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납치범은 ‘법제’를 논할 자격이 없다

[밍후이왕]중공 610 악당들이 각 지역에 세운 세뇌반(洗腦班)은 ‘법제교육’이란 간판을 내걸고 무고한 주민을 납치해 세뇌 박해하고 있는데 이것은 대놓고 노골적으로 납치 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미 불법 구금죄(非法拘禁罪)를 범했는데 세뇌반의 악당들은 한 무리 범죄자들이다.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법제교육’을 진행할 자격이 있는가? 납치범이 피해자에게 어떻게 선을 행하라고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 도적이 도난당한 사람에게 재물을 주워도 탐내지 말라고 교육할 자격이 있는가? 색마가 숫처녀에게 어떻게 정결하라고 가르칠 자격이 있는가? 세뇌반에서 불러온 사칭 각종 전문가, 학자, 종교인사 등은 모두 범죄에 함께 참여한 종범(從犯)으로서 이러한 종범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가?

세뇌반에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우리 자신이 무고하고 선량한 주민이고, 그들이야말로 비열하고 파렴치한 강도라는 이 기본적인 사실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기본권리를 침범하고 있고, 죄를 범하고 있기에 이 범죄자 무리들은 우리에 대해 ‘법제교육’을 할 자격이 없다. 그들이야말로 응당 법정의 피고인이 돼야 하고, 그들이 응당 가야할 곳은 범인을 수감하는 감옥이다. 그들이 좋은 역을 맡았든, 악역을 맡았든 우리는 모두 그들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데 그들은 다만 한 무리 범죄자에 불과할 뿐이다. 세뇌반에서 불러온 이른바 전문가와 종교 인사들도 협동하여 죄를 범하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리 사람모양을 하고 있어도 그들은 모두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인간쓰레기에 불과하다. 그들은 우리와 도덕, 선악을 토론할 자격이 없다.

설령 우리가 그들을 구도하고 싶어도 이 기점에 서서 해야 하는데 그들은 죄를 범하고 있고, 우리를 박해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진 빚을 그들은 갚아야 하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을 교육할 자격이 없다. 우리는 응당 우리의 기본 권리를 알아야 하고, 우리의 기본권리를 지켜야 한다. 영어에서 권리를 ‘right’라고 하는데 그의 다른 뜻은 ‘정확하다’, ‘맞다’이다. 만약 자신의 기본권리를 모른다면 그것은 기본적인 잘잘못과 옳고 그름에 대해서도 모두 모르는 것인데 그러면 어찌 다른 사람에게 선악을 말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들에게 엄중한 태도로 그들이 죄를 범하고 있고, 중한 후과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옳고 그름부터 알게 하는 것은 그들을 구도하는 첫걸음이다. 만약 악한 짓을 한 사람들이 그 자신은 위에 군림해있고, 당신을 아주 비참하고 억울함을 당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그가 응당 당신을 풀어줘야 한다고 느끼게 한다면 이것은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인질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예로부터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정의 측에 서 있다면 응당 정정당당해야 하고, 도덕적인 면에서도 유리한 지위에 처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하는 것은 “쩐싼런(真善忍)” 우주를 만든 법으로서 우리 모두 최후의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하늘이 변하려 한다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1]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놀라 간이 콩알만 해진 것은 악을 행한 악도들이다. 만약 악도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 하늘만큼 큰 죄악을 메우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어찌 구원될 수 있겠는가?

지금 세뇌반에서 혹형으로 고통 받게 하는 일들은 이미 아주 적어졌다. 하지만 왜 아직도 계속 있는가? 만약 납치된 사람들이 모두 정정당당하고 유리한 지위에 서서 그들의 범죄행위에 대해 반항한다면, 만약 밖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변호사를 청해 범죄분자들을 법정에 고발하여 범죄분자들의 죄악을 그들의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알린다면, 그들은 길을 건너는 쥐처럼 누구나 다 잡으라고 소리칠 것이다. 이러면 세뇌반을 계속 지속시킬 수 있겠는가? 그들은 응당 우리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겠다고 해야 하고, 우리의 너그러운 용서를 빌어야지 어찌 우리가 그들에게 무엇인가를 담보해서야 되겠는가?

주:

[1]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 – 미국수도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3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27/28311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