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 대법제자
[밍후아왕] 나는 업무원이었으므로 자주 도매상에게 상품을 배송했다. 그러므로 배송하는 기사와 직장의 다른 동료와도 관계가 비교적 좋았고 그들도 내가 파룬따파를 연마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평소 자주 그들과 ‘전법륜’ 중 설법을 말해줬고 평소 내가 일하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1. 작은 이익을 탐하지 않았다
한번은 출장갔다가 돌아온 이튿날 우리는 함께 상품을 배송하러 갔는데, 길에서 그들은 소곤거렸지만 나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들이 사적인 일을 말하고 있어 나 모르게 하려는 것이라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상품을 전부 배송한 후 차안엔 아직 여분의 상품이 남았다. 그들은 내게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 우리가 이 상품을 소매상에게 팔고 돈을 좀더 받자. 결산보고할 때 정상대로 보고하고 남은 돈으로 우리 밥이나 먹으러 가자.”라고 했다.
이것을 듣자 그제야 그들이 줄곧 무엇을 소곤거리고 있었는지 알았다. 내가 업무원이였기 때문에 상품 대금은 내가 책임지고 받아오고 매일 회계에게 결산 보고를 해야 했다. 그들은 줄곧 어떻게 해야 나를 설득할 수 있고 내가 이 일을 일러바치지 않으면서 더 많이 팔아 돈을 자신의 주머니 안에 넣을 수 있을지를 생각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므로 이 부당한 돈을가질 수 없고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선의로 그들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고 권했고 “당신들이 예전에 했으면 한것인데, 내가 모른다면 상관없지만 지금 내가 알게된 이상, 나는 당신들을 위한 각도에서 이 일을 말해보겠어요. 당신들은 다시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속인은 각종 좋지 못한 마음이 있으며,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각종 좋지 못한 일을 하면 이런 흑색물질-업력을 얻을 것이다.” “만약 이런 흑색물질이 많아질 때면 그것이 인체 주위에서 장(場)을 형성해 사람을 에워싼다.” “병이 있으면 당신은 괴롭고, 생로병사(生老病死)해야 하는데, 바로 당신에게 이런 고생 속에서 업을 갚게 한다.”[1]라고 말씀하셨어요. 당신들이 이렇게 하면 자신에게 하나도 좋은 점이 없으며 옳지 않은 재물을가진다면 당신들은 다른 사람에게 더(德)를 얼마나 많이 주어야 합니까?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해요. 바꿔 온 것은 온 몸의 병과 마난일 것입니다. 평생 한 나쁜 짓을 당신은 얼마나 많은 죄를 갚아야 다 갚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자신과 가족에게도 좋지 않아요”라고 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들도 그들을 위한 것이기에, 실(失)과 득(得)의 관계가 명백해졌다. “그럼 우리 어떻게 해요? 상품을 다 팔았는데?” “괜찮아요. 제가 보고할 때 소매상에게 팔은 가격으로 결산보고를 하면 되고 우리가 이 돈을 쓰지 않으면 됩니다.” 그들은 매우 감사해했고, 연속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당신들이 감사하려면, 저희 사부님께 감사해 하세요. 저희 사부님께서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어요.”라고 하자 그들은 또 나를 따라 손자세(두손으로 합장)를 하고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우리는 돌아오는 길에 또 많이 이야기했다.
2. 가짜 장부를 만들지 않았다
한번은 도매상에게 상품을 배송하고 상품 대금을 받아오는 것을 잊었다. 평소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그날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제 다섯번째 주이었기 때문에 퇴근하고 누나들과 함께 아버지를 보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는 나를 무척 사랑했기에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내게 매우 큰 충격을 줬다. 이날은 당연히 책임자에게 휴가를 신청해야 하는데 내가 휴가를 신청하면 차는 하루 쉴 수 밖에 없었고 당시 임시로 상품을 배송해줄 사람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면 회사의 손실이 매우 크다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 속의 비통을 억지로 참고 일을했다. 가는 길에 기사가 상품 대금을 잘 받아오라고 수시로 일깨워줬지만, 마지막 두 집의 상품을 배송할 때 갑자기 임시로 사는 사람이 뛰어나왔다. 그는 우리 차 옆에 와서 순정수 한상자를 달라고 하여 들고 정면의 가게로 뛰어가면서 나에게 그의 가게에서 상품 대금을 가져가라고 외쳤다. 우리는 30상자의 순정수를 도매상에게 주고 상품 대금을 결산할 때, 갑자기 아직 순정수 한 상자 대금을받아오지 못했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화물 리스트를 도매상에게 주고 대금을 받는 것을 잊은채, 그 한 상자의 순정수 대금을 받아 차에 올라타고 집으로 갔다. 당시 기사가 네게 대금을 받았는지 물었었는데 그 순정수 한 상자 대금을 물어보는 줄로 생각하고 받아왔다고 했다. 그 30상자 순정수의 대금을 가리키는 줄 몰랐다. 돌아가는 길에 대금을 확인해보니 맞아들지 않았고 마침 30상자 순정수의 값 675위안이었다. 그제야 그 30상자 순정수의 대금을 받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우리는 원래의 길을 따라서 그 도매상에게 되돌아왔다. 돌아가는 길에 기사는 내게 이 집 주인이 잡아떼는 인품으로 이름이 나있어서 받아오기 힘들것이기에 방법을 좀 써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그 집에 가서 대금을 받아가는 것을 잊었다고 하자 그들은 돈을 줬다고 했다. 그리하여 당시 발생한 정황을 한번 서술했지만 그들은 돈은 벌써 내게 줬다고 하면서 다시는 그녀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고 계속 말하면 그녀의 심장병이 발작하게 된다고 했으며, 또 이틀 전에 어떤 사람이 돈을 빚지고 값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어떻게 말해도 그녀는 돈을 줬다고 했다. 많이 말하면 심장병이 발작한 것 같기도 하고, 그녀가 딱 잡아떼고 돈을 안 주려고 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녀와 계속 말할 힘도 없기에 기사에게 “우리 돌아갑시다.”라고 했다.
길에서 나는 많이 생각했다. 보통 우리가 상품 대금을 받아오지 못하는 이런 일에 부딪히면 우리는 가짜 장부를 만들고 그돈을 메웠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 돈을 값지 않아도 된다. 그때 나는 한달에 겨우 500위안 밖에 벌지 못했고 공제금을 합한다고 해도 얼마 벌 수 없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내가 정신을 딴데 팔아 이런 후과를 만들어낸 것인데 어떻게 가짜 장부를 만들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감추겠는가? 나와 도매상 사이에 어떤 인연관계가 있든지간에 겉보기에 그녀가 내게 상품 대금을 주지 않았지만 아마 어느 생에 내가 그녀에게 빚졌기에 이런 방식으로 갚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이튿날 나는 765위안을 꺼내 회사에 돌려주자 마음 속으로 편안해졌다. 나는 어릴적부터 남에게 빚지는 습관이 없어 남의 돈을 빌렸으면 바로 갚았고 아니면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없었는데 지금은 수련하기에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여기에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 드린다. 사부님과 대법은 나에게 정확한 선택을 하게 했고, 인생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바른지를 알게 했다. 인류사회의 이 큰 흐름, 큰 염색독에 몇 명이 따라가지 않고 오염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직 파룬궁 여기야 말로 하나의 정토이고 사람의 도덕이 승화되게 한다. 파룬궁은 국가와 모든이에게 백가지 이익이 있고 해로운 점은 하나도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문장발표: 2013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4/281961.html