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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시하자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을 배운 소감

글/ 중국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마음을 고요히 하고 사부님의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을 여러 번 학습했다. 처음에 “현재 대륙의 관광단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사람에게 환경을 바꿔 진상을 듣도록 배치한 것이다. 사실 진상 거점 그곳이야말로 제1선이며, 진상을 알리는 제1선이다”를 배울 때, 이는 사부님께서 해외 수련생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후에야 이것은 사부님이 단지 해외 수련생에게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대륙 수련생에게도 한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예를 들면 지금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보편화됐고 이러면 아주 편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이런 편의성 때문에 많은 수련생에게 어느 정도 의지하는 마음과 안일한 마음이 생겨났다. 대면하여 직접 진상을 알리고, 자료와 션윈CD를 나누어 주는 것이 적어졌는데 어떤 사람은 심지어 이것조차 하지 않으면서 음성전화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 중국 대륙 대법제자로 놓고 볼 때, 대면하여 직접 진상을 알리는 것이야말로 제 1선이다. 마치 해외 관광명소의 진상 거점에서 하는 것처럼 말이다.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발길이 닿지 않는 먼 곳까지 전화할 수 있고, 평소 우리가 접촉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진상을 알릴 수 있다. 하지만 대면하여 직접 진상을 알리는 것을 대체할 수 없으며 다만, 대면 진상의 한 가지 보충 수단으로 보아야 한다.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게 되면 진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고, 중생들 마음속에 매듭을 풀어줄 수 있으며 그들의 표정과 심리를 관찰할 수 있다.

얼마 전의 휴대폰의 유심칩 실명제 문제와 연계해 볼 때, 우리 매 사람은 모두 마땅히 안으로 찾아보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휴대폰이 편리하다고 너무 집착한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이런 집착과 누락이 있다면 수련에서 진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퇴보할 것이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므로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2/283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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