 마오(毛) 악마의 일을 외치는 것을 들었다. 내가 나가 보았는데 물건을 파는 노점상이 마오 마귀의 초상화를 헐값에 대량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이것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즉시 집으로 돌아가서 문장 두 부를 써서 한 부는 그 노점상 입구에 붙이고 다른 한 부는 물을 파는 책상 위에 놓았다. 대체적인 뜻은 ‘자신의 몸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위해 마오 마귀의 사진을 발급하지 말라. 그것은 하늘과 투쟁하고 땅과 투쟁하는 악마다’는 뜻이었다. 또 ‘석 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을 해치지 말고 또 이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해독을 끼치지 말라. 당신들은 선악에는 천리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들을 위해서이다’는 뜻이었다. 그때부터 노점상은 다시는 이 따위 악마상을 팔지 않았으며 이후에는 다시 박람회를 열어도 오지 않았다.

어떤 때에는 거리에서 걷다가 마오 악마상이 있는 것이 보이면 또 다가가서 그들을 깨닫게 한 후 사령의 해독을 입지 않도록 했다.

4. 마음을 에이고 뼈를 깎는 고생으로 심성을 제고하다

어느 한번은 내가 한 수련생의 집으로 갔는데 그녀는 나를 보더니 “당신은 아직도 연마하나요? 당신은 예전에 사람도 별로 없는데 배워서 뭘 하느냐고 말하지 않았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깜짝 놀랐다.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내가 바로 이 법을 위해 왔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집으로 돌아온 뒤에 나는 정말 괴로웠다. 나는 밥을 먹지도 못하고 잠을 이룰 수도 없이 마음을 에이고 뼈를 깎는 듯 괴로웠다. 나는 사부님께 “저는 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배울 것이며 저는 수련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공평하시며 신은 사람과 같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넘기지 못함을 보시고 바로 귓전에 “당신도 좋고 나도 좋으면, 어찌 당신에게 심성을 제고시켜 주겠는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제야 편안해 졌다.

한 달 전, 우리 법공부팀에 막 사악한 소굴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되는 수련생이 왔다. 몇 차례를 공부하고 그녀는 짝을 찾아서 진상을 알리러 가겠다고 했다.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곳 사람들은 아주 고집이 강해요”라고 말했는데 뜻인즉 이곳 사람들이 진상을 받아들이기 아주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고 말했는데 당시 그녀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는 고려하지 않았다. 하루가 지나서 우리 두 사람은 함께 운동장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다.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씩 진상을 알려 두 사람을 탈당시켰다. 세 번째 사람은 한창 일을 하고 있었다. 돌을 움직이며 끊임없이 다녔는데 나는 그를 따라다니며 진상을 알렸다. 내가 “당신은 당원, 단원입니까?”고 묻자 그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은 그곳에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계속 그를 따라서 가면서 다시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어요?”고 물었다. 그는 “맸었죠”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탈당하면 됩니다. 그것을 요구하지 않으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그의 탈당을 기록하게 하도록 했다. 그녀는 “그는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은 거 같은데요?”고 말하며 기록하지 않으려 했다. 나는 “당신은 이곳에 있어서 듣지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 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는 이번에도 그래도 괜찮게 말했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같지 않은 상황에 근거해 말했다.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좀 많이 말하고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좀 적게 말하고 좀 빨리 말했다. 오직 그들이 알아들을 수만 있고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면 되는 것이다.

며칠이 지나서 팀에서 법공부를 했는데 나는 일부 삼퇴명단을 제출했다. 그녀는 “수량만 추구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법공부를 끝내고 그녀는 또 내 앞으로 다가와서 “당신은 이렇게 수련하면 안 됩니다”고 말하며 어떻게 수련하고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한 마디 한 마디 나를 괴롭혔다. 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곧 자신을 찾았다. 도대체 어디에서 잘못한 것인가? 마음을 에이고 뼈를 깎는 괴로움 속에서 자세히 찾았는데 자신에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남이 뭐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의심하며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마음 등 한 무더기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때에는 거의 버텨내지 못해 조급해지면 곧 다른 수련생을 찾아 도움을 청해 그들에게 나를 도와 그 좋지 못한 마음을 없애 주도록 했다. 나는 수련생과 “아마도 제가 어디에 문제가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 1개월 이래, 비록 세 가지 일도 매일 하지만 일부 일은 마음속으로 아무리 해도 내려놓지 못했다. 수련생은 “그럼 법공부를 잘하세요.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3]고 말씀하셨어요”고 말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다. 한편으로 법공부를 하면서 마음속은 여전히 괴로웠다. 나는 “이것은 내가 아니야. 기왕 뒤집어 나온 이상 곧 전부 그것을 소멸하겠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 하에서든지 부닥칠 수 있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나아가 당신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해 더없이 좋고 더없이 신성하다고 여기는 일까지도,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을 폭로하여 그것을 제거하는 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제고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4]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보았을 때 마음속을 막던 괴로운 그 물건이 없어졌다.

나는 또 정진하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고 반나절 동안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적잖게 탈당시켰다. 그리고 모두들 감사를 표시했다. 나는 얼굴을 맞대고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화폐를 사용했는데 또 온몸이 가벼운 감각을 느꼈다.

저녁에 나는 아주 넓은 큰길에서 나는 듯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꿈을 꾸었다.

오늘 나는 할인 신발을 파는 것을 보았는데 한 켤레에 29위안짜리를 샀다. 또 20위안 되는 것도 있었다. 나는 30위안을 건네주었다. 그 사람이 “이모, 20위안입니다. 한 장이면 됩니다”라고 말하자 나는 29위안짜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모, 당신은 정말 솔직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곳에 사람이 많은데 그들이 모두 구도 받아야 함이 마땅한 생명임을 보고 곧 큰 소리로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며 공짜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점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어요. 파룬궁은 불가의 대법수련이며 사람을 구합니다. 텔레비전에서는 파룬궁이 어떻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모두 거짓말을 꾸며 우리 국민을 속인 것이므로 절대 믿지 마세요. 당신들이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세요. 재난이 오면 신불이 보우해 주실 겁니다.” 나는 또 신발을 파는 사람 쪽으로 가서 진상을 알려 또 몇 명을 탈당시켰다.

이 정법 최후의 시각에 나는 더욱 자신이 걸어온 길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열어주신 이 정법수련의 환경을 소중히 여겨 안으로 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고 끊임없이 심성을 제고하며 용량을 넓혀 처음과 같이 정진하겠다. 그리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사전의 큰 소원을 완수해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가겠다.

사부님께 머리를 조아려 절을 올립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브라질법회에 보냄’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재인식’

(밍후이왕 제10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 교류회)

(English Translation: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12/143138.html)

문장발표: 2013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기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1/2821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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