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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나의 얼굴을 바로잡아 주셨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4월, 어느 토요일 아침, 나는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다가 그만 놀라서 망연해졌다. 얼굴이 변형되었는데 눈꺼풀은 처져 내려왔고, 코와 입이 다 삐뚤어져 있었다. 오른쪽 왼쪽 얼굴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일그러져 내가 보기에도 아주 추했다. 나는 즉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로서 내가 수련하는 것은 우주대법이다. 대법제자의 용모가 자비롭고 상화로워야지 이렇게 추하면 되겠는가? 나는 사부님이 관여하고 계시기에 사악이 어떠한 구실로든 나를 박해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둘째 언니도 나의 얼굴을 보더니 조급해 하면서 바로 나를 병원에 데려가자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의 사돈도 이런 병에 걸렸었는데 아주 오랫동안 치료했지만 낫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너의 사돈은 어떤 사람이고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사부님이 계시니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예전에 수련을 했었던 딸도 나의 얼굴을 보더니 화를 내면서 내가 대법에 먹칠을 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대법을 배웠으니, 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1]라고 말씀하셨기에 나는 이것 역시 좋은 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딸은 울며불며 기어코 나더러 병원에 가라고 하였는데, 두 달 후에 딸의 남자친구 부모를 만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딸은 이 모양으로 어떻게 그들을 만나겠냐고 말했다. 바로 그 날, 나는 제 482회 ‘밍후이 주간’에서 수련생 문장 한 편을 보게 되었는데 ‘마난 속에서 마음은 반드시 똑발라야한다.’는 것이었다. 이후 누가 뭐라 해도 나는 더 이상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날 나는 정상 근무였는데 마음속으로 ‘동료들에게 보이지 않게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 첫날 동료들은 나의 얼굴을 보아내지 못했다. 이튿날 오후, 한 동료가 나에게 와서 말할 때 내가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그는 보게 되었다. 많은 동료들이 다가와서 나에게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안 가도 된다고 말했다. 저녁에 법공부 모임에서 법학습 할 때, 수련생은 나의 얼굴을 보더니 나를 도와서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빨리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법공부할 때 발음이 똑똑치 않아 나는 읽으려 하지 않았지만 수련생은 꼭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해서 읽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읽지 않겠다고 한 그 일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후에 이 수련생은 세 차례나 우리 집에 왔다. 나는 이틀 동안이나 한 쪽 머리가 아파서 잠 잘 수가 없었기에 사흘째 되는 날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법공부 하고 발정념 하면서 자신을 찾았다. 자신에게서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사심(私心), 두려운 마음, 의지하려는 마음, 남이 말을 못하게 하는 마음, 과시심, 딸에 대한 정(情) 등 사람마음을 한무더기 찾아냈고, 발정념을 하면 손이 넘어질 때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매번 나에게 의지하려는 마음,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생길 때면 나의 한쪽 얼굴은 비뚤어져서 이도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문제가 나타나면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그것들을 제거했다.

바로 이날, 아침에 내가 연공하면서 포룬(抱輪)하고 있을 때 한 가닥 힘이 나의 입을 당기고 있었는데, 이 때 사부님께서 나의 얼굴을 바로잡아 주셨고, 머리도 그리 아프지 않았다. 닷새째 되던 날, 나는 출근했는데 동료들은 나의 얼굴이 하루가 다르게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병원에 가지 않았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도 사존께서는 나의 얼굴을 바로잡아 주신 것이었다. 또 한 번 가족과 동료들 앞에서 대법을 실증한 것이다.

교란에 부딪히면 꼭 사부님을 생각해야 한다.

한번은 직장에서 점심휴식시간에 동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면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진상을 모르는 외부 사람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오후에 문 밖에 낯선 사람 몇 명이 왔다 갔다 하였다. 나는 잔업이 없어 퇴근하였다. 길을 걸을 때 앞뒤로 여러 사람이 따라왔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걸어갔다. 내가 자전거를 타고 막 출발하려고하자 나를 따라오던 몇 사람이 단번에 나를 에워쌌다. 나는 속이 움찔했지만 즉시 사부님 설법이 생각났다.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이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2].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어떤 사람은 바로 나에게서 멀어졌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으며, 나의 집착심을 찾았다. 이튿날 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근하면서, 출근길 내내 발정념하고, 법을 외웠으며, 회사에 도착해서도 일을 시작하는데 조급해하지 않고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과 나의 근무환경, 공간마당을 청리하였다. 나는 혼자서 작업실을 쓰고 있는데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사존의 가호 하에 놀라기는 했지만 위험은 없었다.

며칠 전에 나는 수련생에게 ‘밍후이 주간’과 진상자료를 가져다주러 갔다. 막 자전거를 타고 떠나려는데 멀지 않은 곳에 선글라스를 쓴 중년남자가 나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두려운 마음이 일어서 사부님께 가지를 빌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너는 그것을 크게 보고 자신을 작게 보았다.”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이것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대법제자로서 이는 우주 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가장 영예로운 사람인데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사악이 날 두려워해야지 내가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자 그 사람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나는 순조롭게 자료를 전달할 수 있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부동한 정황에 부딪히면 어떻게 나아가고 어떻게 물러서는지, 그런 다음 나타나지 말아야 할 상태가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모두 아주 상세하게 배치하였다.”[3]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란과 마난에 부딪혔을 때 꼭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러면 넘기지 못할 고비가 없다. 자신이 사람 마음의 장애를 넘으려는 마음이 없으면 몰라도, 넘으려고만 한다면 반드시 넘을 수 있다.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 위덕”

[2]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각 지역 설법 11” ‘20년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6/2836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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