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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다른 수련생을 돕는 과정 중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는 느낌을 되찾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는 느낌을 되찾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달 더 있으면 나는 일흔 살의 노인이다. 한동안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면서 병업(病業)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효과가 좋아보였고 아울러 주위에 이런 수련생들이 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1. 우리는 하나의 정체

어떤 수련생이 우리는 마땅히 이런 교란을 받고 있는 수련생을 조직해 법공부를 해야 하고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니까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고 시간만 있으면 자주 가봐야 한다고 건의했다. 나도 이 건의를 매우 찬성했으나 즉시 행동하지 않았다.

사존의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을 반복적으로 배운 후에야 갑자기 명백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늘 사부에게 ‘저는 원래 법을 보기만 하면 그 층차가 제고되는 것도 빠르고, 책을 볼 때 인식한 것이 끊임없이 나타났는데, 왜 지금은 이 느낌이 없는지요?’라고 말한다. 그럼 여러분 스스로 생각해보라. 당신은 ‘수련을 처음과 같이’ 했는가?”[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말씀은 나를 갑자기 깨닫게 했다. ‘수련을 처음과 같이’한다는 것은 바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면서 반드시 있어야 할 수련상태이고 이것은 현재 대법제자 수련상태에 대한 요구이며 사부님께서 안정하지 못한 대법제자에 대한 또 한 번의 일깨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이 해냈으면 정진하고 있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대로 해낸 것이다.

아직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리하여 나는 한 집 한 집 다니면서 그들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배우고 자신이 깨달은 이치로 장기적으로 병마 속에 처에 있거나 각종 구세력 요소의 교란을 받아 걸어 나오지 못하는 수련생과 법에서 교류했다. 수련생들은 대부분 수련 초기에 대한 기억이 생생했고 어떤 수련생은 당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배고픈 줄 모르고 힘든 줄 모른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한번은 손자를 안고 구경하고 있는데 누군가 홍법(洪法)하러 가자고 하자 두말 없이 손자를 그의 할아버지 품에 덜렁 놓고 갔다고 했다. 또 어느 노인 수련생은 박해가 금방 시작했을 때 ○○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러 갔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발각되어 뛰고 뛰어 산에 올라가 빨간 옷을 벗어 가방에 집어넣고 또 풀을 뽑아 덮어놓은 다음, 어깨를 으쓱거리며 경찰 눈앞에서 달아났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격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법공부 팀을 만들자고 제출했다. “좋아요, 누구 집으로 가겠어요?” “책은?” 일련의 문제가 나타났다.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나는 수련생 손에 있는 단행본을 거두었고 사부님의 14회 설법을 수집했으며 없는 것은 보태고 전부 갖춘 후에 다시 조합해 다시 장정했다. 18세트를 장정했다. 여러 수련생은 완전히 새롭게 된 대법책을 보고 기뻐서 “책도 있지, 아직 무엇을 기다려요?”라고 했다. 이렇게 20여 명 안 되는 사람이 7개 법공부 팀을 만들었고 여러 수련생은 함께 법공부해 구세력에 의해 떼어져 집에서 ‘홀로 수련(獨修)’하는 상태를 개변시켰다.

2.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이 제고해 올라오다

수련생 A는 78세인데 남편이 일찍 죽어 그녀는 29살부터 아이 셋을 홀로 키웠다. 부딪힌 마난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그녀는 이 선택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무슨 간난신고에 부딪히든 시종 동요하지 않았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착실하게 10여 년을 걸어왔다. 그러나 그녀가 잘 알고 있던, 3가지 일도 매우 잘했던 수련생이 잇따라 병마에게 생명을 빼앗기는 것을 직접 보고는 망연해 했다. 생명의 끝이 마치 자신에게 걸어오는 것 같아 그녀는 비통해 하였고 두려웠으며 이 기간에 그녀가 법공부 팀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정념이 완전히 없어졌고 정신에 활기가 없었으며 신체에 힘이 빠지고 두 다리에 힘이 없었으며 사람이 건드리기만 하면 넘어졌다.

법공부 팀을 세운 후에도 그녀는 여전히 적극적이지 못했다. 멍한 표정, 흐리멍덩한 눈길, 법을 읽을 때 글자도 똑똑히 보지 못했고 맥이 없어 반나절에도 한 마디 읽어내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이 교란 받은 원인을 내게 말해줬다. 들은 후 나는 그녀에게 “두려워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두렵지 않아요. 죽은 후에 사부님께서 나를 내가 온 곳까지만 구도해주시면 돼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 생각도 틀려요.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2]라고 했으므로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일사일념이 법에 있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확고하게 머리를 끄덕이며 “전에 작은 며느리보고 함께 밥을 먹자고 했어요. 혼자서 먹기 싫어서요”라고 했다. 나는 “속인일 때 그렇게 많은 고생도 다 겪고 지나왔는데 수련인이 사람을 불러 밥을 같이 먹자고 하면 며느리에게 어떻게 생각하라는 겁니까? 이것은 대법에 먹칠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했다. 그녀도 이것은 의지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법공부 팀에서 공부한 후부터 그녀는 또 예전의 느낌을 되찾아 시간을 지체할까봐 매번 1시간 전에 법공부 팀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심성도 매우 빨리 제고해 올라왔고 심지어 기적 같은 변화가 생겼다. 원래 길가의 낮은 계단을 오를 때도 사람이 부축해야 했는데 지금은 발걸음이 평온했고 책을 보고 법공부하는데도 정력이 왕성했으며 법을 읽을 때도 유창했고 얼굴의 기색도 불그스레해졌다. 교류 중 그녀는 “지름길이 없고 법공부를 많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이 수련생은 매일 션윈 CD를 배포한다. 그녀는 몇 달 동안 마난에 빠졌는데 드디어 다시 걸어왔다며 감개무량해 했다.

3. 다른 수련생을 돕는 과정 중에 엄격하게 자신을 바로 잡다

수련생 B는 노년 남자 수련생인데 94년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한 적이 있고 집에서 1년 내내 법공부 팀을 만들었다.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99년 ‘7.20’이후 그는 사악의 박해를 받아 두 눈이 실명되어 이 몇 년간 두 귀로만 법을 들으면서 법공부하고 법을 외웠으며 기억에 따라 밍후이왕에 투고하고 먼 친척, 친구에게 진상편지를 보내고 삼퇴를 권했다. 또 두 번이나 고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으며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 부정했다. 확실히 대단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수련을 처음과 같이”[1]의 이치는 대법제자 중 영향이 매우 컸다. 사람을 청성하게 일깨웠고 정진하도록 재촉했다. 대법제자 전반 수련상태와 수련환경으로 인해 마난 중에 처해 있는 수련생을 유난히 중시하게 됐다. 그리하여 나는 밍후이왕의 44권 사부님의 서적을 그에게 소개해주고 매주 한번 그와 함께 법공부를 했다. 수련생은 매우 기뻐하고 감동했다.

앞 두 번은 괜찮았지만 세 번째 법공부할 때 내가 읽고 있는데 그는 갑자기 목소리가 크다며 작게 하라고 했고 속도를 느리게 하고 양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으며 또 “당신은 어찌 초등학생이 책을 읽는 것처럼 읽어요……”라고 비웃기도 했다. 그는 내가 생생하고 감정 있게 읽어 감화력이 있기를 바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의 요구대로 했으나 마음속으로 매우 갑갑해했다. ‘이 몇 년 간 어느 팀에서 읽어도 다 좋아했는데 오늘 차가운 조소를 받다니? 내가 이곳에 오느라 한번 왕복에 3시간이나 걸리는데도 힘들다고 원망하지도 않았는데 이 수련생은 어찌 이렇게 인정머리가 사나울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에 법공부할 때 그는 또 읽는 것이 느리고 적게 법공부를 한다고 불만을 가졌다. 이때 속으로 ‘무엇 때문일까. 내가 자초한 것이 아닌가! 이유를 찾아 빠져 나갈 수도 없고 잘 읽지 않으면 안 된다니……’ 라고 소곤거리고 있다가 찰나에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기왕 수련인 이상 우리의 수련 이 길에는 우연한 일이 없다”[3]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내가 정진하려는 마음이 있고 “수련을 처음과 같이”[1]하려는 열정이 있는 것을 보시고 이 사건을 빌어 수련생의 입으로내가 마땅히 어떻게 법을 읽어야 하는 것을 지도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내가 대면하고 있는 여러 개 팀과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법공부 효과가 있길 바라고 있는데 대충대충해서는 안 된다. 법공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읽은 소리, 속도, 어세, 앉는 자세를 모두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경사경법(敬師敬法)하는 직접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나는 자신의 과시심, 잘난 체 하는 마음, 우쭐거리며 뽐내는 마음을 찾아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므로 모순이 발생할 때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보면 더욱 복잡해진다. 하마터면 수련생을 오해할 뻔 했고 하마터면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를 놓칠 뻔 했다.

나는 이 뜻밖의 수확에 기뻐했고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더욱 감사드렸다. 법공부를 할 때 엄격하게 자신을 바로 잡고 끊임없이 법에서 승화제고 하겠다. 나는 이 3가지를 법공부하고 법을 읽는 보귀한 경험으로 삼았고 한 법공부 팀에 갈 때마다 이것을 여러분에게 소개해줬다. 어떤 때는 둘이 법공부하기 때문에 크게 읽을 필요가 없고 노인 수련생과 법공부할 때는 좀 천천히 읽으면 당연히 좋다. 이렇게 법공부하면 대강대강 해치우고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며 법공부하는 효과가 좋게 되는 것이다.

4. 다른 수련생을 도와 법공부하는 방해를 돌파하다

이런 두 언니가 있는데 젊었을 때 그들은 한 작업 현장의 동료였다. 대법이 전해지자 그 둘은 함께 수련에 들어섰는데 지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좋은 파트너가 됐다. 자비는 그들에게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고르지 않고 진상을 알리게 했고, 대법제자의 책임은 그들이 혹한과 혹서를 막론하고 날씨가 무척 춥고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매일 거리와 골목을 다니면서 사람을 구하게 했다. 두 언니는 1년에 1만 명의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큰 언니가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은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어 지금 법공부하는데 방해가 생겼다.‘전법륜-제6강’을 읽을 때는 4시간에도 다 읽지 못했고 기타 설법을 읽으면 더욱 화가 나듯 했다. 언니 자신도 안타까워 “혼자라서 누구에게 물어보겠느냐?”라고 가슴을 치고 발을 동동 굴렸다. 어떤 수련생은 이해할 수 없어 단체 법공부할 때 일부러 그보고 조금만 읽으라고 했다. 그는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고 나도 매우 자책했으며 수련생에게 미안해했다. 그는 내게 “다른 수련생이 법을 읽는 것을 따라갈 수 없고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모르지만 네가 읽는 것은 따라 갈수 있어. 좀 말해봐,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라고 말했다. 그의 말 뜻을 알지만 돕겠다는 결심을 내리지 못했다. 오늘 이 장면을 보고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웠다. 나의 이기적인 마음이 수련생을 난처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다 알다시피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3가지 일을 해야 한다. 사람만 구하고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수련에 있어서 이것은 결함이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자발적으로 이 두 분을 도와 법공부를 하겠다고 했고 매주 한번씩 2시간 반 법공부하기로 했다. 방법은 둘째 언니가 법을 읽으면 큰 언니는 작은 소리로 따라 읽거나 혼자서 읽었고 둘째 언니가 또 읽고 큰 언니가 또 따라서 읽었다. 비록 입이 마르고 혀가 아프지만 휴식하지 않고 물을 마시지 않았다. 나는 옆에서 글을 가르쳐줬다. 또한 큰 언니는 매우 분발했고 법공부 팀에서 읽은 후 집에 돌아가 혼자서 또 읽었다. 어떻게 읽는 것을 연습했는가? 초등학생처럼 큰소리로 읽었으며 처음에 글자를 하나하나씩 읽었지만 지금 3, 4글자, 심지어 완벽한 문장도 읽을 수 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을 쌓아놓으면 침대보다 높다고 말하자 그녀는 “아무리 높아도 꼭 사부님의 설법을 착실하게 하나하나 다 읽어봐야겠다. 아니면 대법제자 자격이 없고 사부님께 죄송하다”라고 했다. 그녀의 말은 나를 감동시켰고 놀라게 했다. 나는 “큰 언니 힘내세요. 법을 읽는 장애를 돌파하고 능력이 제고되면 새로운 법공부 팀에 배치할게요”라고 했다. 지금 그녀는 이미 이 소원을 이뤘다. 두 수련생 언니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이 족하면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이라고 믿는다.

5. ‘수련을 처음과 같이’하는 느낌을 찾다

다른 수련생을 협조해 대법의 일을 한다는 것은 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했으므로 나는 지금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매일 대법 항목을 하는 외에 수련생들과 법공부하고 아무리 장시간 차를 타든, 산길을 걷든, 큰비가 대야를 엎은 듯 세차게 내리든, 햇빛이 쨍쨍 내리 쬐고 땀이 비오 듯 하든 나는 다른 수련생이 기다리지 않도록 노력했다. 철저하게 법공부하는 중에 나는 확실히 ‘수련을 처음과 같이’한 느낌을 찾았고 그때보다 더욱 좋았다. 당시 중시한 것은 연공이었지만 지금은 더욱 많은 법리, 대법의 더욱 깊은 내포를 깨달았으며 이성적으로 대법의 특별함과 아름다움을 깨달았다. 정력이 왕성하고 걸어도 바람이 일었으며 온 몸에 끝없는 에너지가 넘쳤다.

나는 사부님 경문의 순서목록을 출력해 수련생들에게 나누어주어 여러 수련생이 법공부할 때 찾을 근거가 있게 했으며 대부분 수련생은 대법책을 이미 다 갖췄다. 이 법공부 팀들은 법공부하는 열정이 타올랐다. 법공부 팀은 법공부 횟수를 증가시켰고 적게는 두 번, 많으면 매주 3, 4번 했다. 어떤 법공부팀은 법공부하는 시간이 다를 뿐 매일 법공부했고 인원도 끊임없이 증가됐다. 일부 젊은 사람들도 잇따라 법공부 팀에 들어왔으며 법공부팀도 세포를 분열하듯 증가되고 있었다.

어떤 수련생이 “당신은 협조인인가?”라고 물었다. 사실 사부님의 제자고 제자가 해야 할 것을 했을 뿐이다.

층차에 한계가 있으니 적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뉴질랜드법회 설법’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811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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