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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람을 구함에 나이의 제한이 없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금년에 90세가 된 대법제자로 오랜 세월 동안 끊임없이 모든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구해왔다. 엄동설한에 큰 눈이 문을 막아도 나를 막지 못했다.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발바닥에 새끼줄을 묶었는데 이러면 길을 걸을 때 미끄럽지 않았고 흔들리지 않았다. 누군가 나를 보더니 “어르신, 이런 날에도 나오십니까. 길이 미끄러운데 넘어질 가봐 무섭지 않으세요?”라며 신기해했다. 나는 허허 웃으면서 말했다. “괜찮네, 넘어지지 않아.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까!”

1. 새롭게 태어나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팔자가 사나운 사람이었다. 아주 어렸을 적에 부모를 여의었고 이후에는 무정한 고모에 의해 나보다 스물 몇 살이나 많은 홀아비에게 팔려갔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와 함께 생활했고 여섯 자녀를 두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내가 마침 쉰 살이 됐을 때 남편이 병으로 세상을 떴다. 작은 아들은 아직 가정을 이루지 못했고 나는 반평생 넘는 생활고로 온몸에 병이 가득했다. 설상가상으로 칠순이 됐을 때 또 중풍에 걸려 혼자 생활할 수 없었기에 일상생활을 모두 자녀들이 보살펴 주어야 했다. 그때는 정말이지 살고 싶지가 않아 죽을 날만을 기다렸고 하늘이 내게 불공평하다고 원망했다.

예상치 못한 기적이 찾아왔다. 반평생 넘게 고생만 해오다 삶을 마감할 시점에 대법이 인간세상에서 널리 전해지는 소중한 기연을 만나게 됐다. 더욱이 나처럼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법을 얻게 되는 꿈같은 일이 생긴 것이다. 1997년에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얻었고 수련생이 됐는데 참으로 꿈만 같았다. 갓 법을 얻었을 때의 감격을 무엇이라고 말하면 좋을는지…. 난 새로 태어나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 것 같았고, 그동안의 모든 괴로움과 고통이 사라졌으며, 마음속에는 오로지 법을 얻은 후의 행복과 사부님에 대한 감격뿐이었다. 이렇게 좋은 법을 얻을 수만 있다면 지난날에 얼마만한 고생을 겪어도 모두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법을 얻은 지 두 달 만에 중풍 증세가 사라졌고 다른 질병도 모두 사라졌다. 나는 건강한 사람이 됐고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으며 많이 젊어진 것 같았다. 대법은 참으로 신기했다! 가족들과 이웃들은 대법이 내 몸에서 나타난 기적을 보고 모두 대법을 믿고 존경했으며 자녀들은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사부님께서는 내 목숨을 구해주셨고 나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으며 나도 나의 모든 것을 사부님과 대법에 맡겼다. 사부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면 나는 그대로 믿었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하라고 하시면 나는 그렇게 했는데 사부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않았다. 법공부는 나의 일상생활 중 가장 중요한 일이 됐는데 어렸을 때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 글을 몰랐기에 며느리(수련생)는 사부님의 설법녹음과 영상비디오를 가져왔다. 나는 매일 보고 매일 들었는데 처음에는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진심으로 성의껏 배웠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열어주셨는데 나는 들을수록 명백해졌고 들을수록 더욱 듣고 싶어졌다. 머리가 총명해졌고 어떤 일이든 법공부에 지장을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우리 마을과 인근 마을의 몇 명 수련생을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는 법공부 팀을 세웠는데 이러면 모두 함께 제고할 수 있었다. 우리 집은 비교적 조용하고 시끄러운 일들이 적었기에 수련생들은 모두 우리 집에 오기를 좋아했다. 매일 저녁 저녁식사를 마친 후 일찌감치 모여 차례로 법을 읽었는데 나는 한 글자라도 빠뜨릴세라 조용히 귀담아 들었고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나 같은 글을 모르는 이러한 노인도 전혀 꺼려하지 않으시고 정말 도와주셨기에 나는 어느 방면에서든 모두 떨어지지 않았다.

우리 법공부 팀은 세워진 그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중단해본 적이 없었는데 사당의 박해가 가장 심할 때도 정상적으로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일은 가장 좋고 제일 정확한 일이며, 사부님께서는 가장 큰 신이시기에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며 일체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야 하고 우리는 사부님 말씀만 들을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사당은 매우 사악하고 강대하게 보이겠지만 사실 그것은 한낱 종이호랑이에 지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그것을 이용해 대법제자를 제고시키는 것이고 이용한 후에는 그것을 해체해버리기에 무서워할 것이 없으며, 도리어 그것이 우리를 무서워한다고 말씀하셨다.

2. 마음을 닦다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많은 법리를 깨닫게 됐다. 대법의 목적은 사람의 병을 치료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련을 통해 자신의 몸에 있는 좋지 않은 것들을 모두 제거해 버리고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어 나중에 신의 표준에 도달함으로써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수련은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이며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모두 제거해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모순에 부딪히면 자신의 잘못을 찾았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좋지 않은 물건들을 제거해 주셨다.

수련을 시작한 후, 여러 해 동안 신체 어디가 불편해도 나는 모두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인은 병이 없다고 알려주셨기에 나는 어떻게 불편해도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속으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참기 어려워도 참을 수 있다”[1]는 법을 생각하면서 참았는데 불편함은 아주 빨리 지나갔다.

사부님께서는 일을 함에 남을 먼저 생각하라고 하셨기에 나는 평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쉽게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남에게 의존하면 다른 사람에게 곤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흔이나 됐지만 집안의 모든 가사를 거의 나 혼자서 다 하고 생활도 아주 단순했다. 무슨 영양가 있는 음식을 바라지 않고 매일 하루 세끼 배불리 먹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작년 6월, 나는 부주의로 집에서 넘어졌는데 수련하지 않는 아들이 보고는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사진을 찍어보니 대퇴골 뼈에 금이 갔다면서 의사는 입원해서 경과를 볼 것을 권했다. 그때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관여하고 계시기에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의사에게 입원하지 않고 집으로 가겠다고 말하자 처음에는 만류했지만 나의 태도가 확고하자 어쩔 수 없이 약을 한 보따리 챙겨주면서 퇴원하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약을 버렸고 며느리 수련생은 나를 그의 집에 데려갔다.(아들은 이미 세상을 떴다) 며느리 집에서 나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으며, 며느리는 시간을 내어 나와 교류했다. 그녀는 나에게 이것은 구세력이 나에 대한 박해이기에 우리는 승인해서는 안 되고 정념으로 부정해야 하며, 또 무엇을 잘못해 구세력이 빈틈을 탔는지 안으로 찾아봐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며느리 말에는 이치가 있었다. 지금은 사람을 구해야 하는 시기지만 나는 넘어져 걷지 못했기에 나가서 사람을 구하는 데 영향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절대 사부님의 안배가 아닌데, 그렇다면 이 일은 반드시 구세력의 박해이기에 나는 절대 따를 수 없다고 생각했다. 먼저 발정념하여 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해체했고 그 후 자신의 최근 한 시기를 돌이켜 보았다. 그리고는 원인을 찾게 됐는데 바로 그 한 시기에 나는 우리 법공부 팀의 한 수련생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가 수구하지 않고 말을 전하기 좋아하며 무의식간에 수련생들 사이에 모순을 조성했기에 그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었고 그래서 그와 말할 때 말투가 선하지 않았다.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자 속으로 아주 부끄러워졌고 그 수련생에게 미안했다. 마음속으로 조용히 사부님에게 잘못을 인정했고 집에 돌아간 후 이 수련생과 잘 교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 이 법공부 팀을 끝까지 잘 지켜 사부님을 따라 함께 앞으로 걸어 나가야 한다고 말이다.

처음에는 며느리가 나를 부축해 화장실에 다녀왔지만 며칠 후부터는 스스로 다닐 수 있게 됐다. 나는 사람을 구하러 나가지 못해 아주 조급해했고 하루는 사부님 법상 앞에 와서 두 손으로 허스하고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가 빨리 나아 집에 돌아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게다가 며느리가 사람을 구하는 데도 지장을 줄 수 없습니다.” 나는 며느리에게 집으로 보내 달라고 했지만 며느리가 재삼 만류했다. 한 달 후, 다리가 거의 회복돼서야 손자가 집으로 데려다주었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은 모두 “이 연세에 넘어져서 골절상을 입었는데 한 달만에 다 나았다니 참으로 기적이네요. 만약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침대에 누워 우리가 시중을 들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파룬따파는 진짜로 좋네요.”라고 말했다. 그 후 자식들은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을 더욱 지지했다. 이번 일로 나는 마음을 닦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고 안으로 자신의 마음을 닦는 것을 중시하게 됐으며 수련은 아주 엄숙한 것으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3. 사람을 구하다

99년 ‘7.20’, 중공사당은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고 수많은 거짓말을 만들어내 중국인들을 크게 독해했다. 그들로 하여금 대법과 대법제자를 증오하게 만들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만약 이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태도를 개변하지 않으면 장래에는 목숨이 없을 것이라고 알려주셨다. 이러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우리 사부님께서는 대자비로 우리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라고 하셨다.

나는 자신의 나이 따윈 생각하지도 않았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으니 나는 곧 가서 사람을 구해야 하고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사부님 말씀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해 사람을 구도하실 때 모두 마찬가지로 대해주셨는데 우리가 사람을 구함에도 역시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한다. 게다가 파룬따파는 성명쌍수 공법으로서 수련할수록 더욱 젊어진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생명을 구해주셨고 나로 하여금 건강한 사람이 되게 하셨다. 이는 나더러 속인 중에서 만년을 향수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라고 그런 것이다. 내 어깨의 짐도 가볍지 않다. 법리에서 깨달은 후 서둘러 나가서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했다.

몇 년 전, 나는 주로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그 과정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다. 대법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아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며 수련자로 하여금 신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이 행복해지게 하는 정법임을 알렸다. 또한 대법이 전 세계 많은 나라에 널리 전해졌다는 사실과 사당의 대법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나의 말은 아주 실제적이었고, 마음도 아주 선량했으며 신체와 정력도 동년배에 비해 훨씬 나았기에 나 자신이 바로 하나의 아주 좋은 진상이었다. 어떤 때는 많은 말이 필요 없었는데 그들은 내 나이를 듣고 외모를 본 후 내가 몇 마디만 하면 정말 믿었다. 내가 진상을 알린 사람 가운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적었다.

대기원에서 탈당성명을 발표한 후 나는 사부님의 정법형세에 따라 대법진상에 삼퇴 내용을 추가했다. 나는 우선 우리 마을부터 시작하여 한 집도 빠뜨리지 않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으며 우리 마을이 끝나자 친척 친구들에게도 진상을 알려 모두 삼퇴시켰다.

잇달아 나는 사람을 구하는 진상자료를 가방에 넣고, 펜과 노트를 들고는 지팡이를 짚고 장터에 가서 삼퇴를 권했다. 나는 매번 장이 설 때마다 거의 빠짐없이 갔다. 어렸을 적에 전족을 했기에 길을 걸을 때 그리 순리롭지 않았지만 사람을 구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 나는 이렇게 했다. 장에서 연세가 있는 분을 보면 천천히 다가가서 열정적으로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주겠어요. 공산사당이 사람을 죽이고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했기에 하늘은 그것을 멸하려 합니다. 그것의 조직 당(공산당)·단(공청단)·대(소선대)에 가입했던 사람이라면 바로 그것과 한 무리가 되기에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함께 소멸되게 됩니다. 오직 마음속으로 탈퇴하는데 동의하기만 한다면 우리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안전을 보호해주기에 큰 재난은 당신을 떠나게 됩니다. 이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당신은 돈 한 푼 들일 필요 없고 어떠한 위험도, 어떠한 손실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평화와 복이 올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내가 말한 이러한 내용을 들은 사람들은 거의 모두 탈퇴했고 탈퇴하지 않는 사람이 아주 적었는데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의한 사람에게는 펜과 노트를 주어 이름을 적게 했다.

젊은 사람을 보면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다가가 손짓을 한다. “얘야, 이리 오너라. 할머니가 너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 주마.” 그러면 대부분 즉시 달려온다. 간혹 이러한 사람도 있는데 “어르신은 연세가 이렇게 많은 노인인데 무슨 좋은 일이 있겠어요?”라고 하면서 오기 싫어한다. 나도 개의치 않고 걸으면서 온화하게 말한다. “할머니 나이로 보면 너는 내 손자뻘이 되는데 너를 속이지 않아. 오로지 너희들이 잘되라고 알려줄 뿐이야.” 이러면 상대방은 태도를 바꾸어 내 앞으로 오고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준다.

장이 설 때마다 여러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고 있는데 그들은 나를 아주 좋아하고 존경해하면서 친절하게 ‘파룬궁할머니’라고 부른다. 나는 이것은 내가 얼마나 대단해서가 아니라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중생이 대법에 대한 존경이고, 또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법이 없으면 그들도 이 세상에 없을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우리에게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위해 왔지만 사당의 거짓말에 독해 받아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알려주셨다. 그들이 나쁘다고 원망해서는 안 되는데 사실 그들은 아주 불쌍하고 우리가 가서 구해야 한다, 중공사당이야말로 이번 박해의 괴수다.

나는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자료도 나누어 주었고 션윈(神韻)CD도 나누어 주었다. 몇 년 전, 며느리는 특별히 나를 위해 좀 큰 가방을 만들어 주었는데 원단이 비교적 두껍고 불투명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었기에 특별히 자료와 CD를 넣는데 사용했다. 우리 마을에 장이 있을 때마다 나는 일찌감치 사람을 구도하는 자료를 준비했는데 밥을 먹은 후 한 가방 가득한 션윈CD와 진상자료를 메고는 장터에 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한다. 먼저 진상을 알린 다음 접수하는 사람에게는 CD를 주고, 접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다. 나는 사람을 구도하는 CD를 아주 소중히 여기기에 매번 모두 진심으로 CD를 가진 사람에게 이 CD를 소중히 여기라고, 이것은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이라고 당부한다. 인연 있는 사람은 돈 한 푼 안 들이고 얻을 수 있지만 인연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돈을 써도 얻을 수 없으니 꼭 소중히 여겨야 하고, 자신만 볼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도 보여주라고 알려주는데 이러면 당신은 대법제자를 도와 사람을 살리는 것이니 큰 덕을 쌓게 되고 큰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들은 아주 기쁘게 받아들인다. 얼마나 많이 갖고 갔든지 매번 갖고 간 자료는 남을 때가 없었는데 사람마다 모두 가지려 하고 매번 장터 때마다 모두 삼퇴를 시킬 수 있었는데 늘 열 몇 명, 가끔은 몇 십 명이나 됐다. 나는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 대법제자들이 서둘러 그들을 구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시간을 다그쳐 빨리 사람을 구해야 하고 느슨해져서는 안 된다.

우리 집은 마을 큰길의 비교적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 매번 사람들이 우리 집 문 앞을 지날 때마다 나는 그들을 불러서는 션윈CD를 주는데 받지 않는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다 내가 좋은 사람이고 그들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목이 말라 물을 찾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물을 주고는 기회를 틈타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한다.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사람을 구하는데 오랜 세월 동안 견지해왔다. 어떤 때 궂은 날씨에 나를 만나면 사람들은 아주 놀라워하면서 “어르신, 이런 날씨에도 나오십니까,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면 어쩌시려구요?”라고 묻는다. 나는 웃으면서 “걱정할 것 없네, 넘어지지 않아.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네!”고 말한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이 어디에 계시는가 물어보는데 나는 자랑스럽게 “나의 사부님은 큰 신선이라네, 나는 볼 수 있지만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 사람은 볼 수 없다네.”라고 말한다. 그러면 상대방도 더 이상 나와 논쟁하지 않는데 나의 초상적인 표현에 그들도 수긍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법은 내 몸에서 대범함과 눈부심을 보여주었다.

우리 마을 부근에 큰 금광이 몇 개 있는데 마을 간부가 되면 모두 덕을 볼 수 있고 적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에 매번 마을 간부 선거 때면 모두 투표 때문에 야단이었다. 몇 년 동안, 누가 우리 집에 표를 긁어모으러 오든지 나는 모두 진지하게 그들에게 알려준다. “당신들이 대법을 믿고, 대법제자를 지지해주며 우리 마을의 대법제자를 보호해주기만 하면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당신에게 투표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에게 투표하지 않겠네.” 또한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우리 마을 수련생들이 모두 진상을 열심히 알렸기에 마을에 진상이 모두 알려졌고, 마을 간부마다 모두 진상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최근 몇 년간 전 중국의 박해형세가 아주 심할 때에도 우리 마을은 줄곧 비교적 조용했고 수련생들이 악인에게 납치당해 박해받은 일이 없었는데 여기에는 마을 간부들도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그들은 모두 암암리에 묵묵히 우리를 보호해 주었는데 자신을 위해 아주 좋은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뻤고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의 크나큰 은덕에 감사를 드렸다.

어느 날 저녁, 우리 소조가 법공부를 마친 후 수련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갔는데 그만 문을 잠그는 것을 잊고 말았다. 마을을 순찰하던 몇몇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래 들어와서는 창밖에서 나와 다른 마을 수련생이 하는 말을 엿들었다. 10시 후, 수련생이 돌아갈 때 그 여섯 사람은 길에서 수련생을 가로막고는 몸에 지닌 자료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수련생은 단호히 거절했고 지혜롭게 빠져 나왔다.

이튿날 무심결에 이 일을 듣게 됐는데 나는 순찰하는 사람에 대해 다른 생각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시카고 설법’중에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이다”[2]라고 하셨다. 중생은 평등한데 모두 우리가 가서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속으로 그들이 아직 진상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했지 알았으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다. 곤란에 부딪혔다고 해서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식사 후 나는 곧바로 순찰 책임자 집에 찾아갔다.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린 다음 엄숙하게 말했다. “어제 당신들이 괴롭힌 그 사람은 늘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보살펴 주는 친척인데 아주 좋은 사람이라네. 만약 당신들이 또다시 그를 괴롭힌다면 이제는 당신들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보살펴 주어야 한다네.” 그는 얼른 사죄를 하면서 나의 친척인줄 몰랐고 만약 알았으면 절대 그를 괴롭히지 않았을 거라면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다. 이후에 그 수련생이 장에서 그들과 다시 만나게 됐는데 그들은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이 몇 년 간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중생들은 대부분 모두 진상을 알았고 각성했다.

4. 석방을 요구하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몇 년간 수련 중에서 나는 소조 수련생들과 비학비수하며 공동으로 정진하는 외에 수련생을 구출하는 데도 아주 마음을 썼다. 매번 어디 수련생이 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는 말만 들으면 즉시 명심하고는 시간을 다그쳐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출했다. 나는 늘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고 가장 바른 일이기에 악인에게 납치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악이 뭔데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한단 말인가? 발정념할 때 악인에게 당장 사람을 석방하라고 명령했다. 사부님의 제자, 나의 수련생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기에 사악은 간섭할 자격이 없다! 나의 눈에 사악은 아주 작은데 여태껏 그것들을 안중에 두지 않았다. 사악에 대면했을 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오히려 그것들이 아주 무서워한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사악한 것은 바른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박해가 아주 엄중할 때 수련생인 며느리는 진상을 알리던 중 중국공산당에게 납치당했다. 그는 시내에 살고 있었기에 내가 알았을 때는 이미 악인에 의해 세뇌반에 불법 감금되어 있었고 세뇌반은 우리 집과 2리 남짓 떨어져 있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의 일부 법리에 대해 명백히 이해하지 못했기에 이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련생을 붙잡은 경찰과 610 사람들을 마음속으로 증오했고 그들을 진정한 사악으로 여기면서 저주를 했고 모두 보응을 받아 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하기를 기대했다. 그 때의 마음은 선한 것이 아니었고 법의 표준에도 부합되지 않았다.

그 당시 죄가 없는 착한 며느리가 납치당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아주 분노했고 한시도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 지팡이를 짚고 세뇌반에 찾아갔다. 문밖에서 큰 소리로 문을 열라고 하자 안에 있던 사람은 나를 보더니 멍해서 물었다. “어떻게 왔죠?” 나는 아주 엄하게 “내 며느리가 당신들 같은 악인에게 잡혀왔다네.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법도 어기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붙잡는 건가? 즉시 사람을 풀어 달라! 만약 풀어주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보응을 받게 될 것이고 곱게 죽지 못할 것이야.”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떳떳하게 그들 앞에서 그들을 자극하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아무도 내 말에 대꾸하지 않았고 찍소리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석방하지는 않았다. 나는 좌절하지 않고 한번 안 되니 두 번, 세 번, 네 번째 갔다. 나는 이번에도 사람을 놓아주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결국 그들은 마지못해 며느리를 풀어줘 집으로 보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잘 아는 또 다른 젊은 수련생이 납치되어 세뇌반에 갔다. 나는 알게 된 후 즉시 지팡이를 짚고 세뇌반에 가서 사람을 찾았는데 처음에 그들이 문을 열지 않자 나는 지팡이로 철문을 세게 두드렸다. 사람이 나오자 나는 큰 소리로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사악은 좋은 일을 하지 않네.” 그들이 나에게 무엇이 사악인가 묻자 나는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곧 나쁜 사람인데,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으로서 당신들이 그들을 붙잡으면 곧 나쁜 사람이고 사악한 사람이라네. 얼른 사람을 놓아주게!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다면 하늘이 당신들에게 벌을 내일 것이네!”라고 하면서 마음속에 있던 말을 전부 쏟아냈는데 통쾌하기 그지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해도 석방하지 않아 나는 연속 네댓 번을 갔고 수련생 친척의 도움에다가 사부님의 가지가 있었기에 그 수련생은 즉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 기간에 수련생은 정념정행했으며 사악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석방을 요구한 과정을 나는 수련생들에게 말했는데 그들의 의견은 같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내가 두려움 없이 정념으로 잘 했다고 칭찬했고 어떤 사람은 내가 선하지 못했다면서 악으로 악을 다스렸다고 했다. 나는 그 당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되어 마음속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 사악에 대해서는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이후에 끊임없이 법공부를 한 후 일부 법리에 대해 깨닫게 됐고 인식도 제고됐다. 나는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 구세력이 안배한 것으로서 사부님께서는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며 인간세상에서 수련생을 박해하는 악인은 다른 공간의 사악이 조종하는 것이지 그들이 스스로 원해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장래 그들의 말로는 아주 비참한데 진정한 피해자는 바로 그들로서 나는 그들을 미워해선 안 되며 오히려 불쌍히 여겨야 한다. 명백해 진후 내 마음은 변했다. 사부님께서는 내 마음속의 선하지 못한 물질들을 제거해 주셨고 나는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나쁜 생각을 갖지 않게 됐다. 자비심이 나왔고 아량도 점점 넓어졌으며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더욱 좋아졌다.

몇 년간 나는 몸과 마음을 다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려 했고 자신의 양심에 어긋나지 않게 행하려 했다. 하지만 교만하지도 않고 만족하지도 않았는데 이것이 바로 나의 책임이고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나는 여전히 계속해서 정진할 것이고, 열심히 세 가지 일을 잘함으로서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자비로우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7-시카고 시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7일
문장분류: 대륙10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815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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