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미시간 주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꿈을 꾸었는데, 대법제자가 백일비승 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이것을 써내어 우리가 함께 정진하길 바라며, 동시에 이 수승한 시기를 맞이하여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에게,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라고 일깨워주고 싶다.
나는 꿈에서 보았는데, 대법제자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그날도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고 있었고, 세인들은 여전히 매사에 애를 쓰며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순간에 모두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를 들어 하늘을 향해 쳐다보았다. 마치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잠시 후 하늘에 사부님의 법상이 나타났는데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장엄하며 수승했다. 마치 흰 구름으로 구성된 것 같았으며, 불(佛)의 형상이었다.
그 때 잇따라 대법제자들이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하지만 일부 날지 못한 제자들이 있었다. 날아가는 대법제자들이 입은 옷은 모두 고대인의 옷차림으로 변했고, 하늘에는 대법제자의 진정한 육친들이 나타나 모두들 각자 자신의 육친과 만나며 모였다. 일부 가족들은 인원수를 세면서, 누가 아직도 속인 중에서 미혹되어 돌아오지 못하는가를 살펴보았다. 또 돌아간 대법제자들은 육친들에게 수련의 경력을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몇몇 가구는 정말로 기뻐하고 있었는가 하면, 걱정하고 있는 가구도 있었으며, 모두들 돌아오지 못한 수련생들을 위해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진정 노력하고 정진해야 한다. 모두들 정진하지 못하는 옆의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길 바란다. 날아오르지 못한 사람이 되지 말며,사부님께 실망시켜드리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천국의 육친들이 우리 때문에걱정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층차에서 본 것이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정진하지 못한 후과는 아마 정말로 아주 엄중할 것 같다.
문장발표 : 2013년 12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4/2839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