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교사고 남편은 간부인데 우리 부부는 99년 ‘7.20’ 전에 법을 얻은 노제자다. 1999년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부터 남편은 여러 차례 납치돼 불법 수감됐고 두 차례 불법 판결을 받았으며 그 결과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박해자는 파룬궁 수련생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일부러 우리 현지에서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고 심지어 학교 지도자에게 압력을 가했으며 나와 가족에 대해 협박하고 감시하며 미행하고 소란을 피우며 위협했다. 이 경찰들은 무지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데 그들의 결말은 가장 비참한 것이고 그들도 구도해야 할 중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나를 박해했던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비로 그들을 구도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신들을 구도하러 왔다
나는 610, 정법위, 공안국, 파출소 등 부서를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더니 대법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어느 정도로 개변됐다. 고등학교 입학시험 때 구 정법위 부서기와 현지 정법위 부서기, 국가보안 대장 및 우리 학교 지도자가 나를 불렀다. 한 동료가 우리집에 와서 “학교 지도자가 관심을 갖고 찾는다”라고 했다. 사실 말로는 ‘관심’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나를 박해하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전 성 고등학교 입학 통일시험 기간이었기에 학교 지도자들이 시험에 바빠서 나를 찾을 리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선한 마음을 품고 ‘누가 무슨 목적을 품고 왔든 지간에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대로 중생을 구도하겠다’라고 했다.
나는 동료를 따라 갔다. 중학교 입학시험 기간 어떤 사람도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경비가 매우 엄했다. 들어가자 나는 우선 610요원을 봤고, 계단으로 올라갈 때 현지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안국 부국장이 또 일부러 나와 마주하고 지나갔으며, 모퉁이를 지나 안으로 들어갈 때는 또 학교 지도자와 정법위 간부 몇 사람이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치 지도자를 환영하는 것 같았다. 사실 그들은 위에서 줄곧 내가 대문에서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들은 구 정법위 서기가 나를 보러 왔고 소위 관심과 위안을 표시한다고 했다. 나는 기회를 타서 “99년 박해 이래 교란, 불법 가택수색, 납치, 수감만 받았는데 오늘 지도자가 저를 보러 와서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매 사람에게 물을 부어주고 동시에 진심으로 “좋은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앉은 후 정식 화제로 들어가자 펜과 노트를 꺼내고 기록하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저를 관심한다고 하면서 왜 기록을 하죠?”라고 폭로하자 그는 부자연스럽게 펜을 내려놓았다.
그들이 좋지 않는 생각을 품고 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나는 그들을 구도하고 싶었다. 우리와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고 그들을 진상을 듣는 중생으로 생각하고 그들과 나의 관계는 박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바로 당신들을 구하러 왔다고 생각했다.
나는 대법 진상을 알려 그들의 선한 마음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파룬궁은 ‘진(眞), 선(善), 인(忍)’대로 사람 됨됨이를 키우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으며 신체가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하며 사회, 국가에 백가지 이익이 있고 해로운 점은 하나도 없어요. 남편은 바로 대법 법리의 요구대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동료와 자발적으로 모순을 화해했으며 직장 배치에 복종했고 노고를 마다 않고 불평하지 않으며 이렇게 좋은 사람이 됐는데,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그는 납치 수감됐고 고문 박해를 받아 사망했어요. 가족으로서 내가 진(眞). 선(善), 인(忍)을 연마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따지지 않고 복수하지 않았으며 원망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신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인심을 얻지 못하는 이번 박해를 중단하길 희망했습니다. 선악유보(善惡有報-인과응보)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진상을 알릴 때 남편을 박해해 죽인 죄악의 원흉을 대면해서 “우리 수련인은 표면적인 선량함 뿐만 아니라 내심으로 우러러 진선인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제가 좋지 않은 눈빛으로 당신을 노려본 적이 없지요?”라고 하자 이 사악한 살인범은 고개를 숙였다.
그들이 진정한 피해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과정 중에 나는 그들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내게 심문하고 나를 납치하려는 데로부터 조용하게 진상을 듣기 시작했고 대법제자에 대해 탄복했으며 마지막에는 대법에 감사를 드렸다.
구 부국장은 “원한다면 연마해도 괜찮은데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한번은 구 부국장이 우리 학교에 왔는데 학교 지도자 두 명과 함께 나를 찾아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말했고 아직 연마하는지 물었으며 보증서를 쓰라고 했으나 나는 여전히 자비롭고 선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줬다. 이 부국장은 많은 문제를 제출했는데 나는 그가 명백하도록 하나하나 대답해줬다. 그가 제출한 한 문제 중에 “파룬궁이 병을 없애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며 도덕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난 모두 인정해요. 그러나 집이 이런 꼴이 됐는데(남편이 중형 판결을 받아 박해로 사망) 어떻게 인식하죠?”라고 했다. 나는 “우리집의 현 상태는 공산당의 박해로 초래된 겁니다”라고 매우 명확하게 그에게 말하자 그는 단번에 명백해졌다. 온 과정은 나는 줄곧 자비를 갖고 그를 구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좋다면 연마해도 괜찮은데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경찰과 진상을 알리는 매번 기회를 소중히 여기다
또 한 번은 한 수련생과 함께 친척 정원에 있었고 나가려는 참이었는데 현지 가장 사악한 경찰이 왔다. 이 사악한 경찰은 이전에 작은 골목에서 한 노인 대법제자를 보자 세게 땅바닥에 엎드려놓고 몸에 타고 앉아 때려서 이 수련생이 숨 막혀 기절하게 만든 적이 있다. 이 사악한 경찰을 보자 나는 우선 전력을 다해 수련생과 컴퓨터를 보호하려는 생각뿐이었다. 수련생을 지켜내려고 내가 빠른 발걸음으로 대문으로 마중 나왔고 반걸음이면 그와 부딪힐 정도였다. 나는 “우리집에 오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이웃 노부인들도 내게 ‘조심해요, 남편은 그들이 박해해 죽였는데 부디 조심해요!’라고 했고 나와 관계있는 사람을 붙잡으려고 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편이 박해받아 죽었는데 누가 날 붙잡으러 오면 그가 범죄자 아닌가요?”라고 하자 그는 할 말이 없었다.
나는 이 경찰과 20여 분간 대치한 후 수련생이 뒷문으로 이미 나갔다고 짐작했다. 당시는 나는 다만 수련생의 안위와 컴퓨터를 안전하게 지키려는 생각밖에 없었고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 정념이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고 도와주셨다. 내가 문을 열고 막아서서 그가 들어가지 못하게 막자 이 사악한 경찰은 안에 확실히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해 호랑이처럼 정원으로 뛰어 들어갔다. 이 사이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컴퓨터를 안전한 곳으로 가져갔다. 집안 가족은 이 사악한 경찰을 보더니 “파룬궁 수련생은 나쁜 사람도 아닌데 이럴 필요가 있나요?”라고 하자 이 경찰은 매우 부끄러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며칠 지나 큰 길에서 이 경찰을 만났다. 나는 자발적으로 그와 인사하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처음에 그는 가고 싶지만 감히 가지 못해 아주 부자연스럽게 듣고 있었지만 내가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해주고 삼퇴를 알려주고 장자석을 알려주면서 박해에 참여하지 말라고 권했다. 내가 알리는 과정 중 그는 개변하고 있었다. 그는 “사실 그날 난 별다른 뜻이 없었어요”라고 했다. 그의 사악한 생각은 나의 자비에 녹아버렸다. 이후로 다시 만나면 그는 자발적으로 나와 인사했는데 그가 파룬궁에 대한 태도를 확실히 개변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후로 그는 다시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
나는 나를 박해했던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 증오하고 원망하지 않았으며 그들을 악인으로도 보지 않았으며 경찰과 진상을 알리고 교류할 수 있는 매번 기회를 소중히 하고 정정당당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인간세상의 매 사람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고 역시 나의 가족이므로 사부님의 요구대로 사람을 구하겠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고 박해에 참여했던 경찰들도 포함한다. 나는 나와 경찰을 박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들을 구하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상은 나의 약간의 체득이다. 정확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6/284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