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무형(無形)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님, 안녕하십니까!대법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경찰이며 업무관계 때문에 구치소로 와서 2개월 동안 죄수를 지키고 관할하는 근무를 했다. 나는 일체가 사존께서 배치하신 것임을 알았다. 구치소 업무에는 낮교대와 밤 근무 사이의 구분이 있었고 또 내부 초소(內崗)와 외부 초소(外崗)로 나뉘었다. 우리는 구치소에서 죄수를 지키는 곳으로 파견됐는데 바로 내부 초소 당직을 서는 것이다.
구치소 안에서 나는 죄수들을 보았는데 어떤 이는 슬퍼했고 어떤 이는 괴로워했으며 또 어떤 이는 보기에 평범했다……나는 그들이 무엇 때문에 인간의 법률을 위반해 이곳에 감금당했는지를 보았다. 그들도 역시 마땅히 구원을 받아야 할 생명이며 위대하신 사존께서 자비하셔서 무슨 사람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구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구치소에 출근할 때 첫 이틀 동안 나는 여전히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매일 책을 보았다. 하지만 셋째 날에 출근해서 나는 내가 구치소에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라는 감각이 들었다. 하지만 구치소는 규율이 매우 엄한 곳이어서 이곳에서 중생을 구도함에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왜냐하면 직면한 것은 사회 중의 법을 위반한 인원으로, 이곳에는 어떠한 사람이든지 다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로 이곳에는 모두 경찰이어서 진상을 알리기에는 상대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진상 알리기가 어렵다 해도 나는 해야 했다. 왜냐하면 나의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배치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대법에 부합되기만 한다면 사존께서는 나를 위해 책임지고 보호해 주실 것이다.
대법제자의 풍격을 펼쳐 보이다
나는 구치소 안에서 나의 일언일행을 모두 미행하는 사람이 있는 듯 했다. 감시카메라로 감시하는데 감시카메라는 죄수를 감시하는 동시에 경찰도 감시했다. 경찰의 일체 행위는 모두 감시카메라 하에 있었다. 누군가 구치소 안 죄수에게 진상을 알린다면 죄수는 그 사람을 모함할 가능성이 컸다. 때문에 이곳에서 한 일체 행위는 모두 죄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야 했고 이래야만 그들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었다.
며칠 전에 나는 감방 안에 갇힌 죄수를 지켰다. 어떤 때에 나는 복도 안으로 한 번 걸어가서 감금당한 죄수가 모두 무슨 상태인지를 보고 그들과 얘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상냥함을 느꼈다. 죄수를 보았을 때 나는 어떤 때는 늘 웃으면서 그들과 말했다. 감방 안에 갇힌 사람 중 말로는 정신병환자가 있다고 했는데 나는 늘 그의 감방 앞으로 가서 이야기를 했다. 이 사람은 감옥에서 이미 10여 년을 갇혔는데 무슨 일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와의 대화 중에 그에게 정신병이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정신병은 부서에서 감정한 것이라고 했다. 몇 마디 말을 나누고 나는 곧 떠났다. 어떤 때는 좀 더 오래 동안 이야기했는데 그가 좀 본래 주제에서 벗어난 것 같으면 나는 곧 가버렸다.
순시할 때 나는 되도록 그들에게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특별히 정신병환자라고 하는 그 사람은 늘 나에게 뜨거운 물을 길어달라고 했는데, 나는 곧 경찰용 정수기에서 그에게 광천수 한 병을 받아 주었다. 이렇게 하자 그는 나에게 매우 예의를 차렸다. 나는 늘 참을성 있게 그와 이야기했고 그도 매우 기쁘게 나를 대했다. 게다가 “당신은 다른 교도관과 달라요. 그들은 죄수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지만 당신은 그들과 같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와 이야기할 때, 나는 모두 파룬따파의 법리를 침투했다. 그는 어떤 때에는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죠?”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대답하지 않고 그를 향해 웃고는 또 가버렸다.
다른 감방에 수감당한 죄수는 내가 그 정신병 환자에게 뜨거운 물을 떠주는 것을 보고 자신도 달라고 했다. 어떤 때에는 제때에 주지 못해 좀 늦어졌으나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다. 그들은 나를 보면 다른 경찰처럼 대하지 않는다며 내가 자신들을 정말로 관심있게 대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어떤 때에 그들은 나에게 집에 전화를 걸겠다고 요청했다. 나는 무슨 일인지 묻고는 모두 그들에게 해주자 그들은 매우 기뻐했다. 내가 당직을 서는 것을 보기만 하면 그들은 기뻐했다. 어떤 죄수는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들도 특별히 기뻐함을 보았다. 그들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든지 막론하고 파룬궁은 그들에게 미래로 걸어 나가게 할 것이다!
죄수와 왕래하는 중에 그들도 차츰 내가 파룬궁수련생임을 알았다. 어떤 때 그들은 또 “보세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은 그들(경찰)과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죄수를 심문할 때 감방 안의 문은 큰 문과 작은 문이 있었던 이유로 다른 사람은 늘 작은 문을 열어 죄수를 빠져나가게 했다. 죄수를 심문할 때 만약 내가 가서 문을 열게 되면 나는 큰문을 열어 그들을 나가게 했다. 그들은 나에게 매우 감사를 드리며 내심으로 묵묵히 칭찬했다.
죄수를 구도하다
출근 중에 나는 늘 정신병환자라고 불리는 그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나는 그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말하며 박해당한 상황을 말했다. 그는 나를 매우 동정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三退)’한 상황을 묻자 그는 감옥 안에서 탈당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당시 감옥 안에는 모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와 왕래하는 중에 그는 ‘삼퇴’는 했으나 여전히 충분하게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할 수 없었다. 나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했다.
이 죄수는 책을 보기를 매우 즐겼다. 아마도 구치소 안에 있으면서 할 일이 없어서 책을 봤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작은 ‘9평공산당’을 가져와서 출근할 때 외투 속에 넣어 감방으로 가서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이 책을 본 적이 없기에 매우 즐겨 보았다.
나는 또 이 감방의 변두리 감방으로 가서 그곳의 호장(號長-죄수 우두머리)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호장은 나와 말하기를 매우 즐겼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배움을 알고 늘 나에게 파룬궁의 일을 묻곤 했다. 내가 그에게 이야기해 주자 그 후 그는 나에게 감방안 사람에게 이야기해 주라고 말했다. 그 안에는 호장을 제외한 외에 또 몇 사람이 있었다. 그는 “당신이 그들에게 모두 이야기 하세요. 괜찮아요. 제가 감방의 입구에 서있을게요. 그들에게 파룬궁이 중공에게 박해당한 일을 이야기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듣기를 매우 즐겼다. 틈이 나면 나는 그곳으로 가서 한 단락 이야기를 해주었다.
저녁 당직을 설 때면 나는 늘 야간 당직을 섰다. 왜냐하면 나의 동료 경찰이 저녁 당직을 서길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당신이 12시 전의 저녁 당직을 서고 제가 야간 당직을 서면 됩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때문에 나는 늘 야간 당직을 섰다. 죄수를 순시할 때, 나는 어느 감방 죄수가 당직을 설 때 문과 거리가 가까우면 나는 곧 다가가서 낮은 소리로 몇 마디 말했다. 그 후에 그에게 ‘삼퇴’를 알려주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당시켰다. 어떤 이는 들으며 머리를 끄덕였고, 어떤 이는 말을 하지 않았다. 여러 차례 이렇게 했는데 나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됨을 알았다. 왜냐하면 이들을 모두 탈당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삼퇴’의 실질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며 그래도 모든 감방의 호장과 관계를 잘 처리해 그들로 하여금 전 감방 사람을 거느리고 모두 탈당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더욱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한 후 나는 각 감방 호장과 익숙해졌다. 호장은 모두 감방문 그곳에서 투숙했다. 때문에 내가 모든 감방으로 간 뒤 창문을 열고는 곧 호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 호장은 감방 안에서 뜨거운 물이 필요하면 곧 나를 찾았고 나는 곧 그들에게 가져다주었다. 특별히 일요일 점심에는 밥이 없어 그들은 라면을 먹었는데 나는 뜨거운 물을 주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모두 호장과 관계를 잘 처리했다. 대화하는 중에 호장을 먼저 탈당시켰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중에 그에게 감방 안의 죄수를 모두 탈당시키도록 했다. 호장은 대답했으나 늘 나에게 같은 감방안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라고 했다. 때문에 일이 없을 때에 어느 감방이 될 수 있으면 나는 여러 차례 이 감방으로 와서 죄수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은 모두 그곳에서 듣고 있었다.
구치소의 죄수도 역시 끊임없이 들어왔고 끊임없이 나갔다. 또 새로 몇 사람이 들어와서 당시에 감방 안에 나뉘어 들어왔다. 나는 이 사람들을 보았는데 모두 낯선 얼굴이었다. 어느 한 사람은 얼굴 생김새를 보니 탈당시키기 매우 어렵겠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나의 당시 사상이다.
구치소의 한 교도관이 나와 당직을 바꿔 섰던 이유로 나는 집으로 돌아가 며칠 동안 휴식했다가 또 돌아와 출근했다. 내가 탈당시키기 매우 어렵겠다고 본 사람은 내가 늘 가던 그 감방으로 옮겨졌다. 나는 그들이 매우 북적거리는 것을 보고 또 그 호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보기에 탈당할 것 같지 않던 그 사람도 나와 이야기를 했다. 게다가 그는 파룬궁이 박해당한 내용의 CD를 본적이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그의 말속에서 나는 그가 진상을 이해함을 보아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탈당’을 말했는데 그는 아직 탈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곧 당신이 감방안 사람의 이름을 모두 쓰라고 말하며 모두 탈당시키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 그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펜이 없어서 나는 또 펜을 그에게 빌려주었다. 그 후 그들은 나에게 다 써놓은 ‘삼퇴’ 명단을 주었고, 나도 매우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와 보았는데 정말 잘 썼다.
나도 전술이 성공해 기뻤다. 그 정신병환자라고 불린 사람이 ‘9평공산당’을 다 보자 나는 또 다른 감방 호장에게 보여주었다. 이 호장은 다 본 뒤에 매우 잘 썼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에게 진상을 말한 적이 있었기에 그도 수련인의 조우를 이해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출국수속을 밟아줌에 문제가 생겨 붙잡혔던 것이다. 나는 그와 감방 안의 사람들이 ‘삼퇴’한 일을 말했는데 그도 긍정했으나 곧바로 결정하지 않았다. 나도 조급해하지 않고 그들의 감방 안에서 진상을 많이 알렸다. 내가 늘 뜨거운 물을 갖다 주어 그들은 나에게 매우 감사했다. 내가 그들에게 ‘삼퇴’ 방법을 알려주자 그 후 그는 종이쪽지를 써서 나에게 주었다. 내가 보았는데 세 사람의 이름이 씌어있었다. 나는 그들이 여전히 완전히 이해하지 못함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상황을 겨냥해 종종 그들 감방으로 가서 말했다. 그 후 그들 감방 사람들도 모두 탈당했다.
세 번째 감방 호장은 법원 판결에 불복했던 이유로 그에게 판결을 발표할 때 태도가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당시 법원 공무원에게 구타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를 매우 동정하며 늘 그와 대화를 했으며 그의 마음속 불편함을 없애주었다. 나는 그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를 당했다고 말함으로써 그의 마음속 울적함을 풀어주었다. 게다가 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도와 변호사를 찾아 고소해 주도록 했다. 그는 나에게 매우 감사해했다. 나는 그에게 ‘생명 윤회’라는 책 한 권을 주어 그가 다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랬다. 그 후 또 ‘9평공산당’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9평공산당’을 보고서도 매우 잘 썼으며 중공의 일체 좋지 않은 것을 모두 표현해냈다고 감동했다. 그 후 나도 그에게 감방 안 죄수에게 ‘삼퇴’를 시키도록 촉진했다.
의외의 풍파
감방 두 곳이 모두 ‘탈당’하자 내가 좀 환희심이 일어났던 것 같다.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1] 이로 인해 일부 의외의 풍파를 일으켰다.
어느 날 점심밥을 먹을 때 나와 함께 당직을 서는 경찰이 “나는 꾸지람을 들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누가 당신에게 그렇게 말합니까?”라고 말하자, 그는 “당신이 파룬궁을 배우면 혼자 배울 것이지 감방 안 사람들에게 보여주다니요. 그들은 모두 나쁜 사람입니다. 책은 OOO가 가져갔습니다. 책임자가 말하는 것이 아주 악독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또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우리 두 사람은 한 반이었던 이유로 나는 늘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진상을 알린 후 그는 말이 없었다. 당시 그들 잡역부(구치소 안에서 잡일을 하는데 석방돼 집으로 돌아갈 사람)는 내가 아무것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사존의 대법제자이기에 무슨 두려울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일도 마음에서 내려놓았다.
그 후 그곳 책임자가 나에게 다시는 그곳에 파룬궁 책을 가져가지 말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그에게 대답했다. 그러나 나는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떻게 그를 찾아 말하겠는가? 어떤 때는 출근할 때 전혀 그를 보지 못했고 게다가 그곳에서 파룬궁의 일을 이야기하기 불편했던 이유로 이 일을 나는 마음속에 눌러놓았다. 그러나 그 후 나는 편지를 쓰려고 생각했다. 그곳에 있었기에 내가 편지를 써도 아마 문제가 생길 수 있었지만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하여 두 통의 편지를 써서 하나는 구치소 책임자에게 주었고, 하나는 책을 가져간 경찰에게 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법률적으로, 구치소에는 파룬궁책을 금지한다는 규정이 없으며, 그리고 헌법에는 국민에게 언론, 출판 등 권리가 있다는 규정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결국 이 일은 가라앉았다.
잡역부에게 진상을 알리다
잡역부는 구치소의 잡일을 하고 청소를 하는 곧 석방될 사람이다. 그들은 감방 안에 있지 않았다. 대신 구치소 안에서 경찰과 마찬가지로 움직였으나 특수한 상황 없이는 구치소를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들에 대해 진상 알리기가 상대적으로 좀 쉬웠다. 당시 이들을 만난 후 몇 마디를 말하고는 곧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 후 ‘삼퇴’를 시켰다. 그 후 나는 진상을 알리기가 매우 편리해졌다. 왜냐하면 내가 환경을 모두 개척해 냈기 때문이다. 일이 없으면 그들 잡역부와 말했다. 그들도 늘 일부 문제를 물었는데 모두 그들에게 해답해 주었다. 그들도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며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석방될 죄수 감방에 진상을 알리다
구치소 안에서 어느 한 감방에는 모두 석방될 죄수만 있어서 그곳에는 호장이 없었다. 그들도 매우 자유로웠다. 왜냐하면 곧 석방되기 때문이다. 나는 늘 그 감방으로 가서 종종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두 사람은 나에게 인상이 매우 깊었다. 한 사람은 마약범인데 어느 하루 그는 다리가 심하게 아팠다. 그가 몇 차례나 교도관을 찾아도 나는 모두 갔고 외부 초소에 전화도 걸어주었다. 그러나 그들의 교도관은 점심이라며 오후가 되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이 사람과 그곳에서 한담을 했다. 그 후 그도 ‘삼퇴’를 했다. 이틀 후에 그는 보석을 받고 출소했다.
그리고 또 죄를 범한 한 노인을 석방될 죄수 감방에 넣었다. 이 노인에게 ‘삼퇴’를 말하자 그는 말을 하지 않았다. 죄수들이 그에게 물어도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더 많이 말하지 않았다. 어느 날 그는 다른 감방으로 옮겨졌다. 구치소의 한 책임자는 그 노인을 원래 감방으로 옮겨가게 했다. 그래서 나는 열쇠를 가져다가 감방문을 열고 그를 데리고 갔다. 나는 곧 그에게 ‘삼퇴’를 말했는데 석방할 감방에 도착한 후에 나도 진상을 다 알렸고 그도 ‘삼퇴’를 했다. 그 후 그도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내가 늘 그 감방으로 가서 진상을 알렸던 이유로 그 감방 죄수들은 감방 안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으며 나도 그들을 보면 웃었다. 나는 정말 중생이 구도된 후의 기쁨 때문에 감동됐다.
동시에 그들의 생활 중에서도 나는 역시 그들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 감방의 한 사람은 광시(廣西)사람인데 그는 이곳의 밥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당신이 죄를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후 죄를 저지르지 맙시다”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곧 경찰의 밥을 그에게 좀 들고 가서 그에게 개선해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몸이 불편했던 이유로 어느 날 아침, 내 밥을 그에게 주었는데 계란 두개가 있었다. 그들은 나에게 매우 감사를 했다.
경찰에 대해 진상을 알리다
나는 경찰이며 그곳 교도관도 모두 경찰이었다. 나는 구치소로 간 첫 날, 곧 나와 한 반에 출근하는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또 마치 연분이 있는 듯이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듣기를 원했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그에게 한 단락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나 그는 결국 탈당하지 않았다. 그도 내가 그에게 아주 잘 이야기했음을 알았으나 그는 탈당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것은 나의 수련의 부족함으로 나는 중생을 인도해 더욱 좋은 미래로 걸어가게 할 수 없었다.
또 하나는 바로 구치소 교도관이 어떤 때 당직을 바꾸었기 때문에 이 반과 또 저 반에서 당직을 섰다. 이런 것은 모두 사존께서 배치하신 것이었다. 나는 나와 한 반 당직을 서는 사람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렸다. 어떤 때에는 점심을 먹을 때 다만 우리 두 경찰만 남아있었다. 나는 곧 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중국공산당이 생체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판매했음을 알려주었다. 그들은 들은 후 좀 망설였으나 결국 모두 탈당했다.
매우 인상에 남는 한 당직원이 있었는데 어느 구치소에서 고용해서 온 사람이었다. 당시 나는 저녁밥을 먹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모두 감히 듣지 못하고 모두 밥상을 떠났다. 그리고 나를 매우 서먹서먹하게 대했으나 나는 그런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저녁에 나와 함께 당직을 선 그 사람은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많은 문제를 제출했고 나는 모두 그에게 해답해주었다. 결국 그는 ‘삼퇴’를 선택했다.
두 번째 날 아침에 퇴근할 때, 구치소에서 야간 당직을 섰던 이유로 나는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과 한 차에 앉아 집으로 돌아갔다. 차에서 나는 그가 앉아 있는 좌석 옆으로 가서 앉았다. 내가 그의 형을 알고 있었고 그들을 모두 탈당시킨 적이 있다. 내가 그에 대해 “당신도 탈당하지요”라고 말했다. 그도 듣자마자 탈당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왜냐하면 또 하나의 생명이 미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구치소에서 나는 한 사람과 내근을 했는데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그러나 기회가 없었다. 어느 날 그는 나와 함께 한 경찰과 당직을 섰다. 구치소 이곳은 관리가 매우 엄격한 곳이라 방안에는 단지 나와 그만 있었을 뿐이다. 나는 곧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일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거부했지만 여전히 들었다. 이야기 과정 중 나는 그가 대학생이며 이곳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았다. 비록 버는 돈은 적지만 그는 수입이 있었다. 그가 차례로 많은 문제를 제출하자 나는 그에게 일일이 대답해 주었다. 다 대답한 후에 그는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그의 것을 견지하며 내가 그를 개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내가 당신에게 알려준 것은 진실한 사실인데 당신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당신 자신의 문제입니다. 만약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가입한 당, 단, 대 조직을 탈당시키지 못한다면 나도 당신이 앞으로 다시 파룬궁의 일을 들었을 때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우리 두 사람은 오전 내내 말을 할 수 있었지만 나는 그를 이해시키지 못했다. 역시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를 감동시키지 못했다.
모든 감방 죄수를 사당에서 탈당시키다
셋째 감방의 호장은 법원 공무원에 의해 구타를 당한 뒤 매우 격분해했다. 나는 언제나 그와 말을 하면 모두 그를 일깨워 주었다. 비록 그 ‘생사윤회’ 책을 경찰이 가져갔으나 나는 그를 책망하지 않았다. 그도 나의 태도에 대해 매우 감사를 드렸다. 그 후 그들 감방의 사람을 모두 작은 종이쪽지로 이름을 써서 나에게 주었다. 그 후 또 나에게 종이쪽지 한 장을 넘겨주었는데 두 사람이 가명을 써서 모두 ‘삼퇴’를 했다.
정신병환자로 불린 그 사람은 그와 대화하는 중에 그는 그를 붙잡은 그 경찰을 죽여 버리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2개월 동안 대화하는 가운데 그도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함을 인식하고 그의 생각을 포기했다. 하나의 생명이 정말 선량함에 감화됐다……
그 후 나는 모든 감방에 대해 모두 호장을 이용하는 형식을 이용해 전체 감방 죄수에게 모두 ‘삼퇴’를 시켰는데 모두 합해서 70여 명이다. 취사하는 두 사람에게 기회가 없어 말을 하지 못한 것을 제외한 외에 나머지 이 70여 명을 모두 ‘삼퇴’시켰다. 나는 정말 그들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랬다.
나는 늘 감방 안 사람에게 “당신들은 지금 법을 위반해 죄를 저질렀지만, 당신들이 ‘삼퇴’를 선택한 뒤에는 여전히 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류의 대도태가 다가올 때 당신들은 모두 지나갈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당신들은 보세요. BMW, 벤츠를 몰고 있는 그들도 ‘삼퇴’하지 않으면 모두 미래가 없습니다. 당신들은 운이 좋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을 끝내고 보았는데 그들 죄수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다.
감방의 많은 죄수는 또 나에게 파룬궁 서적을 가져다가 보여줄 수 있는지를 물었다. 나는 “이곳에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이 나갈 때 내가 당신들에게 전화를 걸지요. 당신들은 나와 연락할 수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책을 구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것들을 쓰고 나서 나는 사존께서 너무 자비하심에 매우 감개무량했다. 이들 죄수들마저 구도하셔서 그들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셨던 것이다! 이런 것들은 생각하면 나는 눈물이 글썽해진다. 사존께서 중생에 대한 자비하심을 언어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단지 필생의 정력으로 수련하고 사존의 정법을 바싹 뒤따라 중생을 구도해 사존을 따라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도 나는 구도가 매우 어려운 감을 느꼈다. 그러나 어렵다 해도 중생을 구도해야 했다.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 정진하라, 세간의 각자(覺者)들이여. 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2]
비할 바 없이 위대하신 사존께서 제자에게 또 한 차례 진상을 알릴 기연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는 잘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주﹕[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精進要旨三)-축사’
(밍후이왕 제10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7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7/2815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