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남편(속인)의 한 동료가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내게 달력을 하나 줘서 받았는데 나중에 보니 파룬궁의 달력이라 집어던졌다”고 말하자 남편은 화가 나서 자기 방식으로 “그것은 모두 돈을 주고 만든 것인데 파룬궁 진상을 모른다고 해도 버릴 필요가 없고 달력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고 진상을 알리자 동료는 할 말이 없게 됐다고 했다. 남편은 우리가 달력을 구매하고 달력을 만드는데 참여한 적이 있어 매우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인 것이다.
우리의 진상 달력은 재료원가가 있고 대량의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수련생이 합작해서 만들어야 하고 제작에 참여한 수련생 인원도 적지 않으므로 매우 귀중한 것이다. 우리의 진상 달력은 세인이 진상을 알고 구도하게 하는 것이고 속인에게 광고하는 것처럼 배포하기만 하면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생들이 걸어 나와서 직접 대면하여 진상 달력을 배포하는 것은 격려할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마땅히 이 일을 더욱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상 달력을 배포할 때 속인에게 이런 달력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물어봐야 하고 동시에 속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야 한다. 만약 이렇게 할 수 없다면 적어도 진상 달력을 배포할 때 세인에게 대법의 진상 달력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하고 만약 속인이 받아들이면 돌아가 자세히 한번 보고 진상을 알아보라고 알려줘야 한다. 만약 속인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억지로 줄 필요가 없고 낭비하거나 세인이 업을 쌓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얼마나 배포하는지를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가 이 일을 하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개인 생각인데 수련생 여러분이 참고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9/283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