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딸은 21살이고 수련생이다. 10월 5일 나는 또 모 시에 딸을 돌보러 갔다. 나는 딸이 출근하는 것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 한 수련생이 출근하는 곳에 들렀다. 나는 수련생이 그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 인사했다.
수련생은 인사하면서 앉으라고 했다. 앉자마자 수련생은 나에게 “당신 문제는 어떻게 됐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무슨 문제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저번에 당신이 제기한 문제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서야 그녀가 내가 저번에 왔을 때 나에게 현지 수련생들이 나에게 몇 가지 논조가 있었고 또 한 가지는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당시 농담으로 “나를 특무라 하지 않겠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하지 않았고 나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나는 이미 그 일을 잊어버렸지만 지금 보니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나는 재빨리 물었다. “정말 나를 특무로 여기는 건가요?” 그녀는 머리를 끄덕이고 또 “아니면 안으로 찾으세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낭떠러지에 이르러 말고삐를 잡아채야 한다.
나는 듣고 당시 멍해졌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나는 나의 수련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야겠다. 나는 면전의 이 수련생도 의심이 있고 나를 깊이 믿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는 모두 수련생이고 모두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이 10여 년의 법을 헛되게 배우지 않았고 나는 그러한 일(특무)을 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겉으로는 매우 평온했는데 사실 마음속으로는 매우 억울하고 괴로웠다. 단지 나 자신만 알뿐이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밥을 해 놓았다. 나는 침대에 기댔는데 머릿속이 대단히 혼란스러웠다. 괴로워 정말 크게 울고 싶었지만 울지 않았다. 나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다. 먼저 찾은 것은 자신의 과시심이 매우 심하고 늘 수련생 앞에서 자신이 오늘 진상을 얼마나 했고 션윈 CD를 얼마 배포했다 등등을 말한 것이다. 사실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며 사부님이 계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못한다.
이때 딸이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재잘재잘 말이 끝이 없었다. 나는 그녀가 뭐라고 말하는지 듣지 않았다. 그녀는 내가 자신을 상대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그녀는 나에게 물었다. “엄마, 어찌된 일이에요?” “날 가만히 내버려둬, 마음이 좋지 않아.” 그녀는 ‘하하’하고 큰 소리로 웃으면서 “정말 희한하네. 엄마도 심정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니”라고 말했다. 그렇다. 나는 법을 얻은 후 심정이 좋지 않을 때가 거의 없었다. 늘 즐거웠다.
이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내가 문을 열고 보니 수련생 이모였다. 나는 재빨리 그녀를 집안으로 청했다. 그녀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나는 그녀에게 “현지 수련생들이 나에게 의견이 있어 날 믿지 않아요. 이모는 날 믿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내가 만약 널 믿지 않는다면 여기로 오지 않았을 거다. 난 널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한 마디 ‘믿는다’는 말에 나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고 줄줄 흘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배치해 저를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자가 변변치 못해 사존께 번거로움을 끼쳐 드렸습니다.’ 나는 사존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2007년 8월 4일) 중에 한 수련생이 그녀의 언니를 특무라 여기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 생각났다. 사부님의 대답에서 나는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이해했다. 때문에 나는 불만이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무조건 안으로 찾고 이 일을 제고하는 요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단체 법공부할 때 여러 사람들에게 해명해야 하지 않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조급해하지 말고 냉정해진 다음에 다시 말하자고 했다. 수련생이 간 후 딸은 나에게 단체법공부에 가겠는지 물었다. 나는 “당연히 가야지.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야. 가지 않으면 구세력의 꼬임에 빠진 거지”라고 말했다.
2주가 지나고 단체법공부 때 또 ‘특무’에 관한 법을 배우게 됐다. 여러 사람은 멈추고 교류했다. 나는 몇 마디 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여러분은 내가 ‘특무’라는 소문을 들었을 것입니다. 내가 여기에 와 여러분과 안지 1년이 넘었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한 어떤 일이 ‘특무’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지요?”라고 물었다. 이때 나는 몇 가지 이야기를 수련생들에게 들었다. 1. 한 법공부 팀에서 고정하고 법공부를 하지 않는다. 2. OO에서 성공했다고 허풍을 친다. 3.션윈 CD를 배포한 수량이 많은데 진실이 아닌 것 같다. 4. 과시심이 있다. 5. 외지에서 말을 전하기를 여기에 외지에서 간 ‘특무’ 한 명이 있다고 한다. 수련생들은 이상 몇 가지를 분석해 내가 그 ‘특무’라고 여긴 것이다. 안으로 분석하고 나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1. 내가 여기에 오기 전에 딸이 외지 수련생 소개를 통해 이미 한 법공부 소조를 찾았다. 그러나 그곳은 좀 멀어 그곳 수련생은 딸에게 집에서 가까운 법공부 소조를 소개해줬다. 내가 갔을 때 딸은 나를 데리고 가까운 그 법공부 소조에 데려갔다. 이틀이 지나면 원래 그 법공부 소조의 법공부 시간이었다. 딸은 나에게 가겠는지 물었다. 나는 가겠다고 대답했다. 딸은 또 나를 데리고 그 법공부 소조로 데려갔다. 때문에 나는 기본적으로 이 두 법공부 소조에서 법공부를 하게 됐다. 당연히 다른 수련생이 또 나를 데리고 가타 법공부 소조에 갔다. 그러나 모두 견지하지 못했다. 나는 내가 주도면밀하게 고려하지 않은 것을 안다. 우리 현은 법공부 소조가 한, 두개며 사람이 많지 않고 서로 파악하고 있으며 무엇이나 다 공개하고 수련생 사이에 비밀이 없다. 그러나 도시와 현은 다르다. 큰 도시에서 나는 우리 현지처럼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앞으로 반드시 많이 주의하겠다.
2. 어느 날 하루, 나는 공공버스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나는 그녀와 한 동안 대화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지만 깊이 파고들 곳을 찾지 못했다. 잡담을 적지 않게 했지만 주제를 말하지 못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가버렸다. 나는 후회해서 자신의 뺨을 때리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인연 있는 사람을 또 한 명 놓쳤다. 집으로 돌아온 후 딸에게 이 일을 말했다. “우리 고향에서 나는 진상 알리는 것을 매우 잘했는데 어떻게 여기에 와서 장애가 있는지 모르겠어.” 딸은 장애는 나 자신이 아닌지 물었다.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내가 ‘장애’를 어떻게 승인할 수 있는가.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딸에게 나는 여기서 잘하지 못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나는 반드시 여기에서 성공하겠다고 생각하고 단체법공부 할 때 나는 이 일을 수련생들에게 말했다. 지금 나는 큰 소리를 쳤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말을 함부로 하면 부처마저도 놀라게 되는데, 자신의 수련에 장애를 조성하지 말고 이 방면에서도 수구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명백하기를 바란다”[1]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줘 감사드린다.
3. 사부님께서 션윈을 인솔하시고 사람을 구한 이래 나는 션윈 CD 배포에 적극 참여했다. 왜냐하면 션윈 CD를 배포하는 것은 많은 진상을 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나는 많은 일이 적어진 것 같고 직접 인연 있는 사람에게 전해주는 것은 힘들지 않다고 느꼈다. 때문에 션윈 CD가 내 손에 얼마 들어오면 나는 짧은 시간에 다 배포한다. 다 배포한 후 나는 수련생을 찾아 또 달라고 한다. 이것이 없으면 저것을 찾아 요구한다. 처음에 수련생은 내가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또 나를 도와 CD를 찾아주었다. 나의 과시심은 부풀어 올랐고 득의양양해 하며 즐거워했다. 게다가 수련생이 또 나를 도와 다른 수련생에게 CD를 요구했다. 천천히 현지 수련생들은 내가 도처에 수련생을 찾아 션윈 CD를 요구한 사실을 알게 됐고 내가 좀 의심스럽다고 생각하고 수련생에게 나를 주의하라 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자각하지 못하고 당신들 자료가 너무 적다고 말했는데 정말 너무나 부끄럽다. 나는 과시심, 션윈 CD 배포를 엄숙히 대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션윈CD를 배포하는 이렇게 엄숙한 일에 착오를 일으켜 진상을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인식했다. 번거로움을 두려워하여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간격이 생기고 손실을 조성했다. 수련생들이 즉시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방향을 잘못 걸어도 몰랐을 것이다. 나는 어떠한 사람도 원망하지 않는데 모두 나의 잘못이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2]고 말씀하셨다. 제자로서 반드시 법에 따라 해야 한다. 오직 조금이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구세력에게 박해당할 이유를 주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한다.
나는 나의 집착심은 주로 과시심이라고 여겼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또 더 무서운 집착심을 찾았다. 그것은 명을 구하는 마음이다. 어느 날 나는 법공부를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적인 사법(邪法)이라, 만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면 기필코 말은 착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시키고 난법(亂法)하게 된다”[3]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여기까지 배우자 온 몸이 흠칫했다. ‘설마 나에게 명을 구하는 마음이 있단 말인가.’ 나는 즉시 안을 찾았고 정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수련생의 긍정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었고 수련생들이 모두 내가 수련을 잘했다고 말하거나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고, 듣기 싫은 말을 들으면 마음이 불편했다. 우리 고향 수련생은 모두 내가 좋다고 말한다. 여기에 와서도 수련생들의 긍정을 얻으려는 생각이 있었다. 이 더러운 집착심은 이미 매우 강렬하게 표현됐다.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수련생 중에서 호언장담하며 자신을 과시했다. 이번 나에 대한 수련생들의 오해와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가 아니었다면 방향을 잘못 걸어도 몰랐을 것이다. 생각해보니 무서웠다. 하마터면 난법하는 사람이 되어도 몰랐을 것이다.
비록 이번에 나는 억울함을 당했어도 제고됐다. 한 차례 시험이라 치겠다. 사부님께서는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만나는 일체 고뇌는 다 고비를 넘는 것이고, 만나는 일체 찬양(讚揚)은 다 고험이다”[4]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여기서 현지 수련생에게 나의 태도를 표명하겠다. 나는 ‘특무’가 아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나는 또 자신의 과시심을 깨달았다. 층차의 한계로 틀린 곳은 수련생이 비평하고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광언을 하지 말라(不講狂語)’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금기’
[4] 리흥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는 자연히 그 속에 있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9/283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