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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수련생과 교류

글/ 웨이밍(未名)

[밍후이왕] 나는 평소 수련생을 도와 컴퓨터 유지 보수를 한다. 며칠 전 상태가 아주 나빠 몇몇 사악한 경찰이 집에 와 소란을 피웠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일은 해결됐다.

며칠 간 나는 생각했다. 평소 바빠서 법공부와 연공을 보장하지 못했다. 이것은 자신의 수련과 관계된다. 마땅히 도달해야 할 층차에 이르지 못했다. 내 느낌에 좋은 상태는 마땅히 이러하다.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고 하루 종일 몸이 가볍고 정력이 충만하며 무엇을 해도 힘들지 않다. 하지만 지금 나는 그렇지 않다.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가지 못해 매일 피곤하여 휴식하려다보니 법공부와 연공은 더욱 따라가지 못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악순환을 한다.

수련생을 도와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맞다. 자신의 이익을 버렸다. 하지만 속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힘들 때 때로는 속인의 TV프로를 보며 편안하려 하고 법공부과 연공을 하려 하지 않는다. 이런 상태에서 수련 요구는 제고되어야 하며 정말로 속인의 마음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된다. 약간의 시간만 있어도 법공부를 하고 연공해야 한다. 남은 시간은 이미 아주 적다. 그러므로 약간의 시간만 있어도 법공부와 연공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게으른 마음도 제거해야 한다. 평소 속인 중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후 일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수련생의 일을 도와야 한다. 시간이 좀 있어도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해야 하며 속인의 어떤 오락도 하면 안 된다. 속인 마음은 다 제거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따라 갈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법공부와 연공을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시간을 잘 배치하고 시간을 잘 운용하여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고 점차 조금씩 얽매이게 된다.

문장발표: 2013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0/283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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