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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4차례 병업관을 넘기다

글/ 대륙 대법제자 연매(蓮梅)

[밍후이왕] 나는 1995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수련 전 병이 많았는데 요추디스크, 심장병, 견주염, 신장병, 담낭염, 경추, 흉추, 요추 등 여러 곳에 골질증식이 생기고 신경을 압박해 사지가 마비돼 때로는 출근도 하지 못했다.

사존께서는 내가 수련한 얼마 후 신체를 정화시켜 주셨다. 어느날 밤에 심한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오르고 목 편도선이 부어 말도 하지 못했다. 밤 11시쯤에 참기 어려워 병원에 가려 했다. 마음속으로 병원에 가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숨쉬기 어려울 것 같았다. 작은 아들(어린제자)이 말했다. “엄마, 묻겠습니다. 엄마는 수련인입니까?” 나는 베개에 엎드려 머리를 끄덕였다. 아들은 말했다. “그러면 누워야 해요. 내일 아침이면 나아져요.” 하지만 마음속으로 좀 두려웠으며 견디기 어려울 것 같았다. 그러나 관념을 바꾸고 생각했다. ‘두려울 것 뭐 있냐, 될대로 돼라. 상관하지 않겠다.’ 나는 얼마 후 잠이 들었다. 내가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침 5시였다. 나는 급히 침을 삼켰다. 나는 깜짝 놀랐다. 너무 신기했다. 목이 아프지 않았다. 나는 이때 깨달았는데 사존께서 작은 아들을 이용해 나를 점화해 주셨다. 나를 확고하고 착실히 수련하게 하셨다. 나는 더욱 대법을 굳게 믿고 사존을 굳게 믿게 됐다.

두 번째는 사존께서 나에게 소업을 해 주셨는데 위장을 청리해 주셨다. 본래 나는 위장이 좋지 않았고 평소 하루에 십 몇 번이나 화장실에 갔으며 때로 더 많을 때도 있었다. 밖에 밤새 큰 눈이 내렸다. 나는 일반 주택에 거주하고 있기에 화장실이 밖에 있어 불편했다. 저녁에 나는 변기통을 집안에 놓았다. 나는 밤새 설사를 했고 아침 5시쯤에 배가 아프지 않았고 설사도 멎었다. 내가 변기통을 가져와서 보니 안에 선홍색 피와 농이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밤에 불을 켜지 않으니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비록 밤새 설사를 했지만 정신은 또렷했다. 낮에 마찬가지로 출근했는데 일체가 정상이었다. 나는 이러면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퇴근한 후 또 시작됐다. 마찬가지로 밤새 설사를 했다. 아침 5시쯤에 또 나아졌다. 이렇게 4일간 밤새 설사를 했다. 그 후부터 14년간 설사를 한 적이 없다. 사존께서 나의 위장을 청리해 주셨다. 정말로 병이 없어 몸이 가벼웠다.

세 번째는 코피가 나는 것이다. 어려서 나는 한쪽 코가 문제가 있어 나갈 때 솜을 지니고 나갔다. 왜냐하면 수시로 코피가 났기 때문이다. 때로는 자전거를 탈 때 코피가 흘러 바람에 날아가 옷 위가 전부 피였다. 때로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머리가 어지러웠다. 이후에는 더욱 심해져 출혈이 생기면 반드시 누어야 한다. 눕지 않으면 피는 멈추지 않는다. 코피는 10여 년간 나를 귀찮게 했다. 이것은 나의 큰 고민거리였다.

다행이 나는 대법을 얻었다. 파룬따파는 몸의 여러 질병을 개선해주었다. 대략 1997년 여름, 나는 휴식하고 집에 있었다. 코피가 갑자기 나고 많이 날뿐만 아니라 시간이 길었다. 이전에 코피가 나면 선홍색이었는데 이번에는 검붉었다. 나는 사존께서 나에게 소업을 해주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전에 두 번 큰 소업이 있어서 두렵지 않았다. 소업이면 소업이다. 소업을 다 하면 좋아진다. 하지만 오래 흘렀어도 멈추지 않았고 코를 막으면 입에서 나왔다. 이후에는 수돗물이 약간 흐르는 것처럼 끊임없이 흘렀다. 하지만 나는 전혀 두렵지 않았다. 마침 이웃이 놀러와 나를 보았는데 놀라며 급히 말했다. “병원에 가세요. 우리집에 차가 있어요. 사람 몸에 얼마만한 피가 있겠어요. 어떻게 참을 수 있겠어요?” 나는 말했다. “괜찮아요. 사존께서 나에게 소업해주시는 것입니다. 얼마 후 나아질 겁니다.” 정말 얼마 후 나아졌다. 코피가 멈췄다. 그녀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알고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로 좋네요!” 나는 “네, 정말 신기해요. 보세요, 멈춘다고 하면 멈추지요.” 그 후부터 코피가 난 적이 없고 완전히 나아졌다.

네 번째 소업은 뜨거운 물로 다리에 화상을 입은 것이다. 2002년 여름 어느 날 아침, 날씨가 좋고 무더웠다. 나는 커튼, 침대커버, 이불커버를 세탁기에 넣었다. 나는 세탁기를 돌리며 머리를 감으려 했다. 더운물 한 솥을 끓이고 화장실에 가져갔다. 화장실 입구가 좁아 솥을 든 왼손이 화장실 손잡이에 부딪혔다. 뜨거운 물이 오른쪽 다리에 전부 쏟아졌다. 뜨거운 물은 다리에서 발까지 흘러내렸다. 당시 나는 여름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었다. 뜨거워 나는 펄쩍펄쩍 뛰었다. 단번에 멍해졌다. 이렇게 더우니 물집이 생기지 않을까, 병원에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바꾸니 나는 이런 생각이 있으면 안 되고 나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했다. 나의 신체는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됐다. 무엇도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그 일념을 가지니 정말로 아프지 않았고 시원했으며 찬 기운이 흘렀다. 내가 바지를 벗어 다리를 보니 피부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나는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사존께서 또 나를 보호해 주셨구나. 나는 격동해 울었다. 정말로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렸다. 나는 벗은 바지를 빨고 다시 한 번 다리를 보았다. 무릎에 노른자만한 물집이 잡혔고 기타 부위에 좁쌀만한 물집이 잡혔다. 나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자 일주일 후 나아졌다.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여러 해 지났다. 나는 깊이 체험했는데 수련 중에 시시각각 사존의 요구에 따라 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지키면 매 관과 난을 넘길 수 있다.

사실 나는 일찍이 이것을 글로 적으려 했다. 학력이 낮아 줄곧 펜을 들지 못했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글로 적기로 했다. 적절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께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정념으로 박해를 선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5/2823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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