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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법리를 깨달은 체득

글/ 헤이룽쟝성(黑龍江省) 쉐이화스(綏化市)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지 십여 년이 되었기에 노 수련생이라 할 수 있는데, 비교적 평온하게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몇 년 전 심각한 병업 가상이 두 번 나타났는데, 한번은 요통이고, 한번은 다리 통증이었다. 며칠 동안은 걸을 수도 없었지만,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는 것을 굳게 믿었기에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안으로 찾아 아주 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내 몸은 병업의 가상에 처해 있었는데 허리부위에서 시작하여, 다음에는 골반, 나중에는 오른쪽 다리 전체가 아팠다. 열 달이 넘도록 장기간 마난 속에 처해 있었기에 곤혹스러웠고 무기력하였다. 이 과정에서 안으로 찾고, 발정념도 하며, 선해(善解)도 해보았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나는 겉으로 볼 때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었기에, 사부님께서 지켜주시므로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못하고, 그 무엇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정기적으로 마을에 내려가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는데 중단한 적이 없었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혹시 이것은 아닐까? 저것은 아닐까?’ 하는 좋지 않은 생각도 하였다. 하지만 즉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발정념하여 그러한 좋지 않은 생각들을 깨끗이 처리하였는데, 줄곧 안으로 찾아 정말로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내었다.

어떤 사람 마음은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중시하지 않았고, 어떤 마음은 정말로 깨닫지 못했다.

이번 마난이 내게 준 제일 큰 감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1] 였다. 나는 이 한 층 법리를 중시하지 못하였는데, 사부님의 구도에 참으로 부끄러웠다. 표면형식을 중시하였으며, 여러 가지 정법 일들을 나도 했으니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알게 모르게 하고 있었다. 이런 강대한 집착과 이기적인 것들을 법을 실증하는 일에 섞어 넣었지만 나는 모르고 있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린다. 나는 이 사람 마음을 찾아낸 후 확실히 많이 가뿐해졌다.

오늘 아침 정공을 연마할 때, 정념으로 법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소리가 머릿속을 파고들었다. 나는 불현듯 깨달았다. 나는 이전에 괴롭거나 불쾌한 일에 부딪히면 ‘마난이 온 것은 아닐까? 구세력이 교란하러 온 것은 아닐까?’ 하면서 늘 부정적인 생각을 했다. 사실 여전히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다만 형식이 같지 않았을 뿐이었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의 부정적인 사유는 왜 이렇게 강한가?’ 바로 자신이 진정하게 전적으로 신사신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신(神)이라고 하셨지만, 나는 정말로 자신을 신으로 여겼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무엇이든 다 우리에게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늘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만을 기다리면서 스스로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믿었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명백해졌고, 돌이켜 생각해 보니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이번 마난이 오기 전에 결가부좌하기가 아주 어려웠는데, 한 시간 가부좌하고 나면 오른쪽 넓적다리 끝 부분에 무슨 물건이 걸려 있는 것처럼 아주 아팠다. 조금 더 견지하기도 아주 어려웠지만, 지금은 한 시간 반 동안을 가부좌해도 아프지 않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좋지 않은 것들을 제거해 주신 것으로 분명히 좋은 일이지만, 나는 마난이 왔다고 여겼던 것이다. 법리에서 깨닫자 그런 무력감이 이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반드시 정념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3]라고 알려주셨다. 무엇이 바른 것인가? 바른 것이 바로 좋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번거로운 일이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좋은 일이 온 것으로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고하라고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일념을 지킨 다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하면서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이 아니겠는가?

약간의 얕은 인식으로서 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명시’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시카고법회’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8-2008년 뉴욕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1/283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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